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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7 그리운 친구와의 만남을 감사
- 2010/07/22 꼬리에 꼬리는 무는 중고차 판매(렉스턴,마티즈 차량을 판매하며)
- 2010/07/22 폐차장고객님과의 거래에 감사하며
- 2010/07/20 에어컨도 수리해 주시는 중고차 부사장님.
- 2010/07/12 중고차매장에서의 에피소드
- 2010/07/10 특별한 경험
- 2010/05/25 고양에서 대전으로 중고차 5번 구입하러 오신 손님.
아침부터 줄 곧 고객님들을 만날 때면 블로그 기사를 써야 할 겨를이 없는 듯 해 보입니다. 그럼에도 근무 중 막간의 시간이 있을때면 고객님들께 필요한 정보를 드릴 수 있는 것이 없을 까 생각해 보며 짬짬이 글을 올리곤 한답니다.
10. 8. 25(수) 에는 참 특별하고도 감사한 이야기가 있어 글을 싣고 싶어졌습니다.
약 1개월전에 블로그를 보시고 장문(長文)의 메일 한통이 왔습니다. '현재 연구로 인해 미국에 있는 데 한달 후에 한국에 입국합니다. 자주 외국을 오고 가기 때문에 추천할만하고, 믿을만한 딜러' 인 것 같아 연락을 드렸습니다. 8월 24(화) 에 한국에 입국하게 되는데 그 때 꼭 찾아 뵙겠습니다. '라는 메일을 받았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10. 8. 25 (수) 10:00시경에 미국에서 메일을 보내셨던 분이시라고 하시면서 오늘 입국했는데 기억하시겠어요? 라고 전화를 미리 주셨습니다. 한달여의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저는 기록을 해 놓지 못해서 바로 기억은 하지 못했지만 메모지를 확인해 보니 바로 그 날이었습니다. 1개월이 지나서도 잊지 않고, 미국에서 찾아 주신 고객님께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매장에 들어 오셨습니다. 고객님은 "8.24 (화) 입국했어야 했는데, 뉴욕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항공시간이 지연되어 8.25 (수) 9시 30분 경이 되서야 대전에 도착했습니다." 라고 하시며 사과하셨습니다. 솔직히 뉴욕에서 저를 기억해 주시고 찾아 주셨는데, 선뜻 제가 기억해 드리지 못한 것이 더 죄송했습니다.
원자력 연구소 박사님으로 뉴욕에 연구차 다녀 오셨고, 이제 KAIST 교수로 전출이 되어 들어 오셨으며, 자주 해외에 다닐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저의 직업이 중고차 일을 하다보니 저의 학력으로는, 저의 실력으로는, 뵐 수 없는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 감사하고, 또한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제가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수님은 "자주 해외에 나가다 보니 차량을 구입하고, 판매하는 일을 이제는 누군가에게 따지지 않고 맡길 수 있는 딜러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던 중 블로그에 박부장님의 글을 보고 신뢰가 가는 딜러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곳까지 찾아 왔습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에게 과분한 칭찬으로 들렸습니다.
"블로그 상에서 만나 뵈었지만 교수님의 직관이 틀리지 않도록 저도 최선을 다해서 차량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매장의 차량을 둘러 보았고, 매장을 옮겨서 유성 오토월드 매장까지 가서 차량을 둘러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 차량이 매입되어 들어 온 차인데 내관과 외관 상태가 무척이나 깔끔하고, 차량엔진 미션 상태도 좋았고, 가격 또한 30-40 만원 저렴한 가격에 나와 있는 NF 쏘나타 엘레강스 차량이 있어서 자신있게 소개해 드렸습니다.
교수님 또한 마음에 들어 하셨습니다. "박부장님이 권해 주는 차량이면 구입하겠습니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무실에 들러 계약서를 작성하였고, 이전서류와 대행에 필요한 모든 금액을 온라인으로 지불해 주시며 차량은 집으로 갖다 줄 수 있는지 부탁하셔서 그렇게 해 드리겠다고 말씀드린 후 교수님은 출발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을 너무 믿으면 그것을 역이용해서 속이기도 쉽고, 거짓말하기도 쉬운 세상인 것 같습니다. 그런 중에도 천여만원이 넘는 큰 비용을 믿고 송금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돌아가실때 제가 인사드리며 말씀 드렸습니다. "지금 보다 시간이 흘러 갈 수록 더 아름다운 향기를 내는 박부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도 흐뭇해 하시며 돌아 가셨습니다. 믿고 뉴욕에서 찾아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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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지나간 자리에 매장에서는 시원한 물이 들이켜 지는 때인 가 봅니다.
10. 8. 12 (목) 블로그를 통해서 부부되시는 분(53세)이 매장을 방문하셔서 NF 쏘나타 08년식 엘레강스 오토 무사고 4만 km 주행한 차량을 구입해 가셨습니다.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서 믿고 찾아 주시는 것이 쉽지 않으신데 시간을 내어 주셔서 매장을 방문해 주시고 차량까지 구입해 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전화상담을 요청하신분은 사모님이셨는데, 여러 상담을 요청하시고 전화가 길어졌습니다. 사모님은 "1000만원 이내의 현금을 가지고 있는데 NF 쏘나타 차량으로 구입하고 싶은데 가능한지요?"라고 물어 보시길래 "1000만원이내의 NF 차량은 없습니다. 만약 있다면 허위매물이든지, 아마도 주행거리가 20만 km 넘어섰거나 큰 사고차량 일 경우가 많습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사모님은 그외에 여러 질문들을 하셨습니다.
저는 사모님께 "직접 매장을 방문하셔서 상담도 받아 보시고, 차량을 눈으로 보시면 훨씬 선택하시기가 쉬우실 겁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고 다음날인 8.12 (목)에 남편분과 함께 갑자기 매장을 방문해 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 뵈었지만 다정해 보이시고, 서로의 인격을 존중해 보이는 것 같이 보이셨습니다. 전화상의 문의하신 것 처럼 "1000만원 이내에서 차량을 구입하고 싶다"고 하셔서 "그러면 뉴EF 쏘나타 차량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씀을 드리니, "그러면 '매장에 있는 NF 쏘나타 차량을 보여 주세요." 라고 말씀하셔서 우산을 쓰고 매장을 나섰습니다.
매장을 다니며 본 차량중에 한대의 차량이 마음에 들어 하셨습니다. 차량은 05년식 NF 소나타 차량이었고 검정색 프리미엄 10만 km의 차량이었습니다. 그 옆에 NF 쏘나타 다른 차량이 한대 더 있었는데 08년식 차량으로 07년 10월 등록된 4만 km 무사고 차량이 더 있었습니다. 남편분께서는 05년식이나 07년식이나 특별히 구별하지 않고 타시려고 하셨지만 사모님은 장거리를 종종 운행할 일이 있고, 나중에 재판매를 할때 감가율이 덜한 08년식 차량을 구입하시고 싶어 하셨습니다. 저도 또한 두분께 권해 드린 것은 "여유가 되신다면 08년식 4만km 차량을 구하실때 지금은 좀 더 부담이 되시더라도 재판매를 생각하신다면 08년식이 나을 것입니다"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결국 두분의 합의하에 08년식 NF 쏘나타 엘레강스 모델로 결정을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저에게 "박부장님! NF 쏘나타 가격을 더 빼주든지 네비게이션 좋은것으로 달아 주면 안돼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모님!저는 신차영업사원이 아니어서 네비게이션까지는 해 드릴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두분이 단순히 인터넷의 블로그만을 보시고 저를 찾아 주신 감사의 표현으로 제가 거래하는 곳에서 최대한 좋은 네비게이션으로 구해서 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두분이 무척 고마워 하셨습니다.
그리고 10. 8. 19(목) 네비게이션이 거래하는 가게에 도착했다는 연락이 와서 남편분과 함께 매장에 가서 직접 네비게이션을 설치해 드렸습니다. 며칠이 지난후에도 변함없이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고 무더운 곳에서 땀을 흠씬 흘리며 설치해 드리니 더 없이 고마워 하셨습니다. "박부장이 가게까지 함께 동행해 주지 않아도 되는데, 함께 와 줘서 고맙습니다." "별말씀을요! 수많은 딜러분들이 있어서 굳이 저를 찾아 주지 않으셔도 되었는데, 두분께서 찾아 주시고 구입해 주신 것을 생각하면 함께 동행한 것은 그에 비할바가 못되네요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남편분께서는 태안으로 급히 넘어가야할 바쁜 시간인데도, 저를 매장까지 다시 태워다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네비게이션 가게까지 동행하는 사소한 일이었음에도 남편분은 무척 고마워하셨고, 저 또한 매장까지 다시 태워다 주시는 남편분에게 또한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들의 관계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케 해 주기에 충분할 만큼 깊어지는 관계가 된 것 같아 기뻤습니다.
기뻐할 일이 없는 주변의 많은 환경에도 사소한 일에 감사하며 기뻐할때 주변의 환경도 바뀌어 가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이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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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마에는 일기예보도 예측 하기 힘들 정도로 날씨의 변덕이 심한 것 같습니다. 변화무쌍한 날씨가 아마도 사람의 마음과 비슷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이번주에는 NF 쏘나타 오토 가솔린 차량을 2대 판매해서 출고했고, NF 소나타 LPG 차량을 1대 판매해서 출고했고, NF 소나타 차량 1대를 주문해서 받아 놓은 상태입니다.
어느덧 중고차에는 뉴EF 쏘나타 차량의 전성기가 지나고 NF 쏘나타 차량의 전성기가 오는가 봅니다.
무더위에도 사무실 직원분들은 모두들 참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최근 중고차 딜러를 시작한지 1개월이 넘어선 노대리(34세, 기혼남성) 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1개월전, 정확히 말씀드리면 10. 7월 7일 (수) 제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를 보고 한분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딜러를 하고 싶다고 하며, 저를 만나뵙고 싶다고 해서 저녁에 편의점에서 만나 음료수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그 사람이 현재 사무실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노대리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중고차 딜러를 모집한다는 광고를 낸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중고차 딜러 모집 기사를 보고 전화를 했습니다. 처음 서로가 만났을때 노대리에게 했던 이야기가 생각이 납니다. 중고차 딜러가 너무 힘 들기 때문에 '한번 해 볼만한 직업이라는 인식이 있고, 호기심에서라면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라고 이야기 했는데, 그 때 노대리는 자신의 여러 형편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죽을 힘을 다해 중고차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라고 대답했던 1개월 전의 기억이 납니다. 행복한자동차 사무실의 사장님과 부장님께 노대리에 대해 이야기를 드렸고, 먼저는 1개월동안 수습기간으로 일해 보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결혼도 했고 자녀도 있어서 그런지 옆에서 보는 직원분들이 정말 '노대리 열심히 일한다'고 할 정도로 열심히 중고차 일을 했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매장을 다니며 차량을 파악하고 손님들이 주문하신 차량이 있으면 차량을 알아 보기도 하고, 매장을 다니며 손님들을 만나 차량을 안내해 주는 모습도 자주 눈에 띄었습니다.
1개월전에 만났을 때만 해도 얼굴이 남자 치고는 하얗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뜨거운 여름의 태양볕을 많이 쬐어서 피부가 까만해 졌습니다. 그리골 저녁 8시부터는 다시 대리운전을 새벽까지 다닌다고 하더군요.
지난 7월 7일 (수)에 행복한 자동차 사무실에 입사했는데 7월 31일 (토) 월말 결산때에 노대리의 실적을 보니 경력자 못지 않게 9대 차량을 판매했더군요. 사무실 직원분들이 모두 놀랐습니다. 그것도 노대리의 고향이 대전이 아니라 아니라 서울이어서 이곳엔 연고를 두지 않은 가운데서 첫달에 그런 실적을 내었다는 것은 옆에서 지켜 보는 저로서도 '대단하다' 라는 감탄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물론 아직 서투른 부분이 많이 있어서 직원분들의 도움도 받아 가며 판매를 하기도 하지만 어찌 되었든 저희들에게 많은 생각을 해주는 사람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이번 8월달 중순까지만 해도 5대의 차량을 판매했는데, 제네시스, 뉴싼타페, 스펙트라, 뉴SM5, 크레도스 등이 있습니다.
주변 딜러들이 흔히 하는 이야기는 '경기가 좋지 않아서 차량판매 하기가 힘들다.' '장마철이기도 하고, 고객들이 휴가가서 차량을 사지 않는 때이다.' '더워서 고객들이 매장을 찾아 오지 않는다.' 등등의 개인별 차량 판매 감소 원인에 많은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럴때 노대리의 판매열정을 생각한다면 그런 공식은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원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직업이든 '이 직업이 아니면 나는 더 이상 할 것이 없다' '이것이 나의 천직(天職) 이다' 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매어 달려서 힘을 다해 수고 한다면 현재 몸 담고 있는 직장에서 좋은 결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최근 행복한 자동차 사무실에 노대리가 입사하면서 직원분들은 노대리를 통해 많은 도전을 받고 있으며, 그의 절박한 열정을 보면서 배워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됩니다. 노대리의 멋진 성공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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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게시판에는 원하시는 정보만 기입하시면 됩니다. 딜러의 직접 상담을 원하시면 연락 가능한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알아본 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좀더 빠른 상담을 원하실 때는 차량, 연식, 모델, 주행거리, 사고유무, 희망 가격대에 대해서 적어주시면 좀더 신속하게 상담하실 수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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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딜러를 하면서 감사한 것 중의 하나는 중고차와 관련해서 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한 것도 있고, 오랜동안 연락이 되지 않던 가까운 분들이 서로 연락이 없다가 블로그를 통해서나 소문에 소문을 듣고 제가 중고차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서 차량을 문의하려고 연락을 취해 올때면 놀랍기도 하고 얼마나 기쁘고 반갑던지요.
10. 7. 26(월) 고향 친구가 인천에서 저를 만나기 위해 내려 왔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저를 만나기 위해 온 것도 온 것이지만 NF 쏘나타 디젤 차량을 구입하기 위해 그 먼데서 내려 왔다고 표현 하는 것이 맞겠지요! 금산군 추부면 마전이 저의 고향입니다. 지금은 제가 대전에 나와서 살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고향이야기가 나오면 그리워 지고, 흙냄새와 고향의 추억이 새록 새록 새로와 지곤 한답니다.
친구는 어릴때 부터 함께 자라나며, 즐거운 일 슬픈 일 모두 함께 하며 지내온 친구였고 많은 추억을 함께 담고 지내 왔습니다. 친구가 대학을 졸업하며 인천으로 직장을 구해서 올라 갔고 서로가 바쁘다는 이유로 못 만난지가 5-6년이 넘은 것 같네요.
가끔 통화를 하던중 친구에게 부탁을 받은지 한달정도 된 것 같네요. 친구는 올뉴아반떼 스틱 차량을 타고 있습니다. 열심히 사는 친구라서 그런지 현재 40 여만 km 주행을 했다고 하네요.
이번에 NF 소나타 오토 차량으로 바꾸고 싶다고 하며 저렴한 차량이 나오면 연락을 달라고 부탁을 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주 잘 알고 계시던 여자고등학교 영어 선생님에게서 차량을 판매하고 싶다고 하시며 차량 견적을 부탁 하시며 연락을 해 주셨습니다.
그곳에 가서 차량을 살펴 보았는데 06년식 흰색 차량으로 3만 4천 km 주행에 옵션으로는 ABS 듀얼 에어백 전동열선씨트와 기타 들어갈 옵션이 잘 들어가 있는 차량이었는데, 디젤 차량이었습니다.
차량 시운전을 해 보았는데 제가 타고 싶을 정도로 욕심이 날 만큼 누구에게든지 소개해 드릴 만한 차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께 견적을 내어 드렸는데 선생님께서 저녁에 남편분이 퇴근하면 상의후 연락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차량을 보고 온 후에 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모든 조건이 만족 스럽고 좋은데 디젤 차량이라도 괜찮을지? 물어 보았는데 친구는 가솔린 보다 오히려 디젤 차량이 더 좋지 않아?라고 되 물어 왔습니다. 친구는 영업 파트에서 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전국의 많은 장소를 오가 기 때문에 오히려 디젤 차량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결정은 친구가 해라!'라고 이야기 했는데, 친구는 '디젤이 내게 좋을 더 좋을 것 같다' 고 하며 10. 7. 26(월) 대전 매장으로 방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친구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주말은 즐거웠습니다. 아마도 친구도 제 마음과 같았겠지요.
고등학교를 다니며 저도 남들처럼 방황할때가 있었는데, 그 때 친구가 옆에 있어줘서 행복했고,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는 함께 제주도 배낭여행도 다니며 서로를 좀 더 잘 이해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월요일 (10. 7. 26 ) 회의를 마치자 친구가 사무실 앞에 와 있다고 전화가 와서 마중을 나가서 함께 만났습니다. 그 동안 만나지 못하며 가슴에 묻어 둔 여러 사연들을 풀어 놓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것 같았습니다.
친구가 NF 쏘나타 디젤 차량을 보러 온 것에 대해서는 깜빡 잊어 버리고 차량과 관련되지 않은 서로간의 잡담만 늘어 놓았습니다. 그것이 친구인가 봅니다.
점심이 되어 NF 쏘나타 디젤 차량 시운전을 하자며 친구를 데리고 매장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매장에서 30 분 정도 가량 떨어진 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이동하며 친구에게는 '대전에서 가장 좋은 곳으로 모실테니 기대해라' 라고 하며 이동을 하는데 궁금해 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저희 집 이었습니다. 듣기에는 서양에서는 '가장 귀한 사람을 초청할때는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 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저도 따라 해 봤습니다.
그리고 제 아내와 딸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마침 딸 아이도 한 주간 방학을 해서 집에서 놀고 있더군요. 다과와 함께 서로간에 흥겨운 수다를 떨고 집에서 나왔습니다. 식사시간이 되어서 집부근의 올갱이 전문집으로 친구를 데리고 갔습니다. 고교시절, 친구는 부침개를 좋아했고, 올갱이국도 좋아해서 식당으로 들어가며 부침개와 올갱이국을 친구에게 묻지도 않고 주문했습니다.
친구와 다니면서 여전히 변치 않는 몇 가지의 특성은 비슷했습니다. ' 말이 나보다 더 많은 친구,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면 굽히지 않는 주관인데 제가 보기엔 개똥철학, 친구인 저에 대해 자기 보다 더 나은 사람 ' 이라고 말하는 것 등 등 ..
식사를 하고 나오니 이제는 친구가 다시 인천으로 올라 가야 할 시간을 계산할 시간이 된 듯 했습니다.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 NF 쏘나타 디젤 차량을 시운전 해보니 마음에 드니?' 라고 물었습니다 친구 하는 말 ' 언제 시운전 시켜 줬니? 네가 원하는 곳 만 데리고 다녀 놓고! '너는 영업의 철칙도 모르냐? 손님의 혼을 빼 놓아야 진정한 영업사원이라는 거!
'친구한테 잘 하는 짓이다!
그렇게 그 옛날의 우정이 다시금 무르 익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박부장 : 마음에 들지! 인천으로 타고 갈거지?
친구 : 안 타고 가면, 또 고속 버스 타고 가라구? 난 그렇게 못한다
박부장 : 차량 타면서 불편하거나 고장 나는 것 있으면 AS는 나 한테 전화하지 마라.
친구 : 친구는 평생 AS 아니냐? 한대 팔고 남 몰라라 하면 안돼!
박부장 : 남은게 있어야 AS를 해 주지 !
지금 바로 다른사람에게 팔아도 훨씬 남는 차다!
친구 : 친구 가는 데 기름값좀 대 줘라!
박부장 : 오늘 너 한테 들어간 비용 모두 갚고 가지 않으면 너 안 보낸다!
친구 : 하하하! 잘 있어라!
박부장 : 잘가라! 친구야!
가는 길 조심하고! 다음에 차 구입할 일 있으면 나 한테 와라!
그렇게 인천으로 향하는 친구의 뒷 모습을 바라보니 친구에 대한 어린시절의 고마움과 추억을 남기고 가는 것 같아 진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행복한 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9765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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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컨도 수리해 주시는 중고차 부사장님. (0) | 2010/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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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7. 24 (토) 에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오랜 동안 알고 지내온 조과장님 (36세, 남 영업직 ) 의 소개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렉스턴 차량으로 저렴한 차량을 구입하기를 원하셔서 사무실에서 기본 상담을 해 드렸고, 매장을 함께 둘러 보며 차량을 보았습니다.
손님께서는 "인터넷에서 볼때는 주행거리도 짧고, 깔끔하게 보이는 차량과 가격도 700만원선에서 많이 있는데 막상 매장을 둘러 보니 왜 그런 차량이 없죠?" 라고 하시며 저에게 물어 보셨습니다.
사실상 손님의 말씀이 맞았습니다 또한 그런 차량이 매장에 없는 몇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아마 인터넷 상에서 차량을 볼때는 전국 매물이었을 것이며, 실재로 있지 않은 매물을 올려 놓은 매물도 있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매장을 둘러 보니 대부분 18만 km 에서 22만 km 주행한 차량들이 많이 있었고, 손님이 광고를 통해 보았다는 매장의 차량 매물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 2002-2003년식 정상적인 주행거리와 사고가 특별히 없을 경우에는 RX 290 차량이라면 700만원 후반에서 800 중반까지가 정상 가격인 것 같습니다. 인터넷 매물은 대략적인 시세가 있을뿐이며, 사고 유무나 차량 상태를 알수 없고, 실매물인지도 알 수 없어서 700 만원 초반이라면 아마 구입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1시간 30여분 여분에 걸쳐서 매장을 둘러 보았지만 700 초반선에서 무사고 차량에 주행거리도 10 만 km 의 RX 290 차량은 찾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남편분께서 매장을 둘러 보며 기억에 남았던 렉스턴 RX 290 4륜 차량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다른 차량가격에 비해 비싸지는 않은 시세 였던 것으로 기억하며 무사고 차량으로, 썬루프, ABS TCS EBD 전동가죽씨트 등등 옵션이 좋은 것에 비해 800만원선에 가격이 나와 있었습니다.
시운전을 부부분과 함께 해 보게 되었고, 만족스러워 하셨습니다. 남편분께서 고맙다고 하시며 어디론가 한통의 전화를 하셨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 나에 대해 신뢰를 잘 하지 못하셔서 다른 곳에 전화를 하나보다! 아니면 알고 있는 카센터에 전화를 하거나, 비싼 가격에 구입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에서 렉스턴 차량에 대해 시세를 잘 아는 분에게 전화를 하는 가 보다! ' 라고 생각을 나름대로 여러 생각을 했습니다. 10여분의 통화를 하신후 남편분께서는 전화를 끊으신 후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제 여동생도 조만간 급히 마티즈 차량을 구입해야 할 상황이거든요. 박부장님이 친절하고 진실되게 차량을 상담해 주시는 것이 마음에 들어서 지금 동생에게 매장에 들어 오라고 전화를 했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
의심의 생각으로 손님을 바라 보다가 의외의 말씀에 깜짝 놀랐습니다.
"박부장님! 여동생이 이곳 까지 오려면 30-40 분 걸리니까 여동생이 오는 동안 저희가 할 일이 무엇이죠?" 라고 묻기에 "그럼 사무실에 렉스턴 차량 계약하고 있으면 되겠네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사무실에 들러서 렉스턴 차량에 대해 계약을 하고 있으니 여동생 분이 행복한 자동차 사무실을 찾아 들어 왔습니다. 누가 보아도 남편분의 여동생임을 알 수 있을 것 같이 얼굴이 닮아 보였습니다.
여동생 분은 42세 였고, 작은 식당을 운영하시는 분이셨는데, 신차를 뽑기 전에 운전을 배우시려는 목적으로 저렴한 경차 차량을 구입하고 싶어 하셨습니다.
마침 제가 마티즈 차량을 매입해 온지 며칠 되지 않은 98년식 11만 km 주행한 금색 마티즈 차량이 있어서 소개를 해 드렸는데, 마티즈 차량도 간단히 시운전 해 보신후 차량을 계약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믿고 찾아 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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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을 다니기가 힘이 들 정도로 더위가 지속되네요. 그러나 이 더위가 한 풀 꺾이면 가을과 겨울로 접어 들면서 올 2010년 한해가 기울어 갈 것 같은 아쉬움이 있을 것 같은 뜬금없는 생각에, 남들은 생각하지 않는 2010년 년말을 생각하며 후회없는 2010년도가 되기 위해 한 걸음 더 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요즘은 예측할 수 없는 날씨 덕분에 우산을 사무실에 놓고 다니다 보니 아무리 뜨거운 여름이어도 우산을 쓰고 다니다 보면 태양의 연신 강한 공격에도 조금은 버틸수 있는 것 같습니다.
벌써 손님의 차량을 부탁받은지 2주가 넘어 섰습니다. 2주 전 7월 5일(월) 폐차장에서 근무하고 계신 김부장님에게서(42세) "가까운 친구의 와이프 인데 마티즈 차량을 저렴하고 좋은 차로 구해 주세요! 차만 있으면 바로 데리고 가겠습니다" 라고 하시며 마티즈 오토 차량으로 구해 달라고 부탁을 해 오셨습니다.
메모장에다가 메모를 해 두었고, 좋은 차량으로 소개해 드리기 위해 관심을 갖으며 차량을 찾아 보았지만 벌써 10여년이 지난 차량이었기 때문에 그 차량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 쉽게 차량을 소개해 드린 다는 것이 쉽게 생각되지는 않았습니다.
폐차장의 김부장님과 거래한지는 5년여가 넘어선 것 같습니다. 중고차 매장에서 종사하다 보면 많은 손님들께서 폐차를 의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고차를 구입하시면서 손님들이 갖고 계신 차량이 매매하기 어렵다고 판단되어 지면 중고차에서 구입하는 차량금액에서 폐차비용을 빼고 돈을 지불하시는 사례들이 무척 많이 있는데 그것은 아무래도 일처리가 번거롭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김부장님과는 서로의 인연이 되어서 오랜동안 거래 해 오고 있습니다. 저희 사무실에서 나오는 차량의 대부분은 김부장님에게 전화를 드려서 폐차 처리를 해 오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폐차와 관련된 서류처리가 깔끔해야 되겠고, 차량이 폐차장에 입고된후 바로 폐차 말소과정이 깔끔하게 이루어 지는 것, 그리고 폐차차량에 있는 과태료와 압류 등 에 관련된 일처리가 또한 깔끔하게 처리되는 것과 폐차차량과 관련된 여러 복잡한 일처리 과정등에 있어서 전문가적이고, 많은 정보와 일처리 능력이 있을때 손님들께서 안심하고 폐차로 처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여러 면에서 살펴 볼 때 제가 거래 하고 있는 김부장님은 이런 여러면에서 실수없이 깔끔한 일처리에 대해 만족을 하고 있었기에 지금까지 거래해 온 것 같습니다.
5년여를 거래해 동안 김부장님이 소개해 주신 고객은 지금까지 한 분도 없었습니다. 제 나름대로 생각할때 ' 김부장님뿐 아니라 어느 고객이든지 중고차에 대해 누군가를 소개해 준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겠다'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중고차를 소개를 해 주게 되었을때 차량을 구매한 고객분이 만족을 하지 못하든지, 여러 하자가 발생되어 차량에 대한 원망을 하게 되면 결국 소개해준 분의 입장이 난처해지기 때문에, 소개해 준다는 것은 대단히 딜러에 대해 신뢰한다고 생각합니다.
2주 전 가량 김부장님에게 전화가 왔을 땐 '김부장님이 중고차매장에서 거래하는 딜러도 수십명 될 텐데 손님을 나 한테 소개해 주시니 감사하네! 신경써서 좋은차량으로 소개해 드려야 겠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도 좋고, 차량상태도 좋고, 마음에 들어하실 차량으로 소개해 드리려고 신경을 쓰다 보니 쉽게 차량을 소개해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지난 주 (10. 7.16 금)에 신차 영업소에서 마티즈 오토 98년식 11만 km에 타이밍벨트도 교환해 놓은 좋은 차량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영업소에 가서 차량을 보게 되었는데 폐차장의 김부장님의 손님이 생각나서 '이 차를 소개해 드리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차량을 매입해 오게 되었습니다.
차량을 매입해서 광택도 내고, 기본 차량점검및 경정비 수리도 해 놓고 보니 차량이 더 예뻐 보였습니다. 그래서 폐차장의 김부장님에게 10. 7. 21(수) 전화를 걸어 "자신있게 소개해 드릴 마티즈 차량이 있으니 행복한 자동차로 오세요" 라고 말씀드렸고, 김부장님은 여성 손님과 함께 14:00 시 경에 매장에 찾아 오셨습니다.
폐차장 일로 바쁘실텐데 이제는 저의 고객으로 찾아 오시니 분위기가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김부장님을 평소에 폐차 일로 뵐 때는 작업복에 견인차량과 함께 수수하게 옷을 입고 나타나셨는데, 여성손님과 함께 오셔서 그런지 옷도 더 단정하고, 얼굴도 더 깔끔하게 분장하고 매장에 들어섰습니다.
평소에는 제가 김부장님에게 차를 건네주며 어깨를 으슥하는 마음으로 뵈었었는데, 이제는 반대로 김부장님이 손님과 함께 오셔서 어깨에 힘이 들어가 보이고, 목소리도 활기차 보였고 어쨌든 서로 참 반가운 만남, 반가운 얼굴이었습니다.
여성 손님은 김부장님의 친구 아내 되신 분이셔서 김부장님만 믿고 따라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남편분께서 회사일로 나올 수 없는 상황이라고 들었고, 남편분은 친구인 김부장님에게 전적으로 맡기신 것 같아 보였습니다.
폐차장 일만 열심히 하시는 김부장님인 줄 알았는데, 차량을 보시는 시야와 기술도 보통이 아니신 것 같았습니다. 제가 소개해 드린 차 뿐 아니라 몇 대의 차량을 더 보셨고 그 때마다 차량에 대해 제가 미처 알지 못하고, 점검하지 못했던 차량의 상태와 문제에 대해서도 예리하게 지적하셨습니다. 폐차장 업무를 보시기 위해 매장에 찾으셨을때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김부장님은 참 성실하고, 좋은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인이 탈 차량도 아니고, 친구분은 오지 않고 차량에 대해 잘 모르시는 친구 아내분만 오셨고, 뜨거운 뙤약볕이어서 땀은 흘러 내리고, 시간이 경과될 수록 지쳐서 피곤해 지고..,
그리고 저에 대해 믿어 왔기 때문에 제가 소개해 드린 차량으로 신뢰하고 대강 결정하면 모든 것이 쉽게 끝날텐데 그런 방법을 택하지 않았습니다.
친구의 입장에서 하나 하나 꼼꼼히 점검하고, 차량들에 대해 비교하며 차량을 살펴 보았습니다. 순간적으로 '김부장님을 친구로 둔 그 분은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17:00 시경, 김부장님과 친구아내분은 제가 소개해 드린 차량으로 결정하지 않고 마티즈 2 오토 흰색 9만 km 차량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제가 추천해 준 차량으로 하지 않았다고 해서 저는 불편한 마음은 조금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김부장님 본인이 탈 차량도 아님에도 자기의 일처럼 세심하고, 꼼꼼하게 봐 준 김부장님이 존경스럽게 느껴 졌습니다.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 마음속엔 이런 마음이 숨어 있는 것 같습니다.
' 남의 일이라면 나의 일 보다는 중요성이 떨어지고, 다른 사람이 보지 않고 알아 주지 않는 일이라면 대강대강 하고 싶고, 다른 사람의 물건은 내 물건보다 덜 귀하고, 쉽고 편한 길을 가려 하는 것' 은 어쩔수 없는 사람의 본성 인 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김부장님을 볼 때, 값비싼 차량도 아니었고, 본인의 차량도 아니었지만 최상의 차량으로 결정하기 위해 쏟은 시간과 정성과 노력을 통해 나의 삶에서도 배워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부장님을 친구로 두고 있는 아내분의 남편분이 행복한 것 처럼 저 또한 다른 분들에게 김부장님과 같은 행복한 친구로 살아가기 위해 매순간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시고, 매장을 찾아 주셔서 거래해 주신 김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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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종 입니다.
어릴적엔 참 어른들은 행사도 많고, 무슨 날이다 해서 모이는 제목을 만들어 억지로 모이는 날이 왜이리 많나 싶었습니다. 복날이면 초복, 중복, 말복으로 나누고, 명절은 신정, 구정, 대보름, 7월 7석, 김장담그는날, 동짓날 팥죽 먹기 등등..
어떨때는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7월 19 (월) 요일엔 초복이어서 전날 부터 이곳 저곳에서 점심과 저녁 식사를 같이 하자는 몇 통의 전화가 왔는데, 문득 '이런 정해 놓은 날이 있으니까 그동안 못 보았던 분들을 만나기도 하고, 바쁘게 일하다 보면 몸 건강을 생각지 못하는데, 이런 날을 기해서 일부러 라도 몸 건강을 챙기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으니 옛 어른들의 지혜가 더 없이 빛나 보였습니다.
10. 7. 20 (화) 은 오전부터 기대가 되고, 분주한 날이라는 생각이 출근하면서 부터 들었습니다.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 천안을 사무실 부사장님과 함께 여행해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며칠 전부터 천안에서 침례교회 사역을 하시는 부목사님께서 '꼭 천안에 와 주십사' 부탁을 거듭하셔서 꼭 시간을 내어 들려야 겠다 생각했는데, 사무실 부사장님도 아산 부근에 '뉴모닝 오토 차량을 매입하셔야 할 일이 있으셨기에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땅만 바라보며 일을 할때가 많았는데 버스를 타다 보면 고개를 들면 푸른 하늘이 보이고, 정면을 바라보면 푸른 나무들이 바람에 흔들려 춤추는 것 같아 웬지 제 마음도 함께 춤추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 진답니다. 특히 부사장님과 옆자리에 함께 앉아 가며 그동안 못 나눈 여러 이야기들도 정답게 나눌수 있어서 더 없이 좋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덧 천안 버스 터미널에 도착해서 내리니 이미 천안침례교회(원성동) 부목사님과 전도사님이 터미널에 마중을 나와 계셔서 너무나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부목사님은 대전에 계시면서 대학 오랜 지기이기도 하고, 사역을 감당하실때 자주 뵙고 인사도 나눈 가까운 관계였는데, 사역지를 천안으로 옮기게 되면서 자주 뵙지는 못했기도 더욱 반갑게 생각되었습니다.
같은 교회의 전도사님이 소유하고 있는 차량이 액티언 CX 7 4륜 오토 진주색 차량인데 매매하고 싶다고 하시며 전도사님을 소개시켜 주셨습니다. 차량을 매입하고, 그렇지 않고를 떠나서라도 꼭 뵙고 싶었기에 천안으로 향했습니다.
천안에 도착하니 초복날이 지나긴 했지만 '잘하는 삼계탕집이 있으니 함께 가자' 고 하시며 제 의사를 무시하고 임의로 데리고 가서 삼계탕집에 도착해 보니 역시 맛있는 집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복날이라서 그런지 잘은 모르겠지만 앉을 자리가 없어서 잠시 기다리다가 틈을 타서 비집고 들어가 앉아서 초복에 못 먹은 삼계탕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식사하며, 커피 한잔을 마시며 그동안 못다한 정겨운 이야기, 있었던 일들, 많은 대화를 나누며 남자들이었지만 참 많은 수다를 떨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본론에 들어가려니 서로 긴장이 되는 것 같았지만 서로간의 내면의 깊은 신뢰가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차량으로 대화가 옮겨갔습니다.
박부장 : 이곳 천안까지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이곳 천안까지 와서 제가 삼계탕을 희생시켜서 천안시민들께 여튼 죄송합니다.
목사님 : 부장님! 여전히 재미있게 살아가시네요.
저희가 대전으로 내려 갔어야 하는데 오시라고 해서 죄송합니다.
박부장 : 별말씀을요! 저희가 이곳까지 온 목적은 액티언 차량을 저렴하게 잘 사가는
것이기 때문에 전도사님을 미안하게 해 드려야 좋은 가격에 주실 것 같아서요.
전도사님 : 박부장님 이야기는 목사님 통해서 여러 번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만나뵈서 반갑고요, 차 가격 잘 좀 해 주십시오. 그동안 아끼면서 잘 타왔거든요.
박부장 : 저도 장사를 하는 사람인지라 신차출고가격은 그대로 드릴순 없을 것 같고..
전도사님 : 하하하! 알아서 적당히 감가해서 주십시오. 믿고 거래하는 거니까요!
일단 차량을 보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교회전도사님과의 상담이 마쳐지니 어느덧 시간이 16:00시경이 되었습니다. 부사장님도 뉴모닝 차량 상담이 있었기에 아쉬운 작별인사를 드리고, 아산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무더운 삼복더위라는 말이 있듯이 오후 16:00시가 넘어서는 시간인데도 햇님이 저희를 사랑해서 그런지 중천에 떠서 해가 질 줄을 몰랐기에 감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사장님이 뉴모닝을 구입하기 위해 도착한 곳은 곱창집 식당앞이었습니다. 뉴모닝 차주분은 곱창집을 운영하고 있는 30대 초반의 젊은 사장님이었고 얼마전 뉴SM 5 차량을 구입하셔서 뉴 모닝 차량을 내어 놓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분의 소개로 부사장님을 알게 되었고, 차주분이 부사장님께 전화를 드리니 천안에 갈일이 있으니 겸사겸사 들르겠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빨리 오실줄을 몰랐다고 얘기하셨습니다.
밖에서 조금 이야기 했는데도, 등줄기에 땀이 흘렀습니다. 차주 분은 식당 owner 였는데 식당으로 들어오라고 하는 것을 조금은 주저하는 것 같았습니다. 식당문을 열고 들어서니 밖의 날씨와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뜨겁게 느껴졌습니다.
3분의 식당직원분들이 있었는데 식당에 나와서 미리 청소를 한지 30 분 정도 되어 보였는데, 에어컨을 틀지 않고 청소를 해서 그런지 모두들 얼굴에 땀이 흠뻑 고여 있었습니다.
저희가 들어서자 곧 선풍기를 저희 가까이 갖다 주었습니다. 차주분과 부사장님은 차량을 이미 살펴 보았기 때문에, 마지막 협상이 종료되고 매매계약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뉴모닝 2009년식 9월 오토 검정색 LX 6천 km 무사고 차량이었으며, 신차가 약 1천만원 정도에 구입한 차량이었습니다.
계약서를 쓰며 마지막으로 부사장님이 차량에 대해 10만원만 더 깎아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차주분도 마음에 최종 가격을 이미 결정하셨는지 양보하시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오늘 식당을 들어선 첫 손님들이셨는지 5분이 식당에 들어 오셨습니다.
손님들 : 왜 이렇게 식당이 더워요.
차주분 : 죄송합니다. 어제 저녁부터 에어컨이 작동이 안되어서 에어컨 가게에
써비스를 부탁해 놓았는데 아직 안와서요.
( 에어컨이 고장나서 틀수 없어서 식당이 그렇게 더웠는지 그제서야 알 수 있었고
차주분이 당혹스러워 하는 모습이 역력했고, 옆에서 지켜 보던 저 마저도 민망했습니다.)
손님들 : 에어컨이 안되면 식사하기도 힘들겠는데요!
차주분 : 다시 에어컨 써비스센터에 연락해 볼테니 일단 들어와 앉으세요!
(그리고 선풍기를 손님있는 곳으로 갖다 주셨습니다. )
계약서를 쓰시려다 이런 환경을 보고 계시던 부사장님이 한마디 하셨습니다.
부사장님 : 에어컨 어디가 고장이 났나요? 제가 전에 전기쪽에 근무했던 적이 있어서요.
차주분 : 에어컨은 큰 문제는 없는 것 같고, 에어컨 차단기가 문제가 있어서요.
차단기 용량이 작아서 자꾸 전기가 나가고, 불꽃이 튀기기도 하는데 전문가가 필요
하네요.
부사장님 : 제가 한번 봐 드려도 되나요?
차주분 : 그러면 고맙지요! 여기 차단기는 사다 놓은 것도 있는데..
( 그리고 부사장님이 목장갑과 드라이버를 가지고 배전관쪽으로 가셨습니다.
저는 어릴때 부터 전기에 데어 본적이 몇 번 있은 후로 전기 근처는 잘 안가려고 하는데
부사장님은 전문기술자 답게 차단기와 전기선을 이리저리 만지시는데 저는 좀 겁이
났습니다. (식사하러 오신 여러 손님의 눈동자도 모두 에어컨에 쏠려 있었습니다. )
부사장님 : 다 했는데, 에어컨 틀어 보시겠어요?
차주분 : 예! 와-아! 작동이 정상적으로 되네요! 감사합니다 부사장님!
부사장님 : 서로 돕고 사는 거지요!
차주분 : 어떻게 보답해 드려야 할지 ...
평소에도 멋있게 보이셨는데, 오늘 따라 부사장님이 더욱 멋있게 보였습니다. 잠시 돌아오는 길에 부사장님께 ' 부사장님! 오늘 멋있었습니다. 그렇게 차량가격을 안 빼 주시던 차주분이 부사장님의 멋진 섬김에 기뻐서 가격을 빼주셨네요!
부사장님 한마디 하셨습니다.
'박부장! 우리에게 있는 재능은 썪히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기쁨으로 부지런히 섬기라고 있는 것여! 다른 사람을 즐겁게 섬기면 섬김을 받을때 보다 더 큰 즐거움이 찾아 오는 거야!
'멋장이 부사장님이 있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행복한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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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여 정도를 알고 지내온 옥천에서 식당업을 하시는 사장님에게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그 사장님을 알고 지내온 지는 다른 분의 소개로 5년여 정도전에 알게 되었고, 3년여 정도전에 싼타페 차량을 판매하시고, 무쏘 스포츠 차량으로 구입하게 되시면서 종 종 연락을 주고 받아온 관계였습니다.
사장님 : 박부장! 무더운데 어떻게 지내고 있소?
박부장 : 땀 닦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사장님 하시는 식당일은 잘 되시는지요?
사장님 : 다름이 아니라 내 딸아이가 26살 인데 차량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좋은
차량으로 소개좀 부탁합니다.
박부장 : 예! 어떤 차량으로 소개해 드리면 좋을지 대략 알려주시면 좋겠는데요!
사장님 : 내가 딸 아이한테 박부장 전화번호 알려주고 전화하라고 할께요!
박부장 : 예! 잘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0. 7.7 (수) 다음날 오전 11:00시 경에 박사장님의 따님 분에게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따님 : 안녕하세요! 박부장님!
박부장: 예! 안녕하세요! 어제 아버님에게서 전화 먼저 받았습니다.
아버님이 따님이 구하려는 차량을 잘 해주라고 하두 엄포를 놓으셔서 지금 얼어
붙어 있습니다.
따님1 : 박부장님 재미 있으시네요!
제가 타고 싶은 차량은 뉴SM3 차량이나 아반떼 HD 차량을 타고 싶은데 경제적
으로 많이 여유는 없어서 시세 보다 좀 더 저렴한 차량으로 구입하고 싶어서요.
박부장 : 따님이 시간이 언제 좋으실지요? 직접 매장을 방문하셔서 차량을 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으실텐데..
따님1 : 회사가 늦게 끝나서 낮에는 시간이 안 될 것 같구요! 저녁에 회사 마치는데
로 방문할께요.
박부장 : 예! 그러면 회사 마치는데로 전화주세요! 저녁에 뵙겠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오후 14:00 시경에 따님에게서 다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따님1 : 박부장님! 죄송해서 어떻게 하지요?
박부장 : 왜 무슨일이 생기셨어요?
따님1 : 저녁에 중고차 매장을 방문한다고 언니에게 이야기 하니까 언니가
반대하네요.
박부장 : 뭐 때문에 그러시죠?
따님1 : 중고차 매장은 위험하니까 언니가 잘 알고 있는 믿을만한 딜러분을
소개시켜 준다고 가지 말라고 해서요!
언니에게 박부장님 전화 번호알려 줬으니 언니가 전화할꺼예요!
죄송해요! 박부장님.
박부장 : 괜찮습니다! 세상에 중고차 딜러가 저 혼자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열심히 하시는 딜러분들이 많으니까 좋은 상담 받으시면 좋겠네요.
따님1 : 다음에 다시 연락드릴께요! 참 그리고 언니가 전화 드릴거니까 잘 얘기해
주세요!
그리고 전화를 마쳤습니다.
15:00 시경이 되어 언니분에게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언니 : 안녕하세요! 아까 여동생하고 통화하신 딜러분 이시죠?
박부장 : 예! 안녕하세요!
아까 여동생하고 전화 통화했었는데, 다른 딜러분 만나신다구 하던데요.
언니 : 예! 혹시 대전 월평동 매장에 근무하시는 박부장님 아니세요?
박부장 : 예! 맞습니다! 어떻게 저를 아세요?
언니 : 저 모르세요? 지난번 아빠 식당에 오셨다가 만났었잖아요. 첫째딸예요!
박부장 : 아! 그러시군요! 언니분이 이름을 바꾸셨나요? 그때하고 이름이 다르길래!
언니 : 예! 얼마전 이름을 개명했어요! 동생이 차를 산다고 하길래 내가 잘 아는
믿을만한 딜러분을 소개해 준다고 가지 말라고 했어요.
박부장 : 그러시군요! 저 말고 어디로 가실려구 하셨는데요?
언니 : 저는 박부장님 밖에 없는데요! 저는 박부장님 말고 어디 갈데도 없어요.
박부장 : 그러면 동생분에게 얘기해 주신다는 딜러가 저 인가요?
언니 : (호호호) 글쎄 그게 그렇게 되었네요.
동생이 다른 딜러분하고 통화한 줄 알고, 제가 아는 분 소개해준다고 했죠!
박부장 : 그 사람이 저였군요!
언니 : 맞아요! 쉽게 되는 얘기였는데 아빠하고 저하고 동생하고 모두 걱정했었어요.
저녁에 동생이 회사 마치면 같이 매장에 갈테니 기다려 주실거죠!
박부장 : 예! 기다리고 있을테니 살펴 오세요 저녁에 뵙겠습니다.
이런 경우는 또 처음 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빠하고 언니하고 동생분하고 제 각기 딜러분을 소개해 주었는데 그 사람이 저 였더군요! 우리나라에서도 많고 많은 딜러가 있고, 대전에서만도 셀 수 없는 딜러분들이 있고, 월평동 매장만해도 700-800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행복한 자동차 사무실 안에서도 10 여명이 넘는 분들이 종사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서 저를 찾아 주셨다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무더운 여름이어서 흘리는 땀방울이 아니라 제 일에 긍지를 갖고 고객님 한분 한분께 최선을 다하며 흘리는 땀방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믿어 주신 박사장님 가족분들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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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더위에 고객님들은 어떻게 더위를 피하고 계신지요? 저도 중고차 매장에서 일하다 보면 땀이 흠씬 젖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무더위에도 찾아 주시는 고객님이 계시기에 힘을 얻어 열심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생활하고 있답니다.
살아가다 보면 참 특별한 일을 경험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4월경에는 대천으로 차량을 매입하러 가는 길에 칠갑산 휴게소에서 쉬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휴게소에서 차 한잔을 마시며 잠시 쉬고 있었는데 뉴EF 차량이 제 앞에 와서 크렉션을 누르며 옆으로 다가왔습니다. 놀라서 차량을 피하며 '어떤 사람이 이렇게 무례하게 차량을 운전하나?' 하고 운전석을 조심스레 살펴 보니 가까운 대학교 선배이셨습니다.
서로 너스레를 떨며 호탕하게 웃고 함께 차를 마신 적이 있었습니다.
10. 7월 7일(수) 에는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하신 선교사님 부부와 저희 부부가 함께 시간을 내어 저녁 식사 시간을 예약하게 되었고, 19:00에 식당에 들어 섰습니다.
저녁식사에 초청하지도 않은 반가운 손님이 먼저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그 분도 식사를 하다가 제가 문을 열고 들어서는 것을 보고 서로의 눈이 마주쳤는데,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는 옛속담의 표정처럼 서로 눈이 휘둥그레 졌는데, 같은 사무실 김과장과 여자 친구가 저희 동네 까지는 먼거리 인데 함께 먼저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박부장 : 김과장 여긴 내가 접수한 구역인데...
김과장 : 박부장님 구역인줄 모르고 몰래 침입해서 식사하고 있었네요.
박부장 : 앞으론 각별히 주의하고, 옆에 여자 친구분이 있으니까 오늘은 용서해줄께 !
김과장 : 감사합니다. 다음부턴 주의하겠습니다. ^^
박부장 : 그런 의미에서 갈땐 우리 부부 식사비 모두 계산하도록!
김과장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참! 제가 카드를 놓고 와서 그러는데 박부장님 카드좀 빌려주십시요!
제것도 계산을 같이 해야 될 것 같아서요!
박부장 : (^^;;) 알았어! 김과장이 오늘도 나 보다 한수 위네!
내일 회사에서 보자구!
김과장 : 예! 부장님! 맛있는 식사 시간 되세요! 내일 뵙겠습니다.
살아가면서 가끔은 깜짝 놀라는 일을 만나는 것 같습니다. 바쁘게 움직이는 일상 가운데서 그런 일들은 잠시 여유를 갖게 합니다.
행복한 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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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즈 오토 차량 판매 감사
(고양에서 차량 5대 거래한 손님께 감사)
멀리 경기도 고양에서 손님 두분이 매장을 찾아 주셨습니다. 저의 이웃집에 살고 계시던 부부(45세정도) 이셨는데 2007년11월에 사업상의 이유로 경기도 고양으로 이사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사 후에도 간간이 연락을 주고 받아 왔는데, 지난 해(2009년 10월)에도 대전에 내려 오셔서 사모님이 사용하실 구형 마티즈 오토 차량을 구입해 가셨습니다. 이번에 함께 내려 오신 분은 사모님의 여자 친구분이셨는데 차량이 필요해서 친구와 함께 내려 오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박부장 : 안녕하세요! 두분이 멀리서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친구분 : 이 친구가 대전에 가서 꼭 사야 한다고 하도 그러기에 같이 왔어요.
사모님 : 근처 중고차 매장에 가서 구입해도 되는데, 불안해서요.박부장님이 지난번 구해
주신 마티즈 오토 차량도 아주 잘타고 있어서 고마워요.
박부장 : 그래도 이렇게 멀리 까지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리 봐 두었던 마티즈 오토 차량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여성분들이어서 차량에 대해 잘 모르실것 같아서 두분을 모시고 제가 거래하는 카센터에 가서 직접 진단을 받아 보았습니다.
수리해야 할 몇 부분이 있었습니다. 썬바이저의 한쪽이 부러져 있었고, 주유구 뚜껑이 잘 맞이 않아서 주유구를 여 닫는 것이 잘 안맞었고, 문을 여 닫을때 삐걱 소리가 났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볼때 어렵게 생각되는 부분이라고 느껴졌는데 카센터 사장님의 현란한 손 기술에 옆에서 보는 사모님이 한마디 하셨습니다. "사장님! 수리하는 솜씨가 예술이네요!" 칭찬을 해 드리자 카센터 사장님이 격려의 소리를 들으시고 더 흥겨워 하시며 일사분란하게 작업을 해 주셨습니다.
98년식 오토 차량에 무사고 10만 km 주행한 차량이었는데 엔진 미션 상태가 무척 좋아 보였고 타이밍벨트 set와 엔진 오일도 확인해 보았는데 교환한 지 몇 개월 되지 않았습니다.
사모님이 한마디 하셨습니다.
"박부장님! 수리비는 박부장님 해 주시는 거죠? " "네! 사모님! 멀리서 오신 것을 생각하면 제가 감사해서 라도 해드려야죠! 앞으로 엔진 미션 부분에서 문제가 있으면 해드릴수 있는데 구입하신 후 사소한 소모품이 있으면 교환하고 타셔야 해요 아셨죠?" 사모님과 친구분도 대답하셨습니다. "그럼요!"
모든 서류 처리를 마치고 나니 14:00시가 되었습니다. 서로들 차량에 집중하다 보니 점심먹는 것도 잊고 시간이 흘렀습니다. "사모님! 죄송해요! 차량보다가 식사시간도 놓쳤네요! 얼릉 함께 가서 같이 식사하시죠!"
"아녜요 부장님! 고양까지 올라 가려면 서둘러서 출발해야 될 것 같아요"
"어-! 그러면 제가 맘이 편치 않은데, 잠시면 되는데 식사같이 하셔요!"
"박부장님 마음은 알았으니 바로 출발할께요! "
" 그러면 올라가시면서 휴게소에서 식사라도 하세요" 하고 약간의 식사비를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한마디 더 보탰습니다. "사모님과 같이 식사했으면 만원이면 되는데, 그냥 가신다고 하니까 용돈까지 더드리게 되네요! 너무 죄송합니다!" "괜찮아요! 이렇게 좋은 차량으로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안녕히 가세요!" 그렇게 사모님과 친구분은 차량을 가지고 출발하셨습니다.
참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전국에 있는 많은 딜러 분 들중에서 소비자분들이 자신의 연고지를 벗어나서 먼 타지역 까지 방문해서 딜러에게 차량을 거래해 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 보며 이 일에 종사하고 있는 저로서는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그곳 사모님이 고양으로 이사하셔서 대전까지 오셔서 차량을 구입해 가신 것이 5회 째였습니다. 남편분(스타렉스 6밴, 프레지오 6밴) 사모님(마티즈 오토) 사모님 친구(마티즈) 시아버님(라비타)
믿어 주시고 거래해 주신 고양의 이웃 부부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입하신 차량으로 안전운행 하시고,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이 형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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