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에 해당되는 글 41건

  1. 2010/03/08 중고차의신뢰(아반떼판매하며)
  2. 2010/02/27 중고차를 세차하는 기쁨 (1)
  3. 2010/02/23 뉴SM5 LE plus 중고차 계약금의 의미 (1)
  4. 2010/02/23 주행거리가 긴 차량을 바라보는 관점
  5. 2010/02/12 중고차 오랜추억 긴만남
  6. 2010/02/09 SM520 을 알아보면서 든 생각 - 최고의 고객 한사람 (2)
  7. 2010/02/04 아반떼 HD 삼총사
  8. 2010/02/03 종 잡을 수 없는 마티즈 중고차 시세.
  9. 2010/01/26 중고차 개인 당사자 거래에 대해
  10. 2010/01/21 생명있는 중고차 - 중고차를 내 몸 같이 본다면.. (2)
2010/03/08 09:41

중고차의신뢰(아반떼판매하며)

아반떼 손님과의 대화

지난 금요일(10. 3.5 금) 에 있었던 서로 믿고 거래했던 따뜻한 이야기가 있어서 글로 남겨 봅니다.

  저를 찾아 오신 손님은 보험업(D 회사)에 종사 하시는 두 자녀를 두신 39세의 주부이셨습니다. 그 동안 타오시던 세피아2 차량이 오일을 먹고 전체적으로 수리해야 할 부분이 너무 많이 있어서 차량을 바꾸고 싶으셔서 매장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함께 보험업에 종사하는 직원 동료중 한사람이 "박세종 부장에게 가시면 믿고 거래하실 만 한 사람이니 찾아가 보세요."라고 하며 저를 소개해 주셔서 매장을 방문해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중고차에 저 말고도 아는 분이 많이 있으셨을텐데 찾아 주신 것이 더욱 감사하게 생각되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중합니다. ^^


사무실에 들러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손님이 원하시는 차종에 대해 여쭙게 되었습니다.

박부장 : 매장에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님 : 제가 차가 필요해서 찾아온 건데요.
박부장 : 어떤 차량이 필요하신지요?
손님 : 현재 세피아 2 수동 차량을 타고 있는데 오일도 먹고, 수리할데가
        많아서요.
주변분들에게 물어보니 아반떼 차량이 튼튼하고, 잔고장이 없다고 하던
        데요.

박부장 : 그것은 차량마다 운전자의 습관이나 차량 관리상태에 따라 각기 다르기  때문에
            무어라 말씀드리기는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손님께서 아반떼 차량이 마음에 들어
            하신 다면 최선을 다해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손님 : 구형 아반떼면 얼마정도 하나요? 제가 금전적인 여유가 많이 없어서요.
         저렴한 차량이라고해서 큰 고장이 나면 안되는데 걱정이네요.
박부장 : 저도 중고차를 오랜동안 해 왔지만 차량에 대해 구석구석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하답니다. 대신에 제가 잘 알고 있는 차량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손님 : 고맙습니다.

  중고차를 구입하시기 위해 방문하시는 손님들의 마음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저도 중고차를 타고 있다 보니 어떤 마음이실지 조금은 이해할 것 같습니다. 한푼이라도 절약하기 위해 중고차를 구입하는 건데 구입한 차량이 큰 결함이 있어서 수리하게 된다면 아마도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부담을 감수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차량은 생명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저렴한 차량이면 저렴한 차량일 수록 더 신중해야 하고 조목 조목 점검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년식이 좋고 비싼 차량, 고급차량을 판매하는 것보다 저렴하고, 년식이 오래된 차량일 수록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 신중을 기해야 되는 것이 중고차 인 것 같습니다. 또한 수 많은 동종(同種)의 중고차 차량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더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손님들에게 마지막으로 차량을 결정해서 추천해 드릴때는 마음속으로 항상 하나님께 기도를 항상 하곤 한답니다.

‘주님! 제가 손님에게 선택해 드리는 이 차량이 찾아 주신 손님에게 최상의 차량이 되게 해주세요. 그리고 이 차량을 운행하시며 안전하고 건강하며, 이 차량으로 인해 손님에게 하시는 일터에서 경제적 이윤을 창출해 주며, 축복(祝福)이 되는 차량이 되게 해주세요.’ 라고 마음속 기도를 해 드린 답니다.

  손님에게 제가 추천해 드릴 많한 아반떼 차량은 딱 한 대가 있었습니다. 얼마 전 제가 서울에서 아는 분을 통해서 직접 매입해서 고속도로를 타고 가져온 차량이었습니다. 96년 12월식 아반떼 차량이었는데 사고도 없었고 현재 10만 km 주행했는데, 타이밍벨트 set를 교환해 놓았으며 타이어도 4조를 모두 교환한지 2달도 안된 흰색 차량이었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이곳 저곳 있어서 한두곳 판금 정도로는 되지 않을 듯 싶어 제가 거래하는 공업사에 전체 도색을 맡기니 50만원 견적을 내어서 흰색으로 전체 도색을 했더니 차량이 너무 반짝 거렸습니다
  거기에다 광택과 실내세차 까지 해 놓아 손님이 방문하신 날 차량이 매장에 나왔으니 얼마나 깨끗했을지요!

그래서 손님에게 차량을 보여 드리고 가격을 말씀드렸습니다.

손님 : 박부장님 이 아반떼는 얼마예요?
박부장 : 230만원입니다.
손님 : 원래 구형 아반떼 차량 가격이 이 정도 하나요?
박부장 : 아니요! 시세보다는 30-40만원 더 비싼 것 같아요.
손님 : 비싸다구요? 제가 알기엔 대부분 딜러분들은 손님이 구입할 차량에 대해
         싸다고 하며 설득시키는게 일반적인데 비싸다고 얘기하시는 분도 다 있네요.

박부장 : 시세보다 비싼 것을 비싸다고 얘기해야죠.
이 가격이 싸다고 얘기한다면 그것은
            제가 거짓말 하는 거니까요! 하지만 이
차량에 대해서는 자신있게 추천해 드릴수 
           있습니다. 제가 서울에서 직접 구입
해왔으니까요.
그리고 전체 도색 한 것만 해도
           50여만원이 들였기 때문에 그 
가치를 할 거예요.
손님 : 가격 DC는 안되나요?   소개해준 동료가 그러더군요 박부장님에게 차 값 깎는 분들은
         거의 없다던데!

박부장 : 정확하게 저를 소개해 주셨네요! 저는 가격 가지고 장난치지는 않습니다.
            매장에 오셔서 거래해 보시면 때론 50만원-100만원도 깎아주는 딜러분들도 
            있다던데, 저는 지금까지 그렇게 하는 것을 배운적이 없어서요 차량가격을
            많이 깎아
준다면 손님들 입장에서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
            한다면 손님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손님 : 그렇긴 하네요.
박부장 : 차량 가격을 깎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다른
          
차량으로 봐 드리겠습니다.
손님 : 아니예요! 박부장님 믿고 이 차량으로 계약할께요!
박부장 : 감사합니다. 대신에 오일교환과 기름은 넣어 드리겠습니다.
손님 : 안해 주셔도 되는데,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부장 :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감사하지요! 믿고 거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은 딜러를 신뢰하고, 딜러는 고객을 신뢰하며 서로간에 정직하게 최선을
  다할때
사회는 한층 밝아 지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장 박세종 019 - 9765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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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7 15:31

중고차를 세차하는 기쁨

중고차를 세차하는 기쁨

  어제는 (10. 2. 26 금)은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의 축포를 쏘아 올린 멋진 날이었습니다.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이 가슴 깊은 곳에서 뿌듯하게 올라왔습니다. 오전부터 매매상사의 딜러분들과 이곳에 종사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은 TV와 컴퓨터에 다가가서 시청을 하셨습니다. 오전에는 비가 내리다가 AM11:00 시가 되어서 잠시 비가 멈추었습니다.

  사무실 김이사님이 농담으로 말씀 한마디를 던지셨습니다.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시합하는 날 모든 사람의 관심이 TV에 쏠려 있는데, 이런 날 매장에 나가서 손님 만나면 경쟁하는 딜러들도 없어서 차량 한 대는 너끈히 팔수 있겠다.’ 하시며 너털 웃음을 터뜨리셨습니다.

  저는 비가 오는 날이면 으레히 세차하는 날로 생각하고는 합니다. 물론 오늘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비오는 날에 제가 세차를 해야 만 하는 이유 몇 가지가 있습니다.

 

비 오는 날에 세차를 하면 따로 양동이에 물을 긷고 매장에 들고 다니는 수고 없이 융(세차 전문 걸레) 만 들고 나가면 깨끗하게 차량을 닦을 수 있는 큰 이점(利點)이 있습니다. 또 하나의 이유는 비오는 날에는 그동안 쌓여 있던 먼지나 자국이 빗물에 부풀리게 되어 융으로만 문지르기만 해도 묵은 때가 말끔히 씻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히려 맑은 날 일반세차장에서 세차하는 것 보다도 더 깨끗이 닦여 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는 시간을 절약하는 알뜰한 삶을 살아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일반 딜러들은 비가 오는 날은 ‘일을 안하는 날’ 이라는 웬지 모르게 ‘쉬는 날’이라는 생각이 있기도 하답니다. 아마도 옛날 선진들이 벼농사를 지을 때 비나 눈이 오면 사랑방에 둘러 모여 앉아 부침개를 부쳐 먹으며 한가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던 시절이 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렇듯이 중고차 매장에서도 비나 눈이 올 때면 손님들이 많이 찾아 오지 않기 때문에 둘러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며 시간을 보내는데 더욱이 오늘 같이 김연아 선수의 빅매치(?)가 있는 날에 모두들 둘러 모여 TV를 시청하는 것은 당연하겠죠!

  그런데 아직도 빅매치를 하려면 2시간 30여분의 긴 시간이 남아 있는데 TV 앞에서 보고 있는 다는 것이 웬지 모르게 시간이 유수처럼 흘러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던 차에, 그 동안 목욕을 못 시켜 주었던 소유 하고 있던 많은 차량이 저를 간절히 부르고 있었기에 그 시간을 이용해 세차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동이에 물을 긷고 가지 않아도 되었고, 묵은 때를 말끔히 씻어 낼 수 있는 최상의 날씨였으며, 모두들 TV 앞에 있을때 목욕시켜 주기를 간절히 원하는 저의 식솔들의 소리가 들리기에 비오는 오늘도 어김없이 융을 들고 매장을 나갔습니다.


  소유하고 있던 많은 차량들이 자신들을 씻겨 주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에쿠스 그랜져 XG SM520 뉴SM5 SM3 아반떼 XD 수동과 오토 차량들 올뉴마티즈 그리고 후배인 마티즈 II 누비라 II EF 쏘나타 젠트라 레죠 스펙트라 구형베르나 옵티마 리갈 쏘나타 씨리즈 친구들 카렌스 II 아토스 프런티어 아반떼 HD 등.

  김연아 선수의 빅매치를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관전하려면 2시간 30분이면 충분히 해 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학생 때 기억이 나네요. 저와 한치 앞을 가늠하기 어려운 경쟁자 친구가 놀고 있을때 저는 다른 켠에 숨어서 공부하며 좋은 성적을 기대했었던 그 마음일까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구한다’라는 옛 속담이 생각이 납니다. ‘부지런히 구르는 돌은 이끼가 끼지 않는다’ 라는 속담도 생각이 나는 군요.

  다른 딜러분들이 여유를 갖을 때 나름대로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나니 기쁨이 몰려 왔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에 들어오니 PM 1:00 ! 결전의 시간이 다가 왔습니다. 안도미키! 김연아 아사다 마오 순이 시작 되었습니다.  저의 일을 마치고 나니 더 큰 기쁨으로 관전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경기가 참 어려운 때라고 말들 합니다. 그러나 부지런히 움직이면 어려운 때일지라도 극복해 갈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성경말씀 한구절이 생각이 나네요.
 잠 13:4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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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ntreal florist 2010/03/10 06:37 address edit & del reply

    재밌네여, 즐겁게 사시는군여

2010/02/23 17:47

뉴SM5 LE plus 중고차 계약금의 의미

뉴SM5 LE plus 중고차 계약금의 의미
 ( 뉴SM5 LE plus 중고차를 판매하며)

  어제(10. 2. 22 월) 는 대구에서 손님이 올라 오셨습니다. 광고매물을 올려 놓은 차량이 있었는데 뉴 SM5 LE plus 모델이었습니다. 저의 고객분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되어 유지하기가 힘들게 되어 위탁으로 판매를 요청하며 내어 놓은 차량이었습니다. 제 고객님의 어려움을 알고 있던 터라 알선수수료만 부탁을 드리고 판매해 드리기 위해 광고에 올려 놓았습니다.
  2008년식 뉴 SM5 LE plus로서 완전 무사고 차량에 3만 km 주행한 풀옵션 차량이었습니다. 사제휠(18") 이 되어 있었고 매립형 네비게이션과 커튼 에어백 6개 스마트키등 사고 경력이 전혀 없는 무사고 차량이었습니다.

  고객분이 금전이 급히 필요하셨기에 거래되는 시세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올려 놓았기 때문에 주말에도 전국 각지에서 연락이 힘들 정도로 무척이나 많이 왔습니다. 10만원만 DC 해주면 바로 계약금을 넣겠다는 분들도 있었지만 고객님이 원하시는 금액이 있었기에 가격을 맞추어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던중 대구손님에게서 전화가 걸려 왔고, 광고에 올라온 것처럼 실매물이라면 계약금을 30만원을 넣겠다고 말씀하셨고, 저는 이야기 한 것과 다를 경우에는 계약금을 돌려 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것은 중고차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중고차 딜러들을 대체적으로 어떻게 평가할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은 제 자존심이었습니다. 허위매물을 올리는 것, 차량에 대해 옵션이나 사양에 대해 허위로 기재해서 손님을 끌어 들이는 것, 사고 유무에 대해 허위로 말하는 것 등은 일체 하고 싶지도 않으며 제 양심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이 추호도 없었습니다.

  2008년식 뉴 SM5 LE plus 차량을 올려 놓은 후에 여러 사람들에게서 문의 전화가 왔고  때로는 거칠은 말투로 허위매물 아니냐? 는 듯한 질문에는 짧게 전화상담을 한후 전화를 끊었습니다. 물론 그런 손님들은 제가 어떤 사람인지 본 적도 없고, 만난적도 없고 대해 본적도 없기 때문에 그럴만도 하겠지만 저 또한 제 양심을 속이면서 까지 일하는 위인도 되지 못하며, 그것은 제 자존심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질문들이 저에게도 편하게 들리지는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대구손님은 불편한 몸을 이끌고 차비와 시간을 지불해 가며 18:00시경에 행복한 자동차 상사에 도착하셨습니다. 손님은 차량을 꼼꼼히 살펴 보셨고 차량에 대해 만족해 하셨고, 탁송으로 차량을 보내는 것과 차량 뒷범퍼 판금해달고 부탁하셨고, 등록증을 확인하신후 내려 가셨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서 오전에 손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계약금을 돌려 줄 수 있는지? 물어 보셨습니다 왜그러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대구손님은 등록증을 확인해 보니 차량 출고가가 1천 9백 8십 만원으로 찍혀 있다고 하시며 LE plus 차량이 아닌 것 같다고 말씀하시며 그 당시에 뉴SM LE plus 출고 가격은 2천 5백만원 이었다고 얘기하셨습니다.

  뉴SM LE 차량을 뉴SM LE plus 차량으로 속여서 판매했다고 이야기 하시며 계약금 반환을 요청했습니다. 뉴SM LE 인지 뉴SM LE plus 차량인지 나름대로 알아 보시기 위해 많은 수고를 하신 손님이 조금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비싼 차를 구입하시며 중고차와 신차의 가격차이가 거의 없다면 누구든지 신차를 구입하실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신차를 구입하면 등록증의 우측 아랫면에 신차 출고가격이 기재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확인하신 후 중고차를 구입하시면 많은 도움을 얻으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구손님은 나름대로 뉴SM LE 와 뉴SM LE plus 사양과 가격차이를 알아 보시기는 하셨지만 약간의 몇가지 착오가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등록증에 기재되어 있는 차량출고가격은 먼저는 VAT(부가가치세) 를 제외한 금액이 기재 되어 있으며, 차량을 구입하시는 차주분이 신차가에서 얼마의 DC를 받았는지는 기재되어 있지 않고, 일반인들이 정확히 알지 못하는 차량 DC 가격(카드 DC, 차량 메이커의 재구매 DC, 연말 DC 등) 이 있을때 또한 별도로 기재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할때 그 당시의 신차가격을 정확히 알려면 각 완성차의 AS center 로 연락해 보시면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차의 출고가격은 고정되어 있고 각 사람마다 어떻게 DC 가격의 혜택을 누리느냐가 관건이지, 출고신차가격이 등록증에 얼마에 기재되어 있느냐 하는 것은 각 사람마다 그 혜택이 다르기 때문에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완성차의 신차 영업사원의 경우는 신차가에서 최대 20% 까지도 DC를 받기 때문에 그것을 활용해서 본인들 소유의 명의로 차량을 출고해서 몇 개월간 소유를 하고 있다가 중고차 매장에 파는 경우도 있습니다. - 정당한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

  대구손님과 통화를 하며 삼성 AS center에 확인해 보았는지? 그리고 DC 가격을 얼마나 받은 차량인지에 대해 알아보셨는지? 물어 보았는데 손님은 ‘그런 절차에 대해 확인해 본 것도 없으며, 괜히 기분이 찝찝해서(손님의 표현 그대로!) 사고 싶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구손님에게 ‘제가 거짓말이나 허위로 없는 사실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면 계약금을 돌려 드리겠습니다.
  직접 손님께서 오셔서 차량도 확인하신 후 구입결정을 명확히 하신 것이기 때문에 계약금을 받았기 때문에 돌려 드릴수 없습니다.’ 라고 단호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손님은 ‘신차출고 가격이 이해가 되지 않으며 그 가격이면 뉴SM LE 가격이다 그렇기때문에 계약금을 돌려 달라’고 강하게 이야기 하셨습니다.

  저는 전화를 끊고 삼성 AS center에 전화를 했고, 차량 number와 차대번호를 불러 주고 확인한 결과 뉴SM LE plus 차량이며, 삼성 임직원이 구입하신 차량이어서 DC 를 일반사람보다 많이 받은 차량이라는 것에 대한 확답을 받았습니다.

신차 가격에 대한 정보를 하나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대구손님에게 전화를 드렸고,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해 정확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뉴SM LE 차량을 뉴SM LE plus 차량으로 제가 속였거나 유사고 차량을 무사고 차량으로 속여서 거래했다면 100% 반품해 드리지만 단지 기분이 찝찝해서! 계약을 파기하거나 거래를 못한다는 개인적인 이유 때문이라면 계약금을 돌려 드리지 못합니다.’ 라고 정확히 말씀 드렸습니다.

  저 또한 계약금을 돌려 드릴수 없는 입장이었습니다. 이미 저의 고객분에게 계약금을 드린 상태였었고, 그 차량을 다른 분들에게 판매할 수 있는 여러 기회를 잃어 버린 것이며, 계약금을 넣은 후 하루가 지났기 때문에 계약금을 돌려 드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단지 손님이 개인적인 기분 때문에 계약금을 돌려 달라고 하는 것은 누가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미성년자도 아니며 엄연히 개인의 권리행사를 할 수 있는 성인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비슷한 부동산 거래도 마찬 가지이며, 누군가와 계약을 할때 신중히 생각해야 하고, 그것에 대해 타당하다고 생각할 때 계약금을 돌려 받지 못한다는 것을 감안하고 계약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구 손님에게도 써비스 center 를 통해 알아보시도록 안내를 해 주었고, 손님은 직접 확인후 다시 연락을 해 오셨고, 한층 서로간에 밝아진 대화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내일은 뉴SM LE plus 차량과 함께 고속도로를 타며 따뜻해진 봄 나들이를 해야 될 듯 합니다.

  일반인들이 중고차 거래를 하시다 보면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고차를 계약하실 경우에는 계약금이 오고 가기 전에 신중하고도 정확한 판단을 하신후 결정하신다면 계약금을 돌려 받기 위해 소모되는 많은 비용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바쁘게 일해야 할 오전시간이었는데 긴 전화상담을 통해 많은 에너지를 소모했습니다.  그러나 저 또한 계약금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고, 완성차 상담을 통해 배울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장 박세종 019 - 9765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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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제완 2010/03/07 12:12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주)유아짱 대표이사 전제완입니다. 제 블로그에 오셔도 되구요..제가 운영하는 오픈마켓 쇼핑 플랫폼 유아짱(www.uajjang.com)과 네트워크 방송플랫폼 짱라이브(www.jjanglive.com)에서 마케팅을 함께 해 보면 양사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 검토 바랍니다.

2010/02/23 17:04

주행거리가 긴 차량을 바라보는 관점


 

열심히 사는 당신께 갈채를!

저는 중고차에 몸담으며 '땀흘려 열심히 일해 정직한 결과를 얻자' 라는 목표를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중고차를 고르실때, 여러 가지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는 차량가격에 중요한 결정을 하는 몇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차량의 사고 내역, 차량의 년식(각자와 역각자-전문용어), 차량의 인기와 비인기 차량, 차량의 옵션, 차량의 색상, 그리고 주행거리(마일리지)가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으로 차량을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객관적으로 이러한 요소가 가격을 결정합니다.

주행거리는 차량구입시 민감한 영역이다


얼마전 잘아는 분의 소개로 한분이(55세) 트라제 XG를 판매하시기 위해 매장을 방문하셨습니다.
손님의 차량은 대략 이렇습니다.

 차량사고는 없었고, 디젤이며 검정색 GLS 차량이었습니다. 얼마전 타이밍벨트도 교환했고 장거리 운행으로 인해 헤뜨 작업까지 완료했고 타이어도 안정성 때문에 4조 모두 교환 했으며 외관 상태도 양호했습니다. 기타 소모품도 교환해 놓았도 특별히 수리할 곳은 없어 보일 듯 했습니다

고객님과 함께 테이블에 앉아 차한잔을 마시며 여러 근황을 이야기 했고, 이제 차량의 가격에 대해 이야기할 순서가 되었습니다

손님 : 차량의 큰 사고는 없었습니다. 트라제 차량이 잘 팔리는 차인가요?
매니저 : 예, 제가 보기에는 차량 사고는 하나도 없네요. 그리고 트라제 차량도 
    디젤이어서 연비도 좋고,
  인기 있는 차량입니다

손님 : 제가 주행을 많이 타서 구입하시기 힘드시죠?

매니저
: 지금 주행거리가 28만 km 네요 적은 주행거리는 아니네요

손님 :  고속도로를 타고 출퇴근을 해서요

매니저
 :  어떤 일을 하셨어요

손님 :  아-예! 영업을 했어요.
 
    전국을 다니는 영업이라 아침부터 일찍 나가서 저녁에 들어오다 보니

    
주행거리가 무척 많죠!
매니저 : 네! 저는 손님께서 저에게 찾아 주신 것만도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차량의 성능은 전반적으로 크게 수리  할 부분은 없을 듯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딱 하나 결점이 있다면 주행거리가 많다는 거네요

손님 : 오히려 제가 차를 메니져님께 가져와서 팔려니 죄송하네요 

매니저 : 별 말씀을요! 주행거리 외에는 차량 관리를 너무 잘 하셨습니다.
   
주행거리가 많아도 차량 상태가 좋기 때문에 손님의 차량이 아주 좋은 분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손님 : 사실 광고를 통해 차를 팔려고 여러 곳을 물어 보니 모두 차량 매입을
   거절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행거 리가 15만 km 만 넘어도 안 사려고 한다고
  하더군요

매니저 : 맞습니다! 저도 이곳 매장에서 일하다 보면 실재로 맞는 얘기 입니다
        
먼저 차를 찾는 분들이 주행거리가 많으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답니다.
        
그러다 보니 카 메니져 들도 차가  팔리지 않기 때문에 차를 매입하는 것을
        거절하죠.
혹은 매입하더라도 무척 낮은 가격에 매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손님: 그렇군요 그래서 저도 매니져 님께 차를 가져 온다는 것이 죄송하더군요
매니저 :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지만  주행거리가 많으면
        무조건 안 타려고 합니다.
그런데  외국에 수출 나가는 차량이나 메스컴을
        통해  접 하는 외국 차들을 보면 주행거리가 많아도,
차량상태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며, 원하는 디자인의 차량등 차의 상태를 더  중요하게 여기더군요

손님 : 아-예(얼굴에 자신감을 얻으며!)
매니져 :  저는 오히려 주행거리가 많다는 것은 그 사람의 큰 자랑거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만큼 세상을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얻는 멋진 결과 아닌가요!
   
그리고 차는 장식용이 아니라 차량은 이용하라고 구입하는 것이고,
           그렇게 이용하는 것을 통해
매출을 올리고 우리나라의 경기 활성화를
          자극하는 멋진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손님: 아-예!! 감사합니다 저는 부끄럽게만 생각했지 매니져님처럼 그런 생각은
      미쳐 못했네요

매니져 : 네!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차량 가격은 이정도 해 드리면 될지요?
손님 :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해서 차량을 매입하게 되었습니다. 매입후 상사이전을 바로 했고, 광택과 기본 진단 을 거친후 상품성을  갖추고 광고에 올렸습니다. 그후 얼마의 시간이 지나서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던 손님이 문의를 해 오셨고 방문 후 시운전을 하신후 흡족해 하시며 차량을 구입해 가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세상의 문화에 아무런 생각없이 따라 갈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의 깨어 있는 생각이 조금씩 새로운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께 멋진 갈채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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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2 15:27

중고차 오랜추억 긴만남

중고차 오랜추억 긴만남

2.10 수요일에는 한 통의 전화를 받으며 나도 모르게 반가운 환호성의 소리가 입에서 흘러 나왔습니다.
잊혀져 가는 낯익은 고객분의 목소리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고객분의 나이는 어느덧(?) 33세의 나이에 접어 들었습니다.

  그 분과의 첫 만남은 벌써 햇수로는 7년전의 만남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도 시간이 날때면 거리나 상가 곳곳을 드나들며 전단지 배포 영업을 하고 있지만 7년전의 그 당시에도 변함없이 전단영업을 하기 위해 대전의 시내 영업을 할 때였습니다. 3층 커피숍에 들어가 카운터의 아르바이트(26세) 하는 분에게 전단지를 내밀며 중고차 광고 영업을 했습니다.

  그 때 아르바이트생은 중고차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중고차에 대해 궁금한 이것 저것에 대해 물어 보았고 저도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친절하게 대답해 주었습니다.

아르바이트생의 질문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중고차도 전단영업을 하시나요? 이렇게 하는 분은 처음 보네요!" 그래서 저도 대답해 주었습니다. "그럼요! 먹고 살려면 열심히 일해야죠! 그리고 이렇게 영업하는 것은 제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그리고 고객분은 그 주 토요일에 중고차 매장을 방문해 주셨고 아르바이트생은 빨강색 티뷰론 차량을 저에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고객님과의 신선한 첫 만남은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간간히 연락을 하게 되었고 고객님은 아르바이트 일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직장을 구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약 3년 전에(2007년 7월) 연락이 마지막으로 왔을 땐 티뷰론을 영업소에 판매하며 뉴카렌스 LPG 차량으로 신차를 구입했다고 하며 서로간에 연락이 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는 어제 전화 연락이 왔으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고객분과 전화를 통해 여러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뉴SM520 LPG 차량을 구입하고 싶다고 하시며 매장을 방문하겠다고 하며 오늘(10.2.11 목) 행복한자동차 상사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고객님과의 만남은 정말 오랫만의 기쁜 만남이었습니다. 자리에 앉아 차(tea)를 마시며 그동안 못나눈 정겨운 이야기를 풀어 놓았습니다.

  고객님은 그 당시에 얻었던 직장을 정리하고, 약 1년전부터 사업을 시작했다고 하시며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앞으로의 비전은 프랜차이져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싶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동안 연락을 너무 드리지 못해 박부장님에게 연락드리는 것이 어색해 진 것 같은데 용기를 내어 전화를 했는데 신호가 가길래 그 때의 핸드폰 번호를 아직도 바꾸지 않았구나 싶었고, 박부장님이 너무 반갑게 전화를 받아줘서 반가웠고, 그래서 매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고 이야기 했습니다.

   만나고 보니 세월의 흐름은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고객님이 저를 만났던 해,  고객님의 나이는 26세였었는데 고객님은 더 멋있고 늠름해 졌으며 사업을 한다고 하니 자신감도 있어져 보였고 더 어른스러워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나이는 그 때 36세 였으니 고객님이 또한 저를 보면서도 변해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고객님은 저를 보며 "외모도 주름살이 더 많아지고, 더 마른 것 같다고도 하며, 더 책임감이 있어져 보이는 것 같다고 이야기 하며 박세종부장님이 변하지 않는 것이 있는 것 같은데 맞춰 볼까요?"  제게 물어 보았습니다. "글쎄요?" 그랬더니 "아마도 전단영업은 변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라고 하며 서로 한바탕 웃었습니다.

  그렇게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한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저는 중고차 일이 제 업무이기도 하며 이 일을 통해서 성공해 가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모든 고객분들이 저를 찾아 주실 때 중고차 업무로만 저를 찾아 주신 다면 아마 저의 존재의미는 그리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요즘 처럼 광고시대가 발달되어 있는 시대에선 오히려 인터넷을 통해서라면 더 많은 정보와 더 좋은 중고차를 살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정확한 정보에 의해 움직이는 기계나 넘쳐나는 지식의 인터넷의 정보와 다른 것이, 사랑하는 마음, 따뜻한 오가는 대화, 정감있는 표현,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세월이 흘러가고 문명이 발달되며, 과학이 선진국으로 갈수록 얻어 지는 것이 많이 있지만 모르는 사이에 잃어지는 것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사람이 그리워지는 시대이기도 하며 따뜻한 대화와 사랑이 그리워지는 시대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중고차와 관련된 많은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지만 오랜만에 만난 고객님과의 긴 대화가 저의 본업을 잠시 잊게 해 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것 같습니다. 중고차 업무에 종사하다 보니 대부분 많은 고객분들이 중고차를 구입하시거나 매매하실때에만 저희를 찾으실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나가다가 매장을 방문하시거나 저를 만나러 오실땐  '괜스레 박부장의 시간을 빼앗는 것 같아 미안하다' 고 하시며 일부러 중고차 일과 관련해서만 방문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중고차 딜러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저도 또한  중고차를 거래하시기 위해 매장을 방문해 주시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향기나는 차(tea) 한잔 여유있게 마실수 있는 시간을 제게 주시는 것도 더 큰 감사가 되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자동차 상사의 정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언제든 방문해주시면 기쁨으로 마음을 활짝 열고 환영해 드리겠습니다. 
 
 특히 행복한 자동차는 모카커피가 일품 이며,  녹차는 보성녹차로 내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자동차 박세종 019 - 9765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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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09:49

SM520 을 알아보면서 든 생각 - 최고의 고객 한사람

중고차고객 한사람을 최고의 고객으로 맞이하라.

요즘의 세대는 눈에 보이는 상품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해 가는 것 같습니다.

보기에도 그럴듯 하게 포장 된 것, 보기만 해도 갖고 싶은 것, 비싸 보이는 것등에서 사람들은 때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많은 비용을 지불하면서라도 상품을 구입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비싸고 값어치 있는 상품은 보이지 않는 가치관(mind)의 상품이 아닐까? 생각해 보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한걸음 한걸음씩..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 된 서울에 거주하시는 고객분이었습니다. 연락이 된 것은 지난 목요일(10. 2.4 목요일 오후 ) 고객분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레죠(02년식 오토) 차량을 타고 계시는데 SM520 차량을 구입하고 싶다고 하시며 추천해 줄 차량이 있으면 메일로 사진과 차량의 상태에 대한 설명을 정중하게 부탁하셨습니다. 

  그렇게 부탁하시는 이유에 대해 이해가 갔습니다. 중고차 시장의 분위기도 믿을수 없는 내용이 많을 뿐 아니라 허위매물도 많고, 다양한 비교 견적이 필요하셨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었지만 그것은 고객님의 권리이기 때문에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금요일 오전을 이용해 고객님이 원하시는 차량에 대해 상세하게 여쭈어 보았고, 몇 대의 추천해 드릴 만한 차량중에 특히 괜찮아 보이는 차량에 대해 사진과 차량에 대한 설명을 보내 드렸고, 고객님은 토요일 오전에 서울에서 방문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도착 예정시간을 여쭈어 보니 대략 12:00경 될 듯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또한 토요일 오후에는 일정(schedule)을 비워 두었습니다. 고객이 중복될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고객에 대한 예우는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AM 09:40분 경에 출발하신다고 하며 고객님에게 전화가 왔었는데 11:30 분경이 되어서 길이 막혀 천안부근인데 조금 늦게 도착할 것 같다고 다시금 연락이 왔고 PM13:00시경이 되어 대전에 도착한후 만나 뵐 수 있었습니다. 부부가 오셨고 다섯 살 예쁜 따님과 함께한 나들이 였습니다.
  사진에 보내드린 차량 뿐 아니라 보아 두었던 몇 대의 차량을 함께 둘러 보고 시운전을 해 보았습니다. 제 마음 속에는 고객님께 감사한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저를 알게 되었고, 전화 한,두통의 대화가 저에 대해 아는 것의 전부일텐데 저를 믿고 서울에서 이곳까지 오신 것을 생각한다면 반나절의 시간과 제게 있는 에너지의 전부와 전문성의 모든 것을 드려도 아깝지 않은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고객님에게 현재 대전에 나와 있는 모든 SM520 차량중에 최고의 것 최상의 차량을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있는 월평동 매장의 SM520 차량을 모두 보았습니다.
  그리고 좀 더 좋은 차량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있는 매장에서 15분여 떨어진 대전오토월드 매장으로 저의 차로 함께 자동차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가서도 SM520 차량을 꼼꼼히 살펴 보고 둘러 보았습니다. 어느덧 16:30분이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월평동 행복한자동차 사무실에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여직원 : ‘박부장님! 지금 사무실에 손님이 와 계신데 지금 어디세요?’
박부장 : 예? 저는 고객님과 다른 매장에서 차 보고 있는데요! 왜그러시는데요?

여직원 : 지금 손님이 와 계셔서요.
박부장 : 예약하신 손님은 없었는데요? 손님 좀 바꿔 주세요.

여직원 : 예! 손님 바꿔 드릴께요! 

그리고 손님과 통화를 마쳤습니다.

  3년 전부터 알고 지내온 부부 손님이신데 월평동 매장을 방문하셨습니다. 차를 구입해야 하는데 부부가 시간을 함께 낼 만한 시간이 주말밖에 없어서 연락없이 매장을 방문하시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순간 머릿속에서는 갈등이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고객분들에게 3-4시간여를 함께 했고 이제는 거의 결정을 할 시간이기 때문에 다른 직원에게 SM520을 부탁하고 나는 월평동 매장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그곳에 가서 부부손님을 만나서 차를 팔게 되면 모두 2대를 판매할 수 있을텐데...! 지금 그곳에 가지 않으면 손님부부는 아마 다른 딜러에게 차를 구입할 수 도 있을텐데...' 하는 계산적인 생각이 순간 지나 갔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또 하나의 양심의 소리가 메아리 쳐 왔습니다. ‘박부장! 한사람의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세요. 그리고 차량 2대 아무것도 판매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 먼곳에서 오신 고객님을 최고의 고객으로 맞이하세요! 박부장이 3-4시간을 소비했다고 하지만 고객분들은 서울에서 9시 40분경에 출발했다면 훨씬 더 이전에 대전에 오기 위해 준비했을 것이고, 기름값, 톨게이트비, 간식비, 그 에너지를 소비한 것을 생각한다면 박부장의 수고는 찾아오신 고객분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투자예요!

  양심의 소리가 맞았습니다. 저는 지금껏 차량 한 대를 팔기 위해 존재해온 장사꾼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고객분들에게 자랑할 만한 것이 하나 있다면 돈도 아니었고 많은 판매대수도 아니었고, 고객을 홀리는 언변술도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은 오직 땀방울이었습니다. 고객분들은 알지 못하고, 이해해 주지 않았을지라도 저는 고객분들에게 최상의 차량, 최고의 차량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땀방울을 흘리며 고객님들께 보답해 드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손님 부부에게 곧 정중하게 전화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박부장 : 손님 죄송합니다. 지금은 제가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네요.
        먼저 선약이 되어 있는 분들이 계셔서 다음에 연락을 주시고 뵙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오늘 꼭 차를 구입하셔야 하신다면 믿음직한 딜러
        분을 소개해 드릴께요.

손님 : 아녜요! 미리 연락을 안주고 온 우리가 잘못이지요.
       박부장 만나려고 온 거지 다른 분은 괜찮아요! 다음에 뵐께요.

박부장 : 죄송합니다. 다음에 제가 찾아 뵙겠습니다.

그리고 손님부부는 발걸음을 돌리셨습니다.

  한국의 중고차 딜러중에서, 아마 대전의 딜러분들 중에서도 저는 차량을 무척이나 많이 파는 best dealer로는 명함도 내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 월평동 매장에서도 저는 중고차를 잘 파는 딜러도 아닙니다. 그러나 제가 듣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 박부장과 차량을 함께 볼때 나는 최고의 대접을 받았다.’

‘ 박부장의 최고의 장점은 땀방울로 보답해 주는 사람이다.’라는 칭찬을 듣고 싶습니다.

다음엔 더 멋진 땀방울의 이야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 피아노 연주 - 매일매일의 반복되는 연습이 점차 발전을 이루게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박세종 019 - 9765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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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09 13:35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2. car6022 2010/02/09 16:24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허윤기선생님!
    하시는 모든 일 가운데 주님의 은혜가 넘쳐나시기를 기도합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라이드 차량과 이별하실 시기가 가까워 지시면
    연락주세요 기름적게 먹고 안전하고 저렴한 차량 그리고 멋진 차량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가운데 평강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세종 올림

2010/02/04 18:05

아반떼 HD 삼총사

아반떼 HD 삼총사

고객의 파워가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해 배운 지난 화요일(10. 2.2 화)의 이야기입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약 2달 전의 이야기로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청주에 사는 젊은 남자 직장인(28세)에게서 한통의 전화가 걸려 왔고 이름은 박정* 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아반떼 HD 차량을 구입하고 싶다고 하며 싸고 좋은 차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2일 후 젊은 직장인은 비번을 이용해서 오전에 대전 매장을 방문해 주셨고, 함께 대전의 각 매장을 차를 타고 여행을 하며 아반떼 HD를 찾아 다녔습니다. 짧은 시간은 아니었기에 이곳 저곳 차를 타고 이동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마 승용차 안에서의 낯선 데이트의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며 나이 차이는 있었지만 금새 친해 지게 되었고, 서로의 취미와 공통점을 이야기 하다 보니 형 동생 사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몇 대의 차량을 유심히 체크해가며 장단점을 살펴 보았고, 점점 선택의 폭이 좁아져서 2대까지 좁혀들었습니다. 2대의 가격은 비슷했는데 자신이 선호하는 색상, 주행거리와 옵션등을 체크하며 검정색으로 결정하게 되었고, 무척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그렇게 20여일이 지났는데 다시 청주에서 한통의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친구인 박정*에게서 소개를 받고 전화를 드리는 것이라고 하며 이름은 이동*라고 소개후 매장을 방문하고 싶다고 하며 이곳 주소를 물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이동*군은 결혼하신 누님과 함께 월평동 중고차 매장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사실 이곳에서 종사하다 보면 수많은 전화상담, 셀수 없는 문의가 많이 들어 옵니다. 그리고 저희 딜러들은 고객분들이 저희들의 수고를 보지는 못하겠지만 많은 정보를 드리기 위해 몇시간을, 때로는 온종일 차량을 이동하며 좋은 차량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게 해서 많은 정보를 알려 드림에도 불구하고 무책임하게 ‘됐다! 차량은 안봐도 됀다.’ 하면서 쉽게 상담을 마치기도 하고 때로는 미안하다는 이야기도 없이 관계를 끊어 버리는 많은 분들도 있는 것에 비한다면 전화 한통화 후에 믿고 매장을 방문해 주신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고객 분들이 매장을 방문하시려면 마음에 큰 결정을 해야하고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듯이 저희 딜러들도 마찬가지로 손님이 원하시는 차량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보이지 않는 많은 수고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동*군과 누님과 함께 차 한잔을 마시며 이런 저런 대화를 하며 원하시는 차량에 대해 물어 보았는데 친구와 같이 아반떼 HD 차량을 찾았습니다. 이곳 매장을 방문하게 된 이유가 박정*친구가 아반떼 HD 차량을 샀는데 대전에서 차량을 사서는 차량에 대해 자랑도 하고, 딜러분에 대해 자랑도 하며 차량을 살때는 그분에게 가서 꼭 사라고 하두 말하길래 어쩔수 없이(?) 다시 찾아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매장을 다니며 무사고 차량에 1만 km 럭셔리 차량으로 마음에 드는 차량을 구입하게 되었고 함께 맛있는 점심식사도 같이 했고, 집에 가는 편에 친구와 식사하라고 식사비도 챙겨 주었는데 그 날 저녁 친구 박정*과 함께 식사하고 있다며 고맙다고 전화를 해 주었습니다.

이동*친구가 차량을 구입해 간지 20여일이 지난 것 같고 박정*친구가 차량을 구입해간지 약 2달여가 채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화요일(10.2.2 화) 에 청주에서 또 한통의 젊은 목소리의 남자분에게서 전화가 걸려 왔는데 이번에도 청주 친구들 이었습니다.

친구 박정*과 이동* 친구가 소개를 해 주었는데 차를 구입할 일이 있으면 대전 딜러분에게 꼭 구입하라고 하두 이야기 해서 청주 매장도 있지만 부득이 친구들한테 말 듣기 싫어서 전화를 했다고 했습니다. 참 반갑고, 2명의 친구들에게도 고마웠습니다. 특별히 잘 해준 것도 없고, 서로 지연이나 혈연이 같은 것도 아니고, 내가 동년배 나이 또래도 아니고 굳이 우리의 공통점이라면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착한 마음을 소유한 사람들이라는 것! (하하하! 제가 이렇게 쓰고도 웃음이 나오네요! 믿지는 마세요!)

  그렇게 금요일에 친구도 청주에서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름은 박진* 이었고 찾는 차량은 아반떼 HD 였습니다. 저는 속으로 깜짝 놀랐습니다. 같은 청주에서 같은 친구들이 그리고 같은 아반떼 HD 를 똑같이 찾는다니. 저는 속으로 정말 놀랐고, 채 2개월도 안되는 기간에 이럴수도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아침 9시경 해가 뜨면서 박진*친구는 직장 비번을 이용해서 매장을 방문했고 대전의 넓디 넓은 매장을 샅샅이 살폈보았습니다. 09년식 풀옵션 (썬루프 포함) 무사고 차량으로 갖 매장에 들어온 차량이 적정한 가격이 나온 것이 있었는데 친구는 무척 흡족해 하며 가슴을 설레이는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왜냐하면 박진* 친구는 참 알뜰하고 검소한 직장인 이었습니다. 젊은 나이였지만 직업관도 뚜렷하고, 앞으로의 직업 비전이나 집을 구입하기 위한 계획등도 나름대로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동안 차를 구입하기 위해 직장생활이 힘들긴 했지만, 자신이 모은 돈으로 차량을 구입하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돈을 저축했다고 했습니다.

  96년식 아반떼 구형 차량을 타고 있었고 주행거리도 21만 km 였지만 나름대로 차량관리도 잘 해온 차량이었습니다. 그 차로 결정을 하게 되었고 그러는 사이 어느덧 점심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딜러 : 좋은 차량을 구입해 주었으니 박진* 친구가 밥은 사야해? 알겠지?
친구 : 아니죠! 딜러님이 사야죠! 제가 차를 구입해 주었잖아요. 헤헤!’
    
그래서 대화속에서 또 한번 웃었습니다.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딜러 :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청주에서 대전 매장까지 찾아 줘서 고마워요.
친구 : 저희들이 좋은차 사려고 온건데요!
딜러 : 그런데 어째 그럴수 있지?
친구 : 뭐가요?
딜러 : 청주에서, 친구들 3명이, 어떻게 모두 아반떼 HD를 구입해?
       정말 이해가 안되네.
친구 : 저는 이해가 되는데요! 오히려 제가 이해가 안되는 것이 있는데요?
딜러 : 뭔데?
친구 : 청주에도 매매상사가 있는데, 어떻게 저희 친구 3명이 모두 딜러님에게
        와서 샀는지? 난 그게 이해가 더 안되는데요!
딜러 : 그러게! 모두 이해가 안되네.
       난 친구들에게 앞으로 별명을 짓고, 그렇게 불러 주려고!
친구 : 별명을요? 뭔데요?
딜러 :‘아반떼 HD 삼총사’
딜러 & 친구 : 하하하! 헤헤헤! 
   
그렇게 한바탕 웃고나니 밥맛이 더 났습니다.

‘아반떼 HD 삼총사’에게 다시금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박진*친구가 가는길에 친구들 3명이 함께 모여서 식사하라고 하며 

식사비를 건네 주었습니다.  그리고 더 붙여 한마디 해 주었습니다.

"내 선전좀 많이 해 줘요"

 참 뿌듯하고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아반떼 HD 삼총사’ 고맙습니다.

행복한 자동차 박세종 019 - 9765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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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3 18:46

종 잡을 수 없는 마티즈 중고차 시세.

마티즈와 마티즈II 그리고 올뉴마티즈의 시세와 상담

오늘은 (10.2.3 수) 은 마티즈II를 구입하시기 위해 손님이 매장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손님이 구입하시고 싶은 마티즈 II 의 예상 가격대는 300-350 선을 예상하고 방문하셨습니다. 중고차 매장에서 마티즈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아시고 있는 내용이겠지만 경차(1000CC 이하) 는 등록세, 취득세, 공채가 면제가 되며, 고속도로 비용 50% 절감 되며, 자동차 1년 내는 세금도 8만원 미만 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탈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몇 가지를 더 뽑으라면 더 있겠지만 위의 내용이 두드러진 특징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좋은 장점이 있는 반면에 아마도 몇가지 단점이라면 승차감이 일반 차량에 비해 떨어지며, 차량 사고시에는 안정성도 떨어지고, 배기량이 작기 때문에 쾌속질주 등에서도 만족감은 떨어 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오랜 동안 마티즈를 애호하며 타온 고객의 입장이라서 더 열거하려면 수없이 할 말이 많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마티즈를 찾으시는 손님 분들에게는 꼭 이런 장, 단점에 대해 고지를 해 드리는데, 그럼에도 마티즈를 굳이 구입하시겠다는 손님들에게는 마티즈 차량을 권해 드리고 있습니다.

마티즈는 98년에 경차 티코의 뒤를 이어 받아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 모았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티코보다는 엔진, 성능 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성공적인 모델로 불리었고 1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마티즈를 찾는 분들은 꾸준히 있습니다. 그러다가 2000년 10월경에 마티즈 2가 생산되었고 디자인이 한층 세련되어서 여성분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오토의 연비는 14-15 km / 리터당 / 되는 것 같고 스틱연비는 16-18km / 리터당/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공식연비는 꽤나 많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CVT 엔진이 출시되었고 CVT 엔진은 오토미션(기어)부분에 일부 하자가 있어서 전차종에 대해서 무한 리콜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5년 4월경부터 올뉴마티즈가 출시되었습니다. 그동안 마티즈에 대한 불안감을 다소 해결해주었다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안정성이나 디자인 승차감등에서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올뉴마티즈가 있을때 까지는 GM 대우 마티즈 씨리즈의 독주였던 것으로 기억되며 2005년경부터는 기아의 모닝이 출시되면서 마티즈의 독주를 견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모닝과 마티즈 씨리즈가 함께 공존해가는 체계로 접어 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중고차시장에서 마티즈 씨리즈의 시세는 종잡을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신형마티즈(크리에이티브) 가 출시되면서 올뉴마티즈와 마티즈2 마티즈1의 차량시세가 모두 떨어 져야 함에도 중고차 시장은 크게 변동은 없습니다. 신차 크리에이티브는 1000만원선인데 98년식 마티즈는 대략 150-200 만원선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신차와 중고차의 최고의 가격차는 800만원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마티즈의 모든 중고차는 그 안에서 가격이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차량의 년식보다는 차량의 상태나 주행거리 사고 유무 색상등의 차이에 따라 가격선이 결정되기 때문에 어떨때는 종잡을 수 없이 춤추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손님께서도 마티즈 예상가격을 300-350만원선으로 예산을 두고 찾아 주셔서 함께 차량을 둘러 보았는데 마티즈2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2003년식은 주행거리가 13만 - 15만 km 까지도 있었는데 올뉴마티즈 차량도 2005년식이 5만 km에 460에 나와 있는 차량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손님에게 마티즈 차량에 대해 다양하게 설명해 드렸고, 100만원의 차이가 나고 3-4년의 차이가 있다면 올뉴마티즈 차량이 좋을 것 같다고 권해 드리게 되었고 손님께서도 올뉴마티즈가 좋을 것 같다고 하시며 시운전을 해 보자고 말씀하셨고 시운전후 만족케 하셨습니다. 이렇듯이 요즘 중고차 시장에서의 마티즈씨리즈는 종잡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다양하게 가격이 형성되어 있고 모델도 다양하기 때문에 마티즈를 구입하실때는 정확한 상담과 정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찾아 주신 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안전운행 하시고 행복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행복한 자동차 박세종 019 - 9765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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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6 11:28

중고차 개인 당사자 거래에 대해

중고차 개인 당사자 거래에 대해

최근 몇통의 공통적인 전화가 고객분들로부터 걸려 왔습니다.

당사자 거래에 대해 묻는 통화 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내용이 있는 것 같아
실제로 경험했던 최근의 일들을 경험삼아 나누고 싶습니다.

10여일전의 일입니다. 대학교 선배님으로부터 아반떼 XD 좋은 차량으로 구입해 달라는 부탁을 들었습니다. 선배님도 나름대로 여러 방면으로 차량을 알아 보았는데 무척 어렵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개인들이 내 놓는 매물등도 있는데 차량사고유무에 대한 불안함, 차량에 딸려 있는 압류에 대한 불안감, 매물을 내놓은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등등에서 불안해서 거래하기가 쉽지 않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렇게 약 두달여 동안을 나름대로 선배님은 차량을 알아 보았는데 시간도 많이 소모되고, 머리도 아프고, 직장일에도 차질이 생기는 것 같아 이제는 혼자서 차량을 알아보는 것도 지쳤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맞장구를 쳤습니다 ‘그렇게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소모하실 것 같으시면 저에게 미리 말씀하시죠! 그럴 시간과 에너지 였으면, 가정과 직장에 에너지를 더 쏟아 부었으면 실적이 훌쩍 올라 갔겠네요.’ 말씀을 드리니 선배님도 동의하셨습니다.

10여일전에 선배님으로부터 아반떼 XD 차량에 대해 부탁을 받은 후 여러 모로 차량을 알아 보았습니다. 선배님이 제시한 가격이나 색상이나 사고, 옵션, 주행거리등에서 모든 것을 맞춰주려 하다 보니 쉽게 차량을 찾는 다는 것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중고차에서 종사하다 보면 저희들이 종종 사용하는 말이 있습니다. ‘중고차를 구입할때는 내가 원하는 모든 최적의 차량을 구입할 수는 없습니다. 구입하고자 하는 마음에 드는 차량이 있으면 크나큰 결점이 아니면 한두가지 정도에서는 양보하시고 구입하셔도 됩니다.’ 라고 양해를 구하기도 한답니다.

그러던 중 공무원이던 한 후배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2003년식 차량을 타고 있는데 판매하고 싶은데 얼마에 구입해 갈수 있는지 물어 왔습니다. 상담을 해 주던중 대학 선배님 생각이 나서 갖고 있는 아반떼 XD 차량에 대해 상세히 물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침 그 차량을 찾고 있는 분이 있는데 서로 이야기를 해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전화를 끊고 다시 선배님에게 전화를 걸어서 후배가 판매하고자 하는 아반떼 XD 차량에 대해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선배님은 박세종씨 믿고 하는 거니까 차량 좀 가서 자세히 봐 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후배를 방문해서 차량을 매입할 때 처럼 자세히 차분히 이곳 저곳 차량에 대해 확인하고, 상사 사무실에 연락해서 원부조회까지 모두 했습니다.

차량상태는 최상이었고 차량에 걸려있는 압류상태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내관과 외관상태는 긁힌 몇 군데의 생활기스가 있었는데 그것은 상사내에서 하고 있는 광택과 실내 크리닝 정도만 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차량인 것을 확신할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선배님에게 연락을 드렸고 선배님은 계약금을 넣어 주셔서 거래를 성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배님에게 광택과 실내크리닝을 마친후에 선배님에게 인도해 주게 되었습니다. 선배님은 수고에 대해 어떻게 사례해야 하는지 물어 보셨습니다. 전국의 매매상사마다 딜러의 수고에 대한 사례는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 대전에서는 법정수수료 2.2% 를 받고 있기에 매매가의 2.2%를 제시했고 선배님은 흔쾌히 사례해 주었습니다.

당사자 거래의 좋은 점은 매도자와 매수인이 서로간에 좋은 가격에 절충이 가능하다는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그에 반해 차량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알수 없고, 하자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없다는 위험성이 있기도 합니다. 개인의 좋은 차량을 알고 계셔서 구입하기를 원하시거나 차량을 판매하기를 원하는데 매매할 차량금액이 적게 나오는 아쉬움이 있다면 가까운 딜러분들에게 도움을 청하신다면 좋은 거래가 성립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세종 019 - 9765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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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1 15:02

생명있는 중고차 - 중고차를 내 몸 같이 본다면..

쏘나타 3 차량을 판매하며

♬ 안녕하세요!

아침에 눈을 뜨며 오늘은 어떤 하루가 될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눈을 떴습니다 . 

어제는 소개로 여성 주부분이 친구분과 함께 매장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쏘나타 3 차량을 구입하고 싶다고 하시며 매장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모든 분들의 소망인 것처럼 싸고 좋은 차량을 구입하고 싶으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침 소개해 드릴만한 좋은 차량이 있어서 안내를 해 드렸습니다. 흰색 쏘나타 3인데 ABS 와 에어백이 있었고, 13만 km 실주행 차량이 있어서 추천해 드렸는데 만족케 생각하셨습니다. 손님은 이리 저리 차량을 둘러 보시며 한 말씀하셨습니다.

손님 : 이 차는 재수가 좋아야 할텐테!

딜러 : 무슨 말씀이세요?

손님 : 지금까지 중고차를 2번 구입했는데 재수가 없어서 모두 사고가 났어요.

며칠전 눈길에 미끄러져서 차량을 또 폐차했거든요

딜러 : 그렇다면 손님! 참 저에게 잘 찾아 오셨네요!

손님 : 왜요?

딜러 : 저한테 사가신 분들은 사고도 하나도 안나더라구요. 
          그리구 가정도 잘되고, 사업도 모두 형통하시던데요.

손님 : 진짜예요?

딜러 : 그럼요!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모든 일을 하시면 잘 되실 거예요! 차량을 많이 칭찬해 주세요!
          
차도 생명이 있고 숨을 쉬며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다루셔야 되요.

손님 : 옳은 말씀이네요.  그동안 내 차는 쓰레기통 같이 생각하며 지저분하게 사용했거든요

딜러 : 직업도 프로의식을 갖고 사는 사람은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여러대의 자동차를 갖고 있지만 하나
         하나 제 자식 같이 생각하며
귀하게 여긴답니다.

손님 : 그래야 겠어요. 좋은 것 얘기해 줘서 고마워요! 소개해 주신 차량 잘 탈께요

그렇게 해서 손님은 추천해 드릴 차량으로 계약을 하셨습니다.

어릴때 읽었던 만화책이 제 직업을 갖고 살아가며 지금도 저의 일을 하며 가끔은 생각나게 해 준답니다. 박봉성작가의 ‘나는 왕이로소이다’ 라는 책이었는데, 그 때 주인공은 어부였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인정해 주지 않는 어부에 불과 했지만 그에게는 비전이 있었습니다.

그의 한 말이 기억에 납니다 “ 나는 물고기와 대화를 한답니다. 당신은 물고기와 대화를 할줄 압니까? 물론 그 주인공의 말의 의미는 정말 물고기와 대화를 하며 산다는 의미는 아니겠지요! 가끔 이곳 매장을 방문하시는 다양한 고객분들을 보면 정말 프로 의식을 갖고 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만나게 되면 저도 모르는 감탄을 하게 된답니다. 어느 시골 농부 아저씨는 매일 꽃과 채소들과 대화를 한다고 하더군요. 아침에 논밭을 둘러 보려고 가면 채소들과 곡식들이 활짝 웃으며 자신을 반긴다고 합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저도 중고차 일을 하며 자동차와 함께 숨을 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 미비하지만요! 제가 찾아 주시는 손님분들께 소개해 드리는 차량과 그리고 제가 소유하고 있는 차량과 대화를 하려고 노력한답니다. 그들이 아퍼하는 곳은 어딘지? 그들이 나의 도움을 받고 싶어하는 곳은 어딘지? 그들의 숨소리를 듣고 치료해 주고 사귀기를 원한답니다.

중고차에는 생명이 있는 것 같습니다. 소유한 차량에 대해 구박하고 함부로 사용하고 험하게 다룬다면 아마 그 차량도 말을 잘 안들을려고 할 것이고 사용한지 오래 되지 않아 차량은 말썽을 많이 부릴 것 같네요. 차량을 내몸처럼 사랑해 주세요. 그러면 그 차량도 자신이 닳아 없어 질때까지 충성을 다 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박세종 019 - 9765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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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25 15:46 address edit & del reply

    차 구입을 조만간 해야하는 상황인데
    인터넷상이나 오프에서도 딜러들에대한 믿음이 없어 고민하던중이었는데
    우연하게 검색으로 이곳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제가 살고 있는 대전에 계시는 딜러분이라니 더 좋네요.
    글들을 읽다보니 일에대한 자부심도 있으신것 같고 왠지 모를 믿음이 생겨요.^^
    3월쯤 구입예정인데 그때 꼭 뵈었으면 좋겠어요.
    아반떼 xd를 생각중인데 시세는 어느정도 할까요??

  2. car6022 2010/01/26 10:45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글로나마 인사를 드립니다
    2010년에는 가정과 하시는 모든일에 축복가득넘치시기를 바랍니다
    3월경에 차량 구입예정이신가 봅니다
    전반적으로 3월경이면 경기가 활성화 되고 중고차 시장도 활성화 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XD 차량은 인기차종이며 꾸준히 찾는 차량입니다
    XD 차량은 00년식 부터 06년식까지 출고가 되어 있는 상황이며
    차량가격도 450선에서 800선까지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세우고 계신 예산이 어느 정도이시며, 몇년식 정도 차량을 구하고 계신지,
    색상이나 사고 유무등에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대전이신데 시간이 되신다면 구입하실때뿐 아니라 그 이전에도
    매장을 방문해 주셔서 차(tea) 한잔 하시러 오신다면
    기쁨으로 뵐 수 있을것 같네요
    건강하시고 행복가득 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