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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차 매입 ★

대전 태평동에서 <구형베르나2000>를 매입해오며

 

 

 

 

 

 

 

 

 

 

지난 화요일(6/25)에 대전 태평동에서 40대 남자 분께서 

 

무사고 구형 베르나(2000년식) 파신다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차 값만 간단히 물어보시려고 전화하셨는데, 차를 저희에게 바로 팔게 되셨습니다.

 

퇴근하고 박부장님과 함께 태평동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만나기로 한 장소에 도착해서 인사를 나누고 파시는 차를 확인하였습니다.

 

확인한 차는 금색 베르나 차량이었는데, 외관은 탑 부분 도색이 다 벗겨진 상태였지만

 

나머지 문이랑 휀다랑 범퍼는 생활기스 정도 있으며 크게 보기 싫은 정도의 외관은

 

아니었습니다.

 

엔진과 미션도 차를 아주 꼼꼼하게 관리하셔서 상태가 좋았고 타이어4족도 교환한지

 

얼마되지 않아 상태가 아주 좋았습니다. 기타 경정비한 내역도 차계부에 다 작성해

 

놓으셔서 서로 믿고 거래하기가 편했습니다.

 

이 차를 파시는 이유는 다른 차가 2대가 더 있는데, 집에는 아반떼HD가 한 대 있고

 

회사에서 준 차가 있으셔서 회사에서 준 차로 출퇴근하시면 되셔서 베르나를 그냥

 

세워두기가 아까워서 차를 파시게되었습니다.

 

이 날도 차를 보러 오라고는 하셨지만 오늘 팔게 될거라고는 생각 안 하셨는데

 

저희에게 차를 판매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처음 구입하셔서 지금까지 10년을 넘게 잘 타오신거라 정이 많이 드셨고

 

이것저것 손도 많이 본 차라서 팔기도 아까우셨습니다.

 

 

 

구형베르나 시세는 2000년식 같은 경우는 6월~7월 기준으로 210만원 정도가 나옵니다.

 

그런데 차 상태에 따라 크게 또는 약간씩 금액의 차이는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10만원이라는 금액은 소비자가 차를 살 때 시세를 말 하는 것이며

 

저희 딜러가 중고차를 매입할 때 금액이랑은 차이가 납니다.

 

차를 파시는 손님들은 이 부분 때문에 차를 파실 때 금액을 높게 잡으시고 생각을

 

하시다가 차 가격이 생각한 것 보다 제 값을 받지 못 하고 파는 것처럼

 

느끼실 때가 많으신 것 같습니다.

 

 

중고차 딜러로서 차를 매입하고 차를 매매하면서 볼 때

 

중고차 시장에서 차 값이 시간이

 

지날 수록 빨리 떨어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중고차를 사시는 분들, 손님들도 그렇게 느끼십니까?

 

한 예로 2012년 8~9월 기준으로 YF쏘나타 럭셔리등급 2012년식 같은 경우 

 

중고차 값은 2130만원 정도입니다.(신차는 2400만원)

 

그런데 2013년 6~7월 기준으로 같은 차 같은 등급으로 

 

중고차 값은 1850만원 정도가 나옵니다. (신차는  2450만원)

 

오히려 신차가격이 50만원이나 더 올랐습니다.

 

 

30~40대 분들이 중고차를 찾는 이유를 보면 실속이 있으면서 신차랑 동일한

 

차를 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300~400만원을 더 절약하고 그 돈을 세이브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중고차를

 

사는 것입니다.

 

 

즐거운 자동차가 여러분의 돈을 세이브 해드리기 위해 좋은 차를 매입하고 

 

좋은 차를 좋은 가격에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자동차 강석영 대리

010-4103-4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