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11. 25(월)
" 그냥 옆에 있기만 해도 기분 좋아하는 친구, 그런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은 복받은 사람입니다 - "행복을 퍼 드리는 박부장의 생각중에서"
경남 진주, 금산에서 오랫동안 감사의 마음을 서로 나누던
김목사님께서 즐거운자동차.com 을 방문해 주셨다
그것도 텃밭에서 정성스럽게 농사지은 고구마 한박스를 손수
들고 방문해 주셨으니...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온다
(여덟박스 수확물중에, 저희에게 한박스를 가져 오셨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
그것은,
고구마가 아니라 "김목사님의 사랑" 이었다
늘 진주에서 즐거운자동차 직원분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고마운 목사님이시다
이번에 카렌스2 차량이 필요하셔서 방문해 주셨다
그것도 경남진주에서 대전까지..
마침, 사무실에 입고된 차량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게 되었다
기분좋게 계약하시고 몇가지 점검하고 진주로 다시 출발하셨다
타이어도 교환하고, 레쟈고급씨로로 다시 교환해 보고,
엔지미미도 교환을 했다
잠시 짬을 내어 점심식사를 하며, 목사님과 여러 대화를 나누었다
목사님은 가지신 것이 그리 많아 보이시지 않으신 것 같은데,,
중고차박부장 보다도 훨씬 부자이시다
자제분들도 넷이고,
내조를 너무도 잘 해 주시는 훌륭한 사모님을 곁에 두고 계시며,
가족과 같이 함께 하실 수 있는 교회성도분들도 부지기수이시다
김목사님과 함께 하시는 교회성도분들 또한 참으로
축복받으신 분들이심을 확신할 수 있다
멀리 계시지만 기도해 드리고 응원해 드릴 수 있는
소중한 만남과 관계가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다
목사님께서 손수 지으신 고구마를 가져다 주셔서,
직원들들이 함께 둘러 모여서, 맛을 음미하고
목사님 자랑을 늘어 놓으며, 풍성하게 잔치하고 이야기 꽃을 피우게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즐거운자동차.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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