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고객님과의 신뢰감 (레죠차량을 판매하며)
10. 8. 26 일(목) 아침부터 지속해서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중고차 매장에서의 딜러분들은 비가 오면 대부분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요즘같이 장기적으로 비가 내리는 때면 한가하게 비가 멈추기만을 기다릴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제게는 고객님들이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꾸준히 매장을 방문해주시고 거래가 지속 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8. 25 일(수) 에 몇 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모님께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저렴한 차량이 급히 필요하시다고 하시며 '박부장님이 추천해 줄 만한 좋은 차량으로 소개해 주세요' 라고 하시며 부탁해 오셨습니다
사모님과 차량으로 인해 인연이 닿은 것은 벌써 5년여의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아드님이 뉴프라이드 차량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군대에 입대하게 되어 차량을 팔 게 되었는데, 지인에게 상황을 말씀드리니 '믿을만한 중고차 딜러가 있다고 하시며 박부장 ' 을 소개시켜 주었다고 하셔서 인연이 되었습니다
그 후로 사모님은 둘째 아드님에게 뉴스포티지 차량을 구입하실때도 저를 찾아 오셔서 구입해 주셨고, 사모님이 타셔야 할 차를 구입하실때에도 저를 찾아 주셔서 뉴그랜져 XG 04년식 차량을 구입해 주셨습니다 1년여년 전에는 부득이 하게 뉴그랜져 XG 차량을 판매하실때에도 가격도 묻지 않으시고 제가 부르는 가격에 판매해 주셨습니다
사모님도 저를 잊지 않았지만 저 또한 사모님께 항상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오랜 동안의 만남이 이어져 왔습니다
사무실에 레죠 차량 00년식 스틱 13만 km 흰색 차량이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곧 오시겠다고 말씀하셨지만 8. 25 (수) 은 제가 상담손님이 계시니 다음날 8. 26 (목) 오전 11:00 시경에 오시면 될 듯 하다고 말씀드렸고, 사모님도 그때 시간이 괜찮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전 사무실에 들러 개인적인 간단한 업무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사모님이 오시기 전에 레죠 차량을 카센터에 들러 여러 모로 진단을 해 보았습니다 오일량이 부족해서 오일을 보충했고, 부동액 교환시기가 된 듯해서 부동액을 교환해 놓았습니다 비가 오는 날 이었지만 그래도 사모님이 보시기에 좋을 듯 하게 세차를 해 놓고 보니 어느 덧 11:00 시가 가까워 졌습니다
비속에서 사모님이 택시를 타고 월평동 중고차 매장에 오셔서 행복한 자동차 사무실에 들르셨습니다 사모님이 사무실에 들르신후에 간단히 안부 인사를 서로 여쭈었습니다
사모님 : 안녕하세요! 박부장님 잘지내셨죠?
박부장 : 비를 헤치면서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모님 : 시간이 많이 없어서요 차량을 가지고 바로 예산으로 넘어가야 해서요
박부장 : 급하신것 같네요
사모님 : 예! 차량은 안 봐도 되니 바로 이전 등록 해주세요
박부장 : 예? 차량도 안보시고 이전 등록을 하신다구요?
사모님 : 박부장님이 어련히 알아서 해 주셨겠어요! 보험만 가입하고 출발하면 되죠?
박부장 : 아녜요!
사모님 : 그럼 뭐가 더 필요한가요?
박부장 : 계약서는 써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사모님 : 아! 깜빡 했네요! 계약서 쓰고 바로 출발할께요
사모님은 차량도 확인도 하지 않으셨고, 차량상태도 확인도 하지 않으신채 계약서를 쓰셨습니다 그리고 보험을 가입하신후 바로 출발하셨습니다
옆에서 지켜 보던 사무실 노대리가 한마디 합니다
노대리 : 박부장님 손님은 차량도 확인하지 않으시고 계약서 쓰네요
박부장 : 글쎄! 나도 뭔일 일어났는지 모르겠네
그렇게 사모님은 모든 나머지 책임은 저에게 떠 맡기신후 스틱 차량을 몰고 출발하셨습니다 그래도 사모님이 좋은 차량을 운행하셨던 분이셔서 '과연 스틱 차량을 빗길에 운전해 가실 수 있을까? 염려가 되어 가시는 뒷 모습을 바라보며 안전하게 운행하실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혹시나 해서 출발하신지 2시간후인 14:00 시경에 사모님께 염려가 되어 전화를 드렸습니다 사모님 하시는 말씀 ' 박부장님! 좋은 차량 소개해 줘서 고맙습니다! 차량 잘 타겠습니다' ' 믿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모님 안전하게 운행하세요'
행복한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 6022
그렇지만 요즘같이 장기적으로 비가 내리는 때면 한가하게 비가 멈추기만을 기다릴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제게는 고객님들이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꾸준히 매장을 방문해주시고 거래가 지속 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8. 25 일(수) 에 몇 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모님께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저렴한 차량이 급히 필요하시다고 하시며 '박부장님이 추천해 줄 만한 좋은 차량으로 소개해 주세요' 라고 하시며 부탁해 오셨습니다
사모님과 차량으로 인해 인연이 닿은 것은 벌써 5년여의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아드님이 뉴프라이드 차량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군대에 입대하게 되어 차량을 팔 게 되었는데, 지인에게 상황을 말씀드리니 '믿을만한 중고차 딜러가 있다고 하시며 박부장 ' 을 소개시켜 주었다고 하셔서 인연이 되었습니다
그 후로 사모님은 둘째 아드님에게 뉴스포티지 차량을 구입하실때도 저를 찾아 오셔서 구입해 주셨고, 사모님이 타셔야 할 차를 구입하실때에도 저를 찾아 주셔서 뉴그랜져 XG 04년식 차량을 구입해 주셨습니다 1년여년 전에는 부득이 하게 뉴그랜져 XG 차량을 판매하실때에도 가격도 묻지 않으시고 제가 부르는 가격에 판매해 주셨습니다
사모님도 저를 잊지 않았지만 저 또한 사모님께 항상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오랜 동안의 만남이 이어져 왔습니다
사무실에 레죠 차량 00년식 스틱 13만 km 흰색 차량이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곧 오시겠다고 말씀하셨지만 8. 25 (수) 은 제가 상담손님이 계시니 다음날 8. 26 (목) 오전 11:00 시경에 오시면 될 듯 하다고 말씀드렸고, 사모님도 그때 시간이 괜찮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전 사무실에 들러 개인적인 간단한 업무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사모님이 오시기 전에 레죠 차량을 카센터에 들러 여러 모로 진단을 해 보았습니다 오일량이 부족해서 오일을 보충했고, 부동액 교환시기가 된 듯해서 부동액을 교환해 놓았습니다 비가 오는 날 이었지만 그래도 사모님이 보시기에 좋을 듯 하게 세차를 해 놓고 보니 어느 덧 11:00 시가 가까워 졌습니다
비속에서 사모님이 택시를 타고 월평동 중고차 매장에 오셔서 행복한 자동차 사무실에 들르셨습니다 사모님이 사무실에 들르신후에 간단히 안부 인사를 서로 여쭈었습니다
사모님 : 안녕하세요! 박부장님 잘지내셨죠?
박부장 : 비를 헤치면서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모님 : 시간이 많이 없어서요 차량을 가지고 바로 예산으로 넘어가야 해서요
박부장 : 급하신것 같네요
사모님 : 예! 차량은 안 봐도 되니 바로 이전 등록 해주세요
박부장 : 예? 차량도 안보시고 이전 등록을 하신다구요?
사모님 : 박부장님이 어련히 알아서 해 주셨겠어요! 보험만 가입하고 출발하면 되죠?
박부장 : 아녜요!
사모님 : 그럼 뭐가 더 필요한가요?
박부장 : 계약서는 써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사모님 : 아! 깜빡 했네요! 계약서 쓰고 바로 출발할께요
사모님은 차량도 확인도 하지 않으셨고, 차량상태도 확인도 하지 않으신채 계약서를 쓰셨습니다 그리고 보험을 가입하신후 바로 출발하셨습니다
옆에서 지켜 보던 사무실 노대리가 한마디 합니다
노대리 : 박부장님 손님은 차량도 확인하지 않으시고 계약서 쓰네요
박부장 : 글쎄! 나도 뭔일 일어났는지 모르겠네
그렇게 사모님은 모든 나머지 책임은 저에게 떠 맡기신후 스틱 차량을 몰고 출발하셨습니다 그래도 사모님이 좋은 차량을 운행하셨던 분이셔서 '과연 스틱 차량을 빗길에 운전해 가실 수 있을까? 염려가 되어 가시는 뒷 모습을 바라보며 안전하게 운행하실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혹시나 해서 출발하신지 2시간후인 14:00 시경에 사모님께 염려가 되어 전화를 드렸습니다 사모님 하시는 말씀 ' 박부장님! 좋은 차량 소개해 줘서 고맙습니다! 차량 잘 타겠습니다' ' 믿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모님 안전하게 운행하세요'
행복한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 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