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6. 4 (수)
안녕하세요^^
즐거운자동차 박세종 부장 입니다
선거는 잘 하셨는지요?
저는 7시에 용전초등학교 선거구에 가서 투표를 하고 왔네요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며, 국민의 권리이며, 의무까 아닐까 생각하네요
고객님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나는 영업직이 좋아요^^
campus 시절, 그렇게도 하고 싶지 않은 직업중의 하나가 영업직이어서,
사무직에 직장을 얻기 위해 참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졸업후에, 캠퍼스 선교를 배우면서 직장생활을 할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기도하며 고민하던 중 , 지인분의 소개로 중고차딜러일을 시작한지가 10년이 넘었네요
성장해 오면서~ 중고차딜러를 시작했을때 까지의 저의 모습을 돌아보니,
제 삶의 여러 영역이 제 중심적(self-centered) 으로 살아 온 것 같아
부끄러운 생각도 드네요
차량을 많이 판매하지 못한다 해도,
저는 제가 중고차딜러로서 영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이 일을 하면서 제 삶의 성품이 아름답게 변화되어 가고 있슴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물건이 필요하면 돈으로 살 수 있고,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차를 타고 가면 되겠고..
그러나,
아름다운 성품(noble character) 을 갖는 다는 것은?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도 없고, 살 수도 없는
세상을 이겨 갈 수 있는 큰 재산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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