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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장의 행복편지

[조운파선생님-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칠갑산,옥경이, 결혼주례선생님을 찾아 뵙고, 사도행전일곱집사이야기]

14. 11. 24(월)

 

"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젖은 손이 애처러워 살며시 ~~
잡아 본 순간 ~~

어릴적에 조그만 TV브라운관에서 가끔씩 듣던 노래인데....

이젠  국민의 서정적 대 작곡가이신  
조운파 선생님을 15년전 주례로...

이젠 같은  믿음의 길을 걷는 하늘 나라의 동역자로 함께 서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

[조운파선생님-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칠갑산,옥경이, 결혼주례선생님을 찾아 뵙고,

사도행전일곱집사이야기]

 

그런 귀한 선생님을 오랫만에 뵙고  
인사를 드리게 되었다.

헐 !!!
연세가 72세??

누가 믿겠는가 ??
그러나 그 어떤 젊은이보다도 더 열정적인   모습이
좋은 본으로 다가온다.

어떻게 그렇게 연세가 있으신대도....
겸손한 자세로 다른 사람을 섬기시고..

한 사람 한 사람을 복음안에서 온전한 자로 세워주는 놀라운 사역을 감당하시는 삶이....

와 !! 혀가 내들러질 정도로 열정과 기쁨으로 드려지셨다.

지금도 일부러 택시를 타시고,
꼭 복음을 나누시는데...

전화번호 주소록에는 복.기....라는 많은 이름이 있어 여쭤보니 

복음을 나눈 기사분이라는 것이었다.

열심있는 삶의 모습...
깨어 있는 복음...
참 아름다워보였다.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빈잔. 칠갑산.
사랑의 테마. 날개. 가을에 보낸 사람.
달빛. 내사랑... 등...

수 많은 곡을 작사 .작곡하셔서 아름다운 세상을 가꾸어 가시는 선생님을 알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또한 , 기도와 응원을 받고 있다는게  
큰 힘과 격려가 되었다.

최근에는 100년 동안 부여를 빛낸
100인에 선정되었다고 하신다.

어떤 분들은 100인에 선정되려고 뭔가를 부풀리지만...

생각지도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더 사랑하고 섬기라고 상을 주신 것 같다고

겸손하게 표현해 주셨다.

 

 [조운파선생님-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칠갑산,옥경이, 결혼주례선생님을 찾아 뵙고,

사도행전일곱집사이야기]


멀리 대전에서 올라 오느라 고생했다며  
맛난 식사와 차로 섬겨 주시고 귀한 교훈과 응원을
보내 주셔서 힘이 불끈 솟았다.

선생님 사무실에 온비라는 새터민 자매가 근무하고 있는데......

말할 수 없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무실에 근무하면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복음에 대한 이해와 확신이 자라가고 다른 사람들을 영적으로 도와주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갖고 열심히 훈련받고 있다고 한다.

찬양 사역자로 귀하게 쓰임을 받을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참 반갑게 들렸다.


복음안에서 기뻐하고 겸손하고 밝게  
섬기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조운파 선생님 !
반갑게 맞아주시고 귀한 섬김과 귀한
격려의 말씀 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과 사역과
좋은 노랫말을 통해서 주님안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 가는데 귀하게
쓰임을 받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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