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중고차][보은에서 방문해 준 친구님들-렉스턴2차량판매][우린 친구다][아름다운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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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참 ~좋다.!! "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차를 한 대도 아니고, 두 대를 사면서.... 
 
그래 !! 우리는 친구다.
그것도 장맛과 같이 아주 오래 된 초딩 친구들... 
 그 이름만으로도 기분이 좋고...
옛 향수에 젖어 입가에 미소가 흐른다.  
 

 

 

함께 멱 감고 옷 벗어 말리던 일...
참외서리하다가 뒤지게 혼났던 일....ㅋㅋ 
 
지금 생각만 해도 그때가 정말 그립다.
다들 지금까지 착하디 착하게 살아 온 친구들... 
 
이렇게 40년 가까운 시간이 흘러 만나고 보니
그저 좋고... 또 좋다. 
 
인테리어 사업하는 친구 석정이가 이번에
폐차 의뢰를 하면서...

 

 

 

[보은중고차][보은에서 방문해 준 친구님들-렉스턴2차량판매][우린 친구다][아름다운 추억들]

렉스턴2 와 포터2 내장탑차.등
두 대를 구해 달라고 했다. 
 
"상용아 ! 딱 ~ 한 대씩만 섭외해 봐.."  
 
그리고 담날... 와서는
"볼게 뭐 있어! 그냥  계약혀...." 
 
헐....
진짜 시운행도 안 해 보고....
차도 안 보고 그냥 계약서에 떡하니
도장을 찍는다.  

 

 

 

어디 이게 될 법한 소린가 ?
하지만 우린 그게 가능한 초딩 친구들이다. 
 
친구란 그런거다.
함께 있음 든든하고...
어려울 땐 도와 주고...
어떤 일을 해도  믿어주는...
그런 관계가 바로 진짜 친구인 것이다. 
 
그날 바로 렉스턴 2하고, 포터2 차량 두 대를  
출고하게 되었다. 
 
서로 각자의 삶에서 성실하고,열심히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신뢰를 주고 받는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같이 온 도영이와 태균이..
우린 친 · 구 · 다.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 주고 사업이 더 번창해 주도록 응원해 주는 모습이 참 정겨웠다. 
 
고맙다. 친구들아 ! 
 
친구들의 건강과 행복한 가정과
사업 번창 하도록 기도하고 응원할께^^ 
 

 

 

 

 

  고맙고 사랑한다. 
 
♡ 행복을 퍼 드리는 즐거운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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