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아! 이렇게 살아가렴!][아이들을 위한 글][동심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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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그렇게 행복하고, 즐겁게 살려므나
글씨 좀 못 읽으면 어떠랴
콧구멍 손가락으로 집어 넣는 여유좀 갖으면 어떠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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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아! 이렇게 살아가렴!][아이들을 위한 글][동심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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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걸려오는곳 없어도,
전화받는 시늉하면 어떠랴 
 
때로는 살아가면서
힘이 든다고 생각할땐.. 
 
부모님의 날개 그늘안에서 성장하던
어린시절의 자유로웠던 시절을 생각해 보렴 
 
우리 그렇게
주님안에서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 가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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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종 부장 010 - 7765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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