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 갤러리아타임월드백화점 중고차차량구입후기][어린시절의 동심][삶의현장중고차]
" 아 !! 형님 반가워요...!! "
이게 왠 일인가 ??
그 옛날 나의 시골 마을은 대청댐으로 인해
물속에 잠기게 되었지만....
그 흐뭇한 추억은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입가에 미소를 띄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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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윗집에 사는 나보다 2살 더 많은 형과
얼마나 개구지게 놀았던가 ?? ㅋㅋㅋ...
제법 폭도 넓고 깊이도 있는 강을 건너지 못하면
껴 주지도 안던 시절...
얼굴이 까매지도록 멱 감고~~
수박서리하다가 들켜 뒤지게 혼났던 일...
에고...
잊을래야 잊혀지지 않는 추억의 보름달이 되어 때만 되면 항상 저 하늘에 떠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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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 지고 산으로 줄기차게 나무하러 갔던일...
딱지치기, 자치기, 목자치기....
다 열거하기도 숨이 차다.
그렇게 추억의 시간을 함께 했던 시골 형님께서 글쎄 ~~소문의 소문을 듣고 전화를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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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반갑고 고마운지....
추억의 이야기꽃은 피고 또 피었다.
출·퇴근용으로 그랜저XG 좋은 차량 있으면
갖다 달라고 해서 바로 좋은 차가 있어 끌어다 드렸더니....
푸짐한 식사와 시원한 냉커피를 나누며
배꼽을 잡았다.
참 오랜만에 어린 소년처럼 해맑게 웃는 시간이었다.
각자 삶의 현장에서 성실하고 즐거움으로
감당하는 이야기는 얼마나 힘이 되고
격려가 되는지.....
대전 둔산 갤러리아 타임월드에 근무하면서 당당하게 업무를 감당해 나가는
고향 형님이 참으로 멋져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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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직장일 잘 감당하시길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중고차 거래 쉽지 않은데
고향 동네 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흔쾌히 거래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땡큐^^입니다.
♡ 행복을 퍼 드리는 즐거운자동차.com
박세종부장 010 - 2844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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