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리][여름철 자동차관리]

[자동차 관리] [여름철 자동차 관리]

안녕하세요 즐거운 자동차 박세종 부장입니다.

계속 더워지는 여름철에 우리의 몸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희의 편한 교통수단이 되어주는 자동차를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죠~~ 그래서 오늘은 여름철 자동차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고 합니다.

어떤 관리가 필요한지 알아볼까요?

 

1. 마모된 타이어 교체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에는 미끄럼사고가 많은데요. 그런데 타이어의 마모가 심할 경우에 고속 주행시 급정거를 하게 될 때 수막현상에 의해서 미끄러짐이 심하게 되어 더욱 위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이어의 마모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시에는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타이어 공기압 조절

더운 여름철에는 자동차의 타이어도 많은 열을 받게 됩니다. 그렇기에 타이어가 평소보다 더 빵빵해지기 때문에 겨울철 보다 공기압을 낮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와이퍼 점검

여름철에는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와이퍼를 사용하게 될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와이퍼가 제 기능을 상실하면 시야에 장애가 생겨 큰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주 확인하여 교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4. 냉각수 점검

운행중인 자동차의 엔진은 엄청난 고열을 발생시키게 되는데요. 더운 여름철에는 더더욱 뜨거워지겠죠. 엔진을 냉각시켜 주는 냉각수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조금씩 증발을 하기 때문에 수시로 점검하셔서 냉각수가 부족할 시 즉시 보충을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5. 자동차의 배터리 점검

배터리는 무더위와 추위에 약한 특성이 있기 때문에 여름철이나 겨울철에는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철에는 출고 시 배터리에 씌워져 있는 커버를 탈거하여 과열을 방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여름철에는 습도도 많기 때문에 배터리 단자 조임 나사가 녹슬지 않도록 구리스를 발라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6. 폭발 가능한 물건들을 제거

무더운 여름철에 야외에 차량을 주차해 놓을 시 차량 안은 매우 높은 온도의 공간이 됩니다. 이럴 경우 차량 안에 가스라이터나 방향제등 고열을 받으면 폭발하는 물건들은 매우 위험하므로 여름철에는 고열로 폭발 가능한 물건들을 제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7. 차량내부 습기 제거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차량의 내부에도 습기가 차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차량내부의 습도가 높을 시 악취와 차체의 부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트렁크나 고무매트등에 신문지를 깔아두면 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8. 착탈식 네비게이션 과열 방지

가고자하는 곳을 잘 알려주는 네비게이션. 정말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네비게이션은 과열로 인한 고장을 일으킬 수 있어 무더운 여름에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가급적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주차를 하시거나 차량내부가 통풍이 될 정도로 창을 열어 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로 인해 편한 것도 좋지만 편하고 안전할 수록 더더욱 좋겠지요. 더운 여름철에도 이와 같이 자동차 관리를 하여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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