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축하, 60회생일축하기념, 나의어머니, 인생은 아름다워

​생일축하, 60회생일축하기념, 나의어머니, 인생은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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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번째 어머니를 위해서”
(큰형수님의 60회 생신을 맞이하며)  
 
나에게는 두 번째 어머니가 계시다 
 
나를 모태에서 낳아주시고,
어린시절 성장시켜 주신 모태의 어머니는
나의 첫 번째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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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 60회생일축하기념, 나의어머니, 인생은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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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에게는,
두 번째 어머니가 계시다 
 
그분은 큰 형수님, 차정순 님이시다 
 
어린시절 어머니가 병환으로 누우실 때,
큰형수님은 어린나이에 박씨집안으로 시집오셔서 
 
칠남매의 형수로, 그리고 올케로서   
 
우리들의 두 번째 어머니가 되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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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 60회생일축하기념, 나의어머니, 인생은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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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무어라 해도, 칠남매의 맏며느리는
그 자체로서도 어깨의 무거운 짐이며, 
 
가족들의 두 번째 어머니이기에도 충분하였으리라 
 
잘난사람, 못난사람, 출세한 사람, 가난한 사람
잘생긴사람, 못생긴 사람..   
 
누구나 인생은 각기 아름다운 것이다 
 
그러나,
나의 두 번째 어머니, 차정순님의
인생은 그 누구보다도 더 뛰어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오셨기에 이 글을 올린다 
 

​생일축하, 60회생일축하기념, 나의어머니, 인생은 아름다워

 

#생일기념
             큰형수님의 60회생신을 축하드리며
                   -막내시동생 박세종 올림
                       (15. 10. 19.월)

 

즐거운자동차 박세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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