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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선생님 !! " 
 
 
 
나에게도 추억에 어린 선생님들이
생각난다. 
 
박부장은 초딩때...
담임샘들 이름을 다 기억하고..
특징도 다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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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다른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지 않았을때라.. 
 
특히 선생님이란 이름만 들어도 존경하고 우러러 뵈는 그런 이름이었다. 
 
박부장의 아내도 학교는 아니지만
학습지 교사로 오랫동안 일하면서 가정의 필요도 채우고... 
 
자신의 가능성도 계발해 나가는
멋진 캐리 우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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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아내와 같이 근무하시는 허선생님께 급하게 타실 경차가 필요하시다고 연락이 왔다. 
 
누구보다 아내는 집집마다 움직이며 수업하셔야하는 선생님의 필요를 알기에

열일 제쳐 놓고 먼저 좋은 차로 해 드리라고 성화였다. 
 
박부장도 알았다며..더 꼼꼼하게
체크하면서 알아보게 되었다. 
 
선생님은 바쁘셔서 허선생님 남편분과 통화하면서 진행하게 되었는데... 
 
어디서 소문을 들으셨는지...
아님 성격 좋으신 사장님의 평소 삶의 스타일이신지.... 
 
" 볼게 뭐 있어요. 박부장님이 알아서 집에 끌어다 주세요"  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날려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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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사장님께서는 아내분께서 씽크빅 교사일을 즐거움으로 감당하는게

고마워서 선물하는거라며 즐겁게 일처리를 해주셨다.  
 
마침 2005년식 모닝 차량이 있어 늦은 저녁이라도 얼른 끌어다 드리게 되었다. ㅎㅎ 
 
사장님께서는 이쁜차로 알아봐 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따뜻한 커피로 나눠 주셨다. 
 
허선생님 !
이렇게 신뢰로 맡겨 주시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가정과 직장일
잘 감당하시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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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을 퍼 드리는 즐거운자동차
   박부장 010-2844-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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