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신차 구분없이 세차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즐거운 자동차 박부장) (중고차 신뢰) (믿고 보는 즐거운 자동차)
고속도로와 국도 등 전국 주요 도로는 불어난 차량으로
혼잡을 겪고 있는데요.
전국 주요 명산과 축제장 등에도 봄을 즐기려는 등산객과
나들이객이 몰렸다고 합니다.
황사가 기승을 부릴 때 자동차로 나들이를 즐겼다면 평소보다
세차에 공을 들여야 합니다.
황사는 사람에게 물론 자동차에도 ‘독(毒)’이 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외관을
더럽게 만드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부품을 손상시켜 사고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앞 유리에 쌓인 황사를 없애지 않은 채 와이퍼를 작동하면 유리에 미세한
흠집을 낼 수 있으니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흠집이 심할 경우에는 운전 시야를 방해하여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와이퍼 고무도 쉽게 손상될 수 있는데요. 황사를 털어낸 뒤 워셔액을 뿌리면서
와이퍼를 작동해야 흠집도 막고 운전 시야도 깨끗하게 확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세한 입자로 구성된 황사는 자동차 내부에 들어와 부품을 손상시키는데
새 차인데도 엔진소음이 많이 나고 연비도 좋지 않다면 먼지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황사가 자주 발생할 때는 정비업체나 세차장에서 압축공기 청소기로 에어클리너 필터 등
각종 장치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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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연소실로 들어가는 공기를 깨끗이 걸러주고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공기청정기가 먼지 등으로 오염되면 흡입 저항이 발생해 출력이 낮아지고 연료도
많이 소모된다고 합니다.
불완전 연소로 유해 성분이 많은 배출가스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평소보다 엔진소음이 많이 나고 연비도 좋지 않다면 황사나 먼지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차 내부로 미세먼지와 유해가스가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는 에어필터도 평소보다 빨리
교체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차 내부에 쌓인 먼지나 황사 찌꺼기를 없앨 수 있도록 실내도 세차해야 합니다.
평소 보닛을 자주 열어 에어클리너 필터에 낀 먼지와 각종 전기장치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황사로 뒤범벅이 된 차를 빨리 닦아내기 위해 자동세차장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짧은 시간에 때를 없애기 위해 강력한 세제를 쓰거나 브러시를 제 때 교환하지 않은
자동세차장을 이용하면 오히려 차체 손상이 심해진다고 하니 조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흠집이 반복되면 차체 노화를 막는 보호막인 광택층이 벗겨지고 페인트면도
훼손된다고 하니 잘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자동차 박부장) (중고차 신뢰) (믿고 보는 즐거운 자동차)
(박세종 부장) 010-7765-6022
(즐거운 자동차) 010-2844-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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