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회계법인, 포드토러스, 국민학교추억, 고향중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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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하나의 친구...  철영... " 
 
 박부장은 참 복도 많다.
국민핵교 친구들...
기회만 있으면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정말이지 신발 벗고 나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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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국민학교를 함께 다녔다는것은 ? 
 
군대 이야기를하면 끝이 없는것처럼
끝없는 추억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무용담이 쏟아진다. 
 
그때는
철영이의 계란 후라이 반찬이
그렇게 부러웠다. 
 
면소재지 사는 철영은
날마다 도시락 뚜껑을 열면
맛깔스런 계란이
사뿐히 올라 앉아있었다. 
 
 
나는 맨날 김치쪼가리였는디...
지금은 우수운 옛 추억이 되어버린
우리의 어린시절...

이제는 각자의 위치에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살아가는
멋진 친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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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참 고마운 것은...
누가 중고차를 사거나 판다고 하면
내일처럼 발 벗고 나서서 강추해 준다. 
 
 
그런데
이번에 신차를 출고하게 되어
타고 다니던 포드토러스 차량을
판매하고 싶다고 연락을 줬다. 
 
아무리 가까운 친구 사이라도
중고차 가격 이야기 하는게 조심스럽다. 
 

 

그런데...  
" 친구 도와주려고 온 거니까
편하게 진행 혀~~~ " 라며  
 
즐거운 맘으로 키를  넘겨주고
따뜻한 커피 한 잔 나눈다. 
 
친구 도와주려는
그 훈훈한 마음 하나로
박부장은 또 열정에 가슴이 뛴다. 
 
박부장은
중고차를 얼마나 많이 팔았냐보다... 
 
이렇게 믿고 신뢰하며
응원해 주는 친구가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성공한 인생이고 행복한 사람이다. 
 
오늘 유난히~~
친구의 마음을 서로 나눌 수 있어
참 따뜻한 하루가 되었다. 
 
친구야~
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과
한울회계법인이 번창하길
기도하고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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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을 퍼 드리는 즐거운자동차
    박부장 010-2844-6022
 한울회계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