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고차, 윈스텀구입,섬기는삶, 중년의멋진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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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 폭풍중에도...... " 
 
 
 
인생의 폭풍우는 누구나 경험한다.
나무가 뽑혀나가고..
간판이 떨어져 나가기도 한다. 
 
그저 직접 나하고 관계 없으니
휴~ 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살았는데.. 
 
이번에 영락없이 휘몰아치는
폭풍의 한가운데 서 있는 듯 어지러웠다. 
 
사연인즉은....
고향 친구 진만이가 가까운 지인분을
소개시켜 주어 몇 달 전에 테라칸을
판매하게 되었다. 
 
꼼꼼하게 체크한다고 했는데도
4개월 정도 지나서 연락이 왔다. 
 
엔진에 이상이 있다는  이야기에
바람이 심상찮게 불고 있음이 느껴졌다. 
 
폐차해야 될 것 같다는 말씀에는
박부장도 할 말이 없었다. 
 
어떻게 이런일이....  
아니~ 아무리 오래 되었어도
차가 다 그렇지는 않는데...
신뢰하고 거래를 했는데...  
 
모든게 다 날아갈 것 같이
성난 비바람이 불어닥쳤다. 
 
이건 박부장 나라도 문제의 화살을
어디든 날려서 상한 마음을 보상받고 싶은 심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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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떤 변명도 용납할 수 없는
날카로운 상황에서 윤 사장님께서
한 마디 하신다. 
 
" 박 부장님 괜찮아요.
최선을 다해 주셨는데 어쩔 수 없죠~ " 라며
한 마디 하시자 언제 그랬냐는 듯
바람이 잦아 들었다. 
 
와 !!
누구나 똑같이 반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윤 사장님의 반응은 진정 성숙하고
여유있는 반응이었다. 
 
그리고 놀라운 한 마디는 윈스텀 차량으로
알아봐 달라는 것..... 
 
박부장의 귀를 의심하는 순간이었다. 
 
얼마든지 갑이 되어 마음에 있는 것을
쏟아놓고 뒤집어 놓아야 되는 상황인데
어떻게 이런 말을 건넬 수 있단 말인가...?? 
 
다음 날... 즐거운 자동차에 방문하셔서
차 한 잔 나누게 되었다. 
 
윤 사장님께서는...
"한 번 믿고 신뢰 했으면 문제가 생기더라도
끝까지 신뢰하고 가야죠~"  
 
이게 우리 중년의 인생을 멋지게
살아내는것 아니겠냐며...  
 
마음 편하게 다시 윈스텀 차량을
계약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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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박부장이 더 늘 겸손하게 배우고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함을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다. 
 
윤 사장님~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아름답게 익어가는 중년의 아름다운
향기의 본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박부장을 이쁘게 봐 주시는  
참 좋은 분들이 박부장 주위에는~ 많으니
이 또한 은혜가 아니런가.. 생각하며
늘  감사가 넘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과 직장일
잘 감당하시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 행복을 퍼 드리는 즐거운자동차
    박부장 010-2844-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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