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고차, 티볼리구입, 이순신대교, 즐거운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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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기억나는 박 부장으로 살아갑니다. " 
 
 
 
 
그게 언제였더라..
생각을 더듬어 카스의 내용을
다시 들춰보니 벌써 4년이란 세월이
흘러갔다. 
 
그때 찍은 사진은
박 부장의 젊음을 추억케하고
그때 갔던 이순신 대교도 눈앞에
아른거린다. 
 
그것보다 더 강하게 마음에 남는 것은
정말로 반갑게 맞아주신 전남 광양의
큰누님같은 고객님이셨다. 
 
그 이후로 남동생에게도,,
다른 분에게도 소개를 해 주시어 즐겁게
거래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번에 또 반가운 목소리를
들려주시며 같은 광양에 살고 있는
친언니를 소개해 주었다. 
 
그 소식을 들은 대전에 사는 제부는
즐거움으로 눈보라를 헤치며 달려오셨다. 
 
누군가를 신뢰하고 소개해 준다는 것은
한 사람의 생애가 참 행복하고 신명나게
살아가도록 돕는다. 
 
지난 월요일은 올 해 처음으로 맞는
눈이 내렸다.
그러나 중고차를 하는 입장에서
그렇게 아이처럼 신나고 반갑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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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신뢰란...?
이런 눈보라를 맞으면서도 방문해 주시고
그런 눈보라 속에서도 차를 고르고
즐겁게 진행해서 출고까지 하게 되는
원동력이다. 
 
자신의 차는 아니지만
처형의 차를 위해 즐겁게 함께 수고해 준
제부께도 감사가 되었다. 
 
제부께서는 추운데 너무 너무 고생했다며
맛난 점심으로 귀하게 섬겨 주셨다. 
 
박 부장은 눈이 와서
눈을 맞아도 감사하고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어도 감사하다. 
 
이렇게 늘 신뢰로 강력 추천해 주시고
멀리서도 믿고 맡겨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광양의 누님...!! 그리고 가족분들 ..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 주님 안에서 형통하시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 행복을 퍼 드리는 즐거운자동차
    박부장 010-2844-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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