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고차, sm6구입, 선린대학교, 삶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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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향해 당찬 도전을 한 김 교수님 " 
 
 
 
 
아이큐 90에 닉네임은 공고출신 공돌이,
게다가 불의의 손가락 사고로
살아갈 의미를 잃게 했다.
그리곤 무작정 군입대와 제대후 막노동판을
전전하다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해도 안되는 공부를 한다고 남들보다
몇 백배 공부하고 준비해서 대학공부와 기적같이
대학원 입학했지만 첫 시험은 빵점이었다.  
 
' 아~ 아무리 공부해도 안된다. 그렇다면
이대로 물러설 것인가? 다시 한 번 해 볼 것인가? ' 
 
교수님과 마주 앉아서
소고기가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내 손에서 다 땀이 났다.
물론 뒤 이야기는 들으나마나
계속 도전이었겠지만 그 뒤로 박사학위를
두 개나 따고 선린 대학교의 교수님으로
지금의 입지에 오르기까지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수고와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살고 싶은 내면의
작은 소리에 이를 악물고 공부를 한 결과다. 
 
박 부장도 똑같지는 않지만
수많은 폭풍도 만나 이리저리 흔들려 보고,
부러질 것 같은 바람도 맞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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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 교수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박 부장의 이야기는
정말 작은 찻잔이 흔들리는 정도의 시련이었다.
얼마나 많은 날들을 수고하며 공부하며
뼈를 깎는 아픔을 견디어 냈을지
상상도 할 수 없었다.  
 
제자들에게 자신를 숨기고 싶은 과거가
이제는 자랑스런 스팩이 되고 있다.
" 얘들아 ! 공돌이였던 나도 했는데..
너희들은 충분히 더 잘할 수 있어.. " 
 
이제는 학생들에게 모든걸 쏟아 부으며
그들의 인생이 행복하게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말 보다는
행동으로 본을 보이며 먼저 가까이 다가가
성공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는 삶의 이야기는
사이다같이 속이 다 뻥 뚫리듯 시원했다. 
 
그러니 학생들은 그 어렵다는
응급 구조과 국가고시를 전원합격은
기본이고 수석합격자까지 내고 있다니
정말 대단한 분이셨다.  
 
포항까지 끌고 간  SM6 차량은 뒷전이다.
나름 인천까지 올라가서 최고의 차량으로
수고해서 끌고 왔지만 서로의 신뢰란
그 정도의 수고는 당연하다. 
 
서로가 물 만난 고기처럼 오랜 친구와 같이
신뢰와 사랑으로 찐하게 격려를 할 수 있었다. 
 
학생들을 위해서 때론 부모님과 같은
자상함으로 때론 친구처럼 친근하게
몸을 부딪히며 운동도 하면서 같은 눈높이로
학생들을  도와가는 김 교수님이 근무하시는
포항 선린대는 정말 복 받은 아이들이
다니는 곳임을 알게 되었다. 
 
김  교수님~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었고 감동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과 학교에서
존경받는 훌륭한 교수님으로 아름답게
열매 맺어 나기시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 행복을 퍼 드리는 즐거운자동차
    박부장 010-2844-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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