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중고차, 그랜드스타렉스구입, 태백동점교회, 인생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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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부들의 삶을 어루만지다. " 
 
 
 
 
강원도 택백에 들어서면서부터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탄광의 매캐함이
밀려오는 듯했다. 
 
사실 새벽부터 움직여서 피곤해질 즈음
태백의 동점교회에 도착했다. 
 
그곳 태백에서 만난 목사님과
말씀을 나누며 박 부장은 여러 번
목이 메였다. 
 
30여년 전...
젊은 목사님은 태백에서 1년 정도
사역을 하고 외국으로 나갈 계회이었다. 
 
그런데 1년 정도 광부들의 삶을
어렴풋이 알즈음.. 
 
도저히 그들만 남겨두고 떠날 수 없어
한 해 한 해 사역을 하다보니
30년이 훅~ 지나가 이제는 광부들과
기쁨과 설움을 함께 나누는 귀한 사역을
할 수 있게 된 이야기를 듣는 내내 마음이
뜨거워졌다. 
 
그런데 목사님은 도리어
지금까지 열정을 쏟을 수 있도록 도우신
주님께 감사를 올려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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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마가복음10:45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예수님의 본을 따라 탄광촌 시골교회에서
성도분들과 지역주민을 사랑하고 섬기며
희망과 행복을 노래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고백이 진심을 울렸다. 
 
그때 시절로 다시 돌아가 본다.
일자리를 찾아 전국에서 물려온 광부들의
애환을 어찌 말로 다 표현 할 수 있겠는가 ? 
 
이제는 폐광이 되어 점점 인구가 줄어들고
쉽지 않은 목회지만 계속 기도하며
지혜를 구하게 되었다. 
 
특히 지역아동복지센터와
노인대학 운영을 제안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통해서 지역주민의 필요를
효과적으로 섬기며 마음을 얻고 복음의 진보를
이룰 수 있음에 참 감사가 되었다. 
 
남은 시간 동안 태백에서
주님과 더 깊게 동행하며 주민을
더 사랑하며 실천을 통해서 주님이 주신
행복을 더 나누는 인생여정이 되길
기도하고 계셨다. 
 
박 부장도 동일히게 기도하는 마음이다.  
 
신뢰로 강추를 받으셔서 그런지
모든걸 일임하시고 마음 편히 태백에서
차량을 받으셨다. 
 
너무 고생했다며 따뜻한 차와
대전 내려오는 버스표를 손수 끊어 주시고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사랑에
또 감동이 되었다. 
 
목사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사역 잘 감당하시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 행복을 퍼 드리는 즐거운자동차
    박부장 010-2844-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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