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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을 꽃길같이 걸어온 40여년의 세월~ " 
 
둘이여서 힘들지 않았다.  
 
지난 세월을 살아오면서
어찌 힘들지 않았다고
감히 고백할 수 있겠는가마는
그동안 살아온 두분의 모습은
참 아름다운 삶이었음을 나는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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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향 회남 조곡리~~
지금은 몇 세대 살고 있지는 않지만
나의 어린 시절의 기억과 추억이
다 담겨 있는 정겨운 마을이다.  
 
많은 사람들이 떠난 동네를
택수 아저씨는 끝까지 지키며
형수님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아름답게 가꾸어 오셨다. 
 
젊은 시절 청바지 입고
기타치는 아저씨의 멋진 모습이
박부장이 어렸을 때는 선망의 대상이었다.
아직도 눈에 어렴풋하게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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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될 때마다
어린 박 부장을 그저 믿어 주시고
무조건의 신뢰로 맡겨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그런데 지난 번에 이어 이번에는
평생을 함께 해준 형수님께 선물할
올뉴모닝 차량을 하나 알아봐 달라는 것이다.
그것도 초고급 제일 이쁜 차량으로 ...
그 마음을 알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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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남편을 귀하게 여기며 내조하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예쁘게 키워온 것을
기억하며 고맙고 감사해서 준비하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 
 
마음을 담아 선물하고픈
아저씨의 마음을  이해하고
박부장이 복의 통로로 드려질 수 있어
참 감사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신형 모닝 차량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찾게 되었다. 
 
늘~ 그렇듯 신뢰로 콜을 주신
아저씨의 마음과 형수님께 대한
사랑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도 손색없을
차량이 천안 매장에 입고 되었다. 
 
볼것도 없이 척~ 척~ 진행해서
충북 보은 회남으로 달려갔다. 
 
꽃집에 들려 장미 꽃 한 송이를 사는데
박 부장의 마음이 다 설렜다.  
 
그렇게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장미꽃과 모닝 키를 귀한 형수님께 전달했다. 
 
박부장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돌아오는 길에 노사연의 [ 바램 ]
노래가 생각났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택수 아저씨 아주머니~
사랑한다는 그 말 한 마디로 지금까지
사막같은 길을 두 분이 손 꼭 잡고 꽃길이라
생각하며 걸어온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박 부장이 통로로 사용되어 행복스토리가
담긴 선물을 전달 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행복을 퍼 드리는 즐거운자동차
    박부장 010-2844-6022

               010-7765-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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