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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자동차 소식/즐거운자동차이야기

"오늘도 달음질하며 성장하고 있는 박 부장 인사 드려요." #카카오스토리북 #1년간의 소중한 기록 #중고차딜러의 삶 #즐거운자동차 박상용 부장

" 오늘도 달음질하며 성장하고 있는
                               박 부장 인사 드려요. " 
 


띵동
"택배 왔어요" 
 
반가운 마음에 택배를 받아들었다.  
 
며칠 전 박 부장의 휴대폰 속에 있는
귀한 고객님들의 아름다운 스토리를
책으로 엮었다.  
 


펼쳐보니 1년여 동안 만났던
고객들의 스토리가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다시 읽어보며 미소도 짓고 감격도 하며
마음에 감사가 흘러 넘쳤다.  
 
'야~ 정말 성실하게 일했구나. 멋져~ ' 
 


박 부장은 스스로에게 격려를 보냈다.
그러나 박 부장이 이렇게 성실하게
살아올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이다. 
 
박 부장처럼 성공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웠다. 
 
잘하는 것도 없고, 내세울 것도 없었다.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는 순박하게 생긴 얼굴과
하나님을 만난 기쁨으로 날마다 구원을 감사하며
주어진 일에 기뻐하며 사는 성실함이 전부였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런 박 부장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은혜를 베푸시어
전국에서 내노라 하는 중고차 딜러로 세워 주시고
사랑을 받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강원도 끝자락에서부터
아름다운 섬 제주까지 주님의 손길은
끝이 없었다.  
 
어찌 박 부장 혼자 힘으로 이 일을
이뤄올 수 있었겠는가? 
 
카카오 스토리 북 일 년치를
한자리에서 통독하며 모두 한결같이
박 부장을 사랑해 주신 것은 하나님 앞에서  
정직과 성실하게 일하는 몸부림을
수많은 고객들이 알아주신 덕택이다. 
 
차 값 많이 받으라는 한 마디..
딱 한 대만 추천해 주시라던 말씀…
응원한다고 미리 커피를 쏴 주신 젊은 고객님…
얼굴에 성실이라고 써 있구만 하시면서
부드러운 미소를 띄우시던 아버님의 모습… 
 
어찌 감격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누구를 막론하고 모든 분들이
박 부장의 뇌리 속을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어느 누구를 잊을 수 있겠는가?
모두가 감사의 노래를 하도록 보내주신
귀한 분들임에 틀림이 없다.  
 
간혹 박 부장과 맞지 않아
거래가 안된 분들도 있었고
A/S로 마음이 상한 일들도 있었다. 
 
이분들께도 감사를 전한다.
이분들이 있었기에
박 부장이 더 성장할 수 있었고
더 근신하며 책임감 있게 일을 처리하는
전문가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다.  
 
모든 상황과 환경은 선도 악도 아닌
다만 성장의 기회를 주기 위해 주어진
시금석일 뿐이다. 
 
박 부장은 2020년을 시작하며
다시 1년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날마다 더욱 주님을 닮아가며 모든 이에게
유익이 되는 삶을 살아가도록 기도하고
성실과 정직으로 최선을 다해 고객님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달음질하길 원한다.  
 
그동안 참 감사했습니다.
올 한해도 가까이서 지켜봐 주시고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세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행복을 퍼 드리는 즐거운자동차
    박부장 010-2844-6022

* 며칠밤을 지세우며 #카카오스토리_북 을
  만들어 주신 최 주임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