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방문해 주신 목사님(QM5차량을 판매하며)

미국에서 방문해 주신 목사님(QM5차량을 판매하며)

12. 1.18(수)
안녕하세요!
즐거운 자동차 박세종 부장 입니다

이 하루도,
고객님의 순간 순간의 삶속에
기쁘고, 행복한 순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12. 1. 17(수)
미국에서 7년간 생활하셨던 목사님이
한국에 들어 오시면서 즐거운 자동차 박부장을 찾아 주셨습니다

            (모든 서류절차를 마치시고, 기념 사진을 누추한 곳에서 남겨 주셨습니다. 12. 1. 17 )

미국 LA 에서 7년여 동안 생활하시다가
고국, 한국에 보탬이 되시고자
사모님과 자녀분(Eileen-예원, Jaslyn-하원) 을 데리시고
입국하셨습니다

어머니가 계신 고향인 목포에 들러 여정을 풀으시고,
여독을 풀기도 전에,
곧 차량이 필요하셔서 대전의 박부장을 찾아 올라 오셨습니다 

한국의 교통에 대해서 잘 몰라하셔서,
지난 번 SM520 차량을 구입해 가신 (목포, khs 사장님) 
고객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목포에서 대전까지 오는 여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AM10:30 분경,
강**목사님을 뵈었습니다

         (늦은 저녁이 되어서야 QM5 차량이 결정되어서 사진 전경이 없네요
           원래, 멋있는 차량은 실체를 다 드러내 주지는 않는 거겠죠!   )

7년여동안 미국 P*** 명문 신학대학을 다니시며,
고국에 오신 것은 2회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니
얼마나 열심히 그곳에서 공부하시며,
사역을 감당해 내셨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목사님의 사랑스런 자녀인, Eileen-예원(4살) 의 태어날 때부터의
간증과 목사님의 믿음의 간증을 듣고 있으려니,
저의 눈에 같은 부모의 마음으로 눈물이 고였습니다

그것을 경험하셨던, 목사님과 사모님의 마음은 부모로서
얼마나 힘 들으셨을지 조금은 짐작이 되더군요

(저는 목사님의 믿음의 삶의 간증과는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저에게도 둘째 딸, 혜림이의 위급한 상황을 보며 눈물로 기도했던
 기억이 있었기에 부모로서 조금은 같은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 
 

            ( 목사님의 영감을 저에게 갑절이나 주소서! 라는 마음으로 사진을 남겼습니다
              늦은 밤이 되어서, 목사님의 멋진 모습이 초점이 정확히 안 맞었네요. 양해바람 )

찾아 주시는 모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객님들께서도 저를 방문해 주시기 위해
많은 수고와 비용과 시간을 할애해 주시면서 방문해 주시기에

저의 마음 또한 조금 이나마 보답해 드리기 위해,
제 마음속에 감사함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답니다

목사님과 대전의 3곳의 대형 중고차 매장을 부지런히 모두 다녔습니다

목사님 : 그동안 사역을 하면서 운동을 많이 못했었는데, 부장님 때문에 운동을 톡톡히 하네요
부장님 : 죄송합니다. 목사님께 최상의 좋은 차량을 소개해 드리려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최종적으로,
QM5 차량으로 결정하게 되었는데,
어느 덧 시간이 19:00 시가 되었고,
밖은 어두움이 짙어 있었습니다

QM5  LE 4 만 주행 무사고, 회색, 파노라마 썬루프 무사고 스마트 키, 

모든 서류 절차를 마치시고,
목사님이 출발하시려고 하셨습니다
제가 기회를 포착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박부장 :  멀리 미국에서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려고 대전까지 오셨는데,
             목포로 출발하시기전에 저와 저의 사무실을 위해 기도 해주시고 가셔야죠!

             (출발하시기전에, 목사님이 사무실의 박대리와 저를 위해 두손을 모아
               간절히 기도해 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목사님 )

즐거운 자동차
박세종 부장 019 - 9765 - 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