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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차 판매 ★/전남

[스토닉 판매][전남 해남] 대전 해남 스토닉중고차 판매 " 땅끝마을 해남의 감동을 담아오다. "

" 땅끝마을 해남의 감동을 담아오다. "  
  
 
새벽부터 서둘렀다.
여행도 아닌데 괜시리 설레였다.  
 
탁송하는 길은 어디나 조심스럽다.
상품차를 끌고 다니며 한가하게 낭만을 즐길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해남까지 내려가는데 그냥 올라오기는
마냥 서운한 마음이었으나...  갈 길이 바빴다.  
 
돌아오는 길이 멀기에 혼자 가려 했는데 누님께서
꼭 아내와 함께 오라고 강력초청을 해 주셔서
오랜만에 아내와  둘 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도로를 달리다 보니
어느 새 날이 밝아왔다.
꽃도 낙엽도 다 떨어진 산과 들은 황량하지만
그 나름대로 봄을 기다리며 바람에 몸을 맡긴 채
여유를 누리는 갈대의 부드러움이 눈에 들어왔다.   
 
지금이 몇 번째 거래인가?
물건을 사고파는 이익이 결부된 갑과 을이
가족들을 초청하며 사이좋은 관계로 지속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처음부터 중고차에 대한 편견이 높았다.
그러나 그 벽이 한 번 무너지니 이제는 편한 가족과 같은 신뢰로 연락을 주신다. 
 
거리가 문제랴~?
필요하면 언제든지 즐거운 자동차 박 부장만 찾아주시니
박 부장은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주님 안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 누리고 나누는 멋진
style 을 갖고 살아가시는 누님이 이번에는 남편을 위한
대한민국 최고의 스토닉 차량을 의뢰하셨다. 
 
누구라도 그렇듯이 더더욱 의미있는 선물이기에
전국을 샅샅이 뒤지며 책임감을 갖고 알아보게 되었다. 
 
박 부장 레이다에 걸린 기가 막힌 스토닉 차량~~~
누님은 볼 것도 없이 바로 입금해 주시고 척척 진행이 되었다.  
 

도착하자마자 누님 부부는 작정이라도 하신 듯 주도면밀하게 섬겨 주셨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 섬기시는 모습에서 부지중에 천사를 섬겼던 아브람함이 생각났다. 
 
최고의 버섯전골 식탁으로 섬겨주시고  
해남까지 왔는데 아쉬울까 봐 두륜산을 산책하며
두 부부는 오래된 친구를 만난 것처럼 해맑은 웃음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아름다운 두륜산 자락을 눈에 꼭꼭 눌러 담았다.
 
 
헤어짐이 아쉬운 듯 해남명물 밤고구마빵을
손에 쥐어 주시면서 이것 저것 바리 바리 챙겨 주셨다. 
 


두 손이 무거울 정도로 귀한 사랑의 섬김을 생각하며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아내와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하며 우리 또한 사랑하고 섬기는 인생을 살아가자고 나누게 되었다. 
 
김 사장님~ 그리고 누님~!! 
 
귀한 섬김 평생 잊지 않고 받은 만큼 나누는
인생이 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과 사업 번창하시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행복을 퍼 드리는 즐거운자동차
    박부장 010-2844-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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