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중고차][스파크 매입] " 화려하지 않아도 정결하게 사는 삶… "

" 화려하지 않아도 정결하게 사는 삶… "  

 

 

라디오에서는 잔잔한 노래가 흘러나왔다.
박 부장이 좋아하는 행복이라는 찬양이었다.  
 
듣고만 있어도 행복한,
박 부장의 삶을 노래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잠자코 듣고만 있었다.  
 
가진 것이 적어도 감사하며 사는 삶,
내게 주신 작은 힘 나눠주며 사는 삶,
이것이 나의 삶의 행복이라오.

눈물 날 일 많지만 기도할 수 있는 것,
억울한 일 많으나 주를 위해 참는 것,
비록 짧은 나의 삶 주 뜻대로 사는 것,
이것이 나의 삶의 행복이라오. 
 
 
그렇다.
그렇게 살아왔다. 
 
그랬기에 이 찬양이 마음에 절절히 다가와
박 부장의 고백이 되고 노래가 되었다.  
 
세월이 베틀의 북과 같이 훅 지나가는 것임을 또 느낀다.  
 
6년전 신과장님과 처음 크루즈 거래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아이들은 꼬꼬마였는데... ㅎㅎ
이제는 어엿한 청소년이 되었다.  
 
이번에 신차를 출고하면서 운행하던 스파크를
판매하고 싶다고 사모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성실하게 살아온 삶을 보는 듯해 박 부장도 또한
기뻐하며 축하해 드렸다.
그렇게 대화끝에 나온 초청의 한 마디가
박 부장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 시간되 실때 편하게 방문해 주실 수 있으세요. "
.
.
. 
 
목소리만  들어도 안다.
얼마나 신뢰하며 부르는 콜인지…  
 
사실 세월이 꽤  지났음에도 여전히 신뢰의 마음이
박 부장  심장 가까이 전달되었다.  
 
사모님께서  아들과 함께 나오셨다.
그런데  이것 저것 묻지도 않으시고 오랫만에
다시뵙게 되어 너무 반갑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스파크 키를 넘겨줬다. 

차를 가지러 갔던 날이 정신없이 바람이 불고
눈발이 날리며 엄청히 쌀쌀한 날씨였다. 
 
그런데도
감사의 커피를 준비해서 고마움을 표현해 주셨다.
도리어 박 부장이 감사한데도….  
 
 
대전으로 돌아오는 길에 라디오 버튼을 누르자~  FM93.3Mhz 에서 '이것이 행복이라오' 하며
아름다운 찬양이 흘러나왔다.  
 
늘 삶의 안정과 행복을 주는 고정된 주파수인듯 했다.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 발견하고 누리며
나누는 멋진 인생임을 기억하며 감사로 내려오게 되었다. 
 
신 과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멋진 아들…  
 
즐겁게 거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온 가족이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과 직장일
잘 감당하시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 행복을 퍼 드리는 즐거운자동차
    박부장 010-2844-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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