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폭스바겐 파사트 6만km 중고차 경고등 들어올 때

반갑습니다. 즐거운자동차 박부장이에요.

장마 피해는 없으신지요? 

 

얼마 전 파사트를 출고했습니다.

무려 6만km 라서 금새 판매될 줄만

생각했는데, 한 달 정도는 시간이 

걸린 것 같아요. 

 

10년도 지난 차량이지만 외관, 내관

모두 관리가 잘된 차량이었답니다.

 

이상하게 중고차 매장에 입고만되면 

어느덧 찾아오는 경고등,

큰 문제 있는 것 아닌가? 

놀라지는 않았습니다. 

그림 모양이 전구 모양 같아서...

단순 램프 문제이지 않을까? 했죠.

디젤(경유) 차량이 단점도 있지만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연비 좋고 

잘 나간다는 점이죠.

 

 

 

2013년에 출시된 폭스바겐 파사트 2.0TDI는 중형 세단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렸습니다. 

 

심플한 디자인과 효율적인 연비로 유명하며,

2.0TDI 엔진을 사용하고 있어 아우디와 동일한

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뒷모습이 예쁜 디자인입니다. 

 

폭스바겐 파사트 2.0TDI는 안전성 측면에서도

일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차량은 다양한 안전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주요 기능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에어백 시스템: 운전자 및 승객을 보호하기 위해 에어백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2. 안전 벨트: 안전 벨트 경고 시스템이 작동하여 안전 벨트 착용을 유도합니다.
3. 안전 제동 시스템: ABS(안티 브레이크 시스템)와 브레이크 어시스트 기능이 있습니다.
4. 안전한 차체 구조: 파사트는 강력한 차체 구조를 가지고 있어 충돌 시 충격을 흡수하고 승객을 보호합니다.

 

 

수입 차량임에도 한국인에게 특화된 차량

 

연비 좋고 공간 널찍한 중형차,

독일 폭스바겐 배지를 달고 있어

유럽에서 만들어진 차라고 볼 수

있지만 실상은 북미 시장 전용의

차량이었죠.

 

하지만 미국형 모델이지만 좋은

주행안정성과 신뢰도 높은 

파워트레인의 가치는 인정할 만한

수준인 차량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