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지금이나 변치 않고 사십년 전 그 마음 그대로"
오랜만에 고향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함께 다닌 친구인데,
그 때 친구들이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했습니다.
그러면 밤 늦게까지 공부하다 배 고프면 라면
삶아 먹고 같이 이야기도 나누며 마음을 나눴던
친구들이었습니다.
특히, 그 중 한 명의 친구가 있었는데,
늘 여유있게 친구들과 관계를 발전시키면서
공부도 참 잘 했던 친구였습니다.
그런 그 친구가 이제 세월이 흘러
아들 직장 출퇴근할 때 필요한
중고차 한 대 구해달라고 연락을 줬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통화라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적당한 차로 한 대 끌어다 줘~~"
정말 심플하죠~~^^
친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진행했습니다.
(혹자는 아는 사람과는 중고차 거래 안 한다고 하죠.)
왜냐면 서로 불편할 수 있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뛰어 넘는 관계에서는
전혀 문제가 안 됩니다.
사회초년생이 출퇴근용으로 중고차를 구입할 때
어떤 차를 중고차로 구입하면 좋을까요?
박부장이 친절하게 상담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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