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헤드라인 뉴스 BYD 화석연료생산중단 / 경유가격 / XM3하이브리드 / 기아PBV화성공장

날씨가 너무 좋네요.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되시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자동차 뉴스 몇 가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전세계 전기차 완성차 업체 중 

많은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는

BYD가 화석연료차 생산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에만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해 중국에서는 전기차가 352만대가 

판매되었고 전년 대비 157% 증가함

 

중국 정부는 2025년까지 전기차 신차 

판매 비중을 2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힌 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제 유가 급등에 따라 휘발유 뿐 아니라

경유(디젤) 값 또한 고공행진 중입니다.

 

유류세 인하 정책을 세우겠다는 소리는

나오지만 경유값이 올라가면서 자영업자들의

고충은 커져가고 있습니다. 

 

xm3 하이브리드를 국내 출시한다는 소식이 있네요.

 

1.6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에 1.2kWh 용량의 

230V배터리를 탑재하여 최고출력 140마력

 

도심 주행의 80% 이상에 전기모드가 개입하여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량과 연료 소비량을 

기존 내연기관 대비 40% 줄일 수 있는 모델입니다.

기아가 화성에 PBV (Purposed Built Veihcle)

목적 기반 모빌리티 전용 공장을 짓습니다.

 

기아는 2025년 중형급 첫 전용 PBV를 출시할 것입니다.

소형 화물 운송이나 식품 배달 서비스, 대중교통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OTA 기능과 자율주행기술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이고 60만km의 내구성을 확보해 사업자의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개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