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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종합정보&story

EV6 GT로 알아보는 배터리 절약의 기초

 

에코 모드 활용

에코(ECO) 모드는 전기차의 전력 소비를 

최소화해 주행하는 드라이브 모드입니다. 

전기차의 전비를 높이 첫 스텝이죠.

고성능이 필요하지 않은 시내 주행 등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열선 시트는 히터보다 전력을 적게 소모합니다. 

기온이 너무 낮지 않은 날엔 히터 대신

열선 시트를 작동시큰 것이 좋겠죠.

또한 충전 중 예약 공조를 통해 실내 온도를

설정해 놓는 것도 전비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 범위를 벗어날 경우

전비 효율을 감소시킵니다. 

공기압이 너무 낮을 경우 접지 면적이 

증가하기 때문이죠.

스티어링휠 버튼 하나로 공기압 체크가 

가능하니 항시적으로 체크해 주세요.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고속주행보다 

중저속 (30~50km/h)에서 높은 효율의 전비를

기록합니다. 

 

불필요한 과속을 하지 않고 적정 속도로 주행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배터리 절약에 좋습니다. 

내연기관 차량은 연료를 가득 채우면

연료 무게가 증가하여 연비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전기차는 완전히 충전해도 전비에 

영향이 없습니다. 

평소 넉넉히 충전하여 충전소 방문

횟수를 줄이는 것도 좋겠죠.

전비 운전의 꽃! 회생제동을 적극 활용하세요.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 감속되며 발생하는

운동에너지가 전기에너지로 전환되어 

배터리에 저장됩니다. 

 

회생제동 단계를 높이면 더욱 높은

배터리 효율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울컥거리는 감은 다소 있습니다.)

오른쪽 패들쉬프트를 1초 간 당겨보세요.

스마트 회생 제동 기능이 작동됩니다. 

 

전방 교통 흐름 및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

운전자 감속 패턴 정보 등을 참고하여 

회생제동 레벨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기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