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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고객님 사업 소개

대전 용전동 마라탕 찐好하오 어린이집 친구 소개

주말 잘 보내셨어요? 

월요일 하루 힘차게 시작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어린이집에서 친구가 자기 집에 놀러오라고

해서 어디냐? 물어보니

"마라탕 식당이에요."

"그래? 어디야?"

"어린이집 가는 길에 있어요."

 

같은 어린이집 친구 아빠와 엄마가

식당을 오픈하셨다고 하는데,

마라탕을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어떤 맛일까 궁금하던 차에 아이들과

함께 딸 친구네 마라탕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꽃방, 마라탕, 꿔바로우 음료(서비스)

꿔바로우는 바삭바삭하고 탕수육 

같은 맛과 비슷합니다. 

마라탕에 들어가는 야채는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양과 품목을 직접 정할 수 있으며 g당 가격이 설정되어

있고 마라탕 매운맛 강도도 각각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매운맛 강도는 0으로 먹어봤어요.

 

야채를 좋아하시고 사골육수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식당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면 종류도 넣을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찌게 같이 여러가지 재료를 넣고 

끓인 음식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장님이 딸 친구라고 서비스로 꽃방도 

주시고 음료도 주셨습니다. ㅎㅎ 

사장님도 착하시고 좋은 분입니다.

자주 가고 싶은 곳이에요.

대전 용전동 한숲아파트 후문에서

7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GS25 편의점 맞은편이에요.

 

옆에는 <코너> 카페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