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차의 판매 환경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 아닐까요? >
12. 4. 26(목)
안녕하세요!
즐거운 자동차 박세종 부장 입니다
세째 아가가 얼마 있지 않으면
세상에 나오게 되어서
둘째 아가(혜림) 어린이집을 아빠가 데려다 주는
연습을 오늘 처음 해 보았습니다
아내의 수고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하는 마음을 갖어 보았습니다
12. 4. 25 (수)
< 비바람속에서의 중고차 판매(대구에서 오신 고객님께 감사>
< 중고차의 판매 환경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 아닐까요? >
멀리 대구에서 젊은 청년 고객님이 비바람을 헤치며
월평동 즐거운 자동차 사무실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 대구를 향해 출발하기전, 고객님과 함께 사진을 담었습니다. 12. 4. 25 )
저의 조카뻘 되는 고객님이었습니다
외부 출장을 다녀 오던 차에,
13:00 시경에 만나게 되어
곧, 식당으로 식사를 하러 가서
월평동 식당에서 잘 한다는 '두부두루치기' 식사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2시간여 동안,
서로의 삶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비가 주룩 주룩 내리는 경치를 바라보며 식사를 해서 그런지,
한층 서로간의 대화의 운치를 더해 주었습니다
(비 내리는 날의 월평동 중고차 매장의 전경 입니다. 월평동 매장은 제 1전시장에서 제 4전시장이
있으며, 앞의 전경은 제 1전시장 이네요 )
대구에 살고 있는 조카에게 좋은 차량이 있다고 연락을 했습니다
박부장 : EF 쏘나타 골드 차량이 좋은 차량 나왔는데, 올라 올수 있니?
고객님 : 삼촌! 사업장의 시간을 조절해 보고 다시 연락을 드릴께요
내일 오전에 일찍 올라 갈께요
박부장 : 그래, 빗길 조심해서 올라 오렴
그리고,
예사롭지 않게 내리는 빗속을 헤치며,
고객님은 대전에 도착했습니다
정비업소에 들러,
EF 쏘나타 골드 오토 차량을 일일이 점검해 보았습니다
차량의 연식은 조금 되었지만,
차량상태는 최상이었습니다
조카가 사용하던 차량은
SM520 SE 오토 검정색 98년식 13만 주행 무사고 차량이었습니다
(필요하신 고객님은 말씀해 주시면, 좋은 가격에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
누가 보아도 열악한 것 같습니다
산 넘어 산이고, 강 넘어 또 강이 나오는 것이
중고차 환경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환경은 저희가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앞에 큰 산이 둘러 쌓여 있을때 ,
환경앞에 물러서면, 그 환경은 우리 앞에 걸림돌이 되겠지만,
(서류 작업은 박대리가 해드렸고, 고객님과는 친구 사이입니다 )
환경을 개척해 가고, 그것을 이용하려는 수없는 노력을 해 간다면
그 환경은, 우리 앞에 디딤돌이 되지 않을까요
여호수아 17:17,18절
'여호수아가 다시 요셉의 족속 곧 에브라임과 므나세에게
일러 가로되 너는 큰 민족이요 큰 권능이 있은즉 한 분깃만
가질것이 아니라 그 산지도 네것이 되리니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그 가나안 사람이 비록 철병거를 가졌고 강할찌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 내리라 '
박세종 부장 010 - 9765 - 6022
019 - 9765 - 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