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세 어르신께 그랜저HG 중고차 판매하면서

아직도 나 축구선수여 ㅎㅎ

어르신의 눈이 반짝였습니다.

총기가 살아있고 몸도 짱짱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랜저HG 차량 작동법을 설명해 드리니

금방 이해하셨습니다. 여든아홉 89세,

이 나이되면 다들 면허 반납하고 집에

들어 앉아 있거나 요양원에 계시는데,

아버님은 아직도 축구선수로 노인장수대회에

나가 상도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것도 최다득점상! 와우~~

유니폼을 입고 푸른 잔디 구장에 

서면 여전히 설레이고 가슴이 

뛰신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라고 부르기에는 무색할

정도로 총명하고 또 악수를 하는데

손이 힘이 느껴졌습니다.

 

"89세에도 어떻게 그렇게 뛰실 수 있으세요?"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녀, 이제는 차봐야 10m여 

예전에는 차면 50m씩 쭉쭉 나갔는데..."

 

지금도 박부장의 눈에는 너무 멋있어 보였습니다.

언제나 배려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오셨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젊을 때부터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축구를 하면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을 가지고 건강을

지혜롭게 관리해 오셨다고 합니다. 

 

박부장은 앞으로 10년 동안 축구구장에

그랜저hg 차량을 타고 안전하고 즐겁게

다니시면서 운동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차량을 고르고 골라 최고의

차량으로 갖다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들이 아버지께 감사와 고마움으로 

선물해 드리는 그랜저hg 차량이니

박부장 영혼을 갈아 넣어 최고의 

차량으로 소개해 드렸더니

엄 사장님(아들)께서 사랑의 커피와 

섬김으로 전철역까지 픽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과 사업

번창하시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행복을 퍼 드리는 즐거운자동차

박부장 010-2844-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