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근로자의 날 현장 체험 학습 (세차 실습)

반갑습니다. 즐거운자동차 강부장입니다.

지난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아이들이

신대동 매장에 와서 세차 체험을 했습니다.

 

세차건으로 서로 물 뿌리고 

물기 닦으면서 차량이 좋은

분에게 잘 판매되도록 기도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송화가루가 많았는데,

차가 깨끗해졌습니다.

 

집으로 돌아갔을 때 상사 카톡

띵동~ 세차했던 차가 잘 판매되었다고

감사하다고 전달 받았는데,

 

아이들도 좋아했습니다.

 

오전에 장동산림욕장 

계족산 숲체험 놀이터에

다녀왔습니다.

 

놀이터까지 올라가는 길에

"어디까지 올라가는거야~"

하며 투덜투덜했지만

 

놀이터에 도달하자 언제 

힘들다고 힘들다고 

언제 그랬는지...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이 

다시 가동되어 신나게 놀았습니다.

 

모처럼 어머니도 모시고 계족산

길 올라 갔다왔는데, 시원한 바람

숲 길이 너무 좋았습니다. 

 

어느덧 여름 날씨가 된 것 같아요.

봄 그리고 여름... 아이들도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게 

언제 이만큼 컸는지...

 

모처럼 아이들이랑 하루 종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하루가 금방

지나간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선물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인생

아름다운 가정

 

행복한 인생을 잘 살다가

영원한 천국 본향 집으로 

잘 돌아가는 것 이것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숙제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