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에서 방문해 주신 목사님-뉴모닝차량을 배달해 드리며>
<중고차의 오랜 우정과 사랑>
(전남 목포, 목사님께 차량을 전달해 드리며)
12. 11. 8 (목)
안녕하세요!
즐거운 자동차 박세종 부장입니다
이른 새벽부터,
목포에 차량을 배달해 드리기 위해 서둘렀습니다
(목포를 향해 가는 길목인, 전북 정읍 휴게소에 들러 사진을 담었습니다)
어느 덧,
강**목사님을 뵌지는 1년이 되었네요
1년전 목사님을 통해 많은 은혜와 격려를 받았기에,
아직도 목사님과의 만남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답니다
미국에서 오랜동안 목회를 하셨는데,
미국의 좋은 환경과 좋은 목회의 조건을 마다하시고,
한국에 오셔서 목회를 시작하셨습니다
1년전에는 미국에서 입국하시며,
즐거운 자동차를 찾아 주셔서
QM5 차량을 구입해 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첫째 따님에 얽힌 믿음의 간증을 들을때는,
저의 아이들의 상황과 비슷해서 코 끝이 찡한
감동도 받았습니다
(전남 목포 터미널에 들러 사진을 담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며칠전 전화를 주셨습니다
사모님께서 가사용으로 사용하실 차량이 필요하시다고 하시며,
연락을 주셨습니다
그 때에는,
목사님이 목포에서 올라 오시는 수고를 해 주셨기에,
생각할 것도 없이,
제가 먼저 목사님께 제안을 드렸습니다
박부장 : 목사님! 이번에 구입하시는 차량은 제가 목포로 차량을
배달해 드리겠습니다
목사님 : 수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차량도 확인도 하시지도 않으신채,
차량 금액을 모두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을 뵙고자 하는 기대감이 가득찼습니다
늦은밤,
혼자서 책상에 앉아서 목사님께 드릴 편지도 썼네요
12. 11. 8(목) 이른 새벽부터 서둘러
기대감을 가지고 목포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믿고 찾아 주신,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감사합니다
즐거운자동차
박세종 부장 010 - 2844 - 6022
019 - 9765 - 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