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차 판매 ★/대전
2020. 1. 30.
"기분 좋은 만남, 행복한 하루" #가치있는 호칭
" 기분 좋은 만남, 행복한 하루 " 우리는 각자 이름을 가지고 있다. 태어나면서 그 아이에 맞는 아름다운 이름을 지어주고 그렇게 불러주는 것이다. 하나의 움직임으로 끝날 수도 있었지만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꽃이 되었다고 노래한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좀 더 가치있는 인생의 이름을 얻으려고 모든 걸 걸고 달음질하게 된다. 그리고 그것이 그에게 명예로 자리하게 된다. 그런데 말이다. 요즘 넘보기도 힘든 명예를 얻은 사람들의 뒷 이야기가 씁쓸하게 다가온다. 그런데 며칠 전 훤칠하게 큰 키와 조각같은 얼굴을 한 젊은 고객님이 활짝 웃으며 박 부장을 맞는데 이야~~ 기분 참 좋았다. 한낱 중고차 딜러로 대하지 않고 가치있고 귀한 존재로 봐주는 눈빛에 박 부장이 감동했다. 중고차 영업 15년차를 지나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