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자동차 소식/박부장의 가족이야기
2021. 1. 7.
" 2020년을 꽉 채우다. " 1년을 충실히 살아온 정민
" 2020년을 꽉 채우다. " 2020.1.9 목요일 풋살을 하며 실력이 늘은 것. 드디어 방학이 시작된 것. . . . . . . . 2020.12.31 목요일 벌써 한 해가 갔다. 이번 년도는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오늘 학교에서 사금파리 한 조각이라는 책을 읽었다. 감동적이었다. 수학도 풀고 시간을 보냈다. 수학은 꼭 안해도 되지만 수학이 재밌다. 오늘 드디어 햄버거를 먹었다. 몇 주전 부터 전교생 풋살리그에서 당당히 우리반이 이겨 모든 상금을 거머쥐었다. 그렇게 받은 상금으로 햄버거가 풍성하게 나눠졌다. 우리는 세트로 먹었다.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내가 함께 기여했기에 더 의미 있었다. 오후에는 새로 이사한 삼성영어에서 영어 공부를 했다. 넓고 깨끗하고 산뜻했다. 공부도 더 잘되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