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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장의 행복편지

[즐거운자동차 행복편지] 순수함을 잃지 말라

* 이전에 포스팅 된 글이지만 에세이 형식으로 다시 올려봅니다.

 

 

" 순수함을 잃지 마라. "

 


이 사장님은 참 대단하신 분이시다.
우리보다 연배가 많으신대도

... 새로운 사업에 당당히 도전하시고
힘있게 살아가신다.

사업체는 음식물처리기 [파워씽씽]
인데 대단한 아이템인 것 같다.

이 사장님을 만나면 늘 도전을 받는다.
어디서 그런 열정과 힘이 나시는지...

뵙기만 해도 놀랍다는 생각과
한 말씀, 한말씀,
하실때 마다 큰 격려와 도전이 된다.

"박부장 !
박부장은 그 순수함이 좋아 !!
그 순수함을 잃어버리지 말고 그대로
열심히 살아... "

그 말씀속엔 여러 의미가 숨어 있다.
예전에 같이 일할때가 생각이 난다.

얼마나 어렵고 힘든 시절 이었던가 ?

아이들은 어리고 필요는 많고
아내는 그 무더운 여름 수박 한덩이를
들었다 놨다 하며 그냥 돌아서던 시절....

이 사장님은 그때도 똑같은
말씀을 하셨다.

순수함을 잃지 말라고..
그게 박부장의 매력이라고...

벗어버리고 싶은 맘도 있었다.
그냥 남들처럼 눈가리고 아웅하고
싶기도 했다.

그러나 난 이미 주님께 속한 몸이 아니런가 ?
주님이 모든 필요 보시고 채우신다 하셨는데

어찌 나의 욕심을 따라
내 배만 채운단 말인가 ??

요즘도 그러신다.
" 박부장은 그 순수함이 좋아 "

" 저도 늘 끊임없는 도전을 하시는
이 사장님이 좋습니다. "

그런 이 사장님께서 사위에게
그 많은 딜러들 중 아직도 순수한 ㅡ러라며 소개를 해주셨고

고객님은 저보다도 더 순수하게 신뢰하며
사무실에 있는 라프를 보지도 않으시고
계약해 주셨다.

결국 승리한 것인가 ??
어려운 때를 오기 부리지 않고

믿음을 잃지 않고 그 순수함을 지켰던 것을
주님만이 아니라 이사장님과 사위분...

또한 많은 고객분들은 보고
계셨단 말인가 ??

그래 !
지금 당장 어렵다고 나의 양심의 소리를

무시하면 다른 사람들이
나중에는 나의 소리를 듣지 않게 된다.

끝까지 이 사장님께서
저의 트레드 마크처럼 불러 주신

순수함을 잃지 않고
오직 믿음과 성실함으로 신뢰를 드리는
박부장으로 오래토록 남아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장님!!
음식물 처리기 [파워씽씽] 사업체를
정직과 신뢰로 운영하시고

늘 열정적으로 고객 우선을 최고로
여기며 운영하시는 모습
늘 보아오며 존경해 오고 있습니다.

제가 사장님의 본을 따라 겸손히
배우는 자로 살겠습니다.

사장님 !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사업번창
하길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온전히 믿고 차량을 구매해
주신 사위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서울에서 직장생활 하실때도
늘 안전 운행 하시고 건강하세요.^^

만나 뵙게 되서 만갑고 기뻤습니다.

" 행복을 퍼 드리겠습니다. "

만나기만해도 행복한 박부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