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9. 16 (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을까요?
하나님이 사람들을 너무나 너무나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어 주셨다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청명한 가을 하늘과 가을 날씨 입니다!
추석명절 뜻있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새학기 개강이 되어서 여러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대학campus 에 며칠동안 다녀 오게 되었습니다
(campus에서 기타연주하고 있는 중국학생들을 위해 전도하고 있네요 ^^ )
오랫만에 campus 를 갔는데,
직장에서의 공기와는 사뭇 달라 보였습니다
물론,
대전의 공기는 같았겠죠^^
여러 학생들을 만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삶을 살아가는 가장 행복한 이야기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이야기 아닐까요? )
날씨는 참 좋았는데..
학생들을 만날때 찬바람이 많이 불던데요..
나의 생애를 어떻게 보내는 것이 가장 보람찬 삶일까? 를
새삼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마가복음 8장 36절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 NIV) 『What good is it for a man to gain the whole world, yet forfeit his soul?』
이 세상에 생명(목숨) 보다 더 소중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사람들은 이 목숨을 위해서, 생명을 위해서
이 세상을 살아 가는 것 같습니다
(사무실의 강대리도 키타리스트중의 한사람이라서 키타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
때로는 더 행복하기 위해서, 때로는
많은 관계를 위해서..
그러나 세상에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은,
사람의 생명입니다
예수님의 이 땅에 오신 이유에 대해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시네요
(누가복음 19장10절 )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 NIV) 『For the Son of Man came to seek and to save what was lost."』
나의 생을 살아가며,
더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알게 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길을
살아간다면
아마도 더 의미 있는 삶을 없을 것 같네요
즐거운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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