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가볼만한 곳-대전수목원,대전갑천변><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누군가를 섬기기 위해서! >

13. 9. 16 (월)

 

사람에게 있어서 진정으로 행복할때는,

다른 누군가를 위해 마음을 다해서 섬길때 입니다

     -박부장의 생각중에서 - 

 

주일 이른 아침,

가족들은 대전 수목원 나들이를 했다

 

모든 것이 무료였다

(수목원의 뒷편 갑천변 백조앞에서 ^^ 13.9.15 )

 

갑천변의 흐르는 푸른 냇가, 드넓은 잔듸구장,

청명한 가을하늘,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들..

 

이 모든 것을 모두 공짜로, 넘치도록 나에게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셨다

 

 

 

 

 

(옆에 지나가시던 분께서 사진을 찍어 주셨다. 돈도 받지 않으시고. 이것도 공짜^^ )

 

나는 검소하게 살고 싶고,

나는 알뜰하게 살고 싶고,

나는 아껴쓰며 살고 싶다

 

그래서 내가 갖은 풍부함으로

다른 이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하는 삶을 살고 싶다

 

(대전 수목원, 잔듸구장에서 ^^ )

 

 

나의 살아가는 날 동안

나의 마음이 높아지지 않으며,

모든 사람앞에 겸허할 줄 알며,

모든 이들의 아픔을 담을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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