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9. 23(월)
"잠시 잠간 만나서 잊혀지는 중고차딜러가 되기 보다는,
잠시의 만남이지만, 오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중고차딜러가 되고 싶습니다"
-중고차 박부장의 생각중에서
안녕하세요! 즐거운자동차 박세종 부장 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 되셨는지요?
이른 오전부터 걸려오는 여러통의 전화에,
추석연휴가 끝났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월요일 오전에는,
몇년전에 마티즈2 CVT 차량을 구입해 가셨던
사모님께로 부터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사모님 : 박부장님이시죠? 저를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
박부장 :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혹시 ??
사모님 : 그때는 남편하고 들러서, 남편 핸드폰 번호만 갖고 있으실 거예요
3년전에 마티즈2 차량을 남편과 함께 들렀었거든요
박부장 : 예! 이제 알겠네요 마티즈2 은색 차량을 구입해 가셨었네요
사모님 : 제 아들이 남편과 함께 그동안 무쏘를 신차때 부터 타고 다녔는데,
이번에 호주로 working holiday 때문에 1년동안 가 있게 되어서
무쏘차량을 팔고 싶다고 해서, 부장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박부장 :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조정을 해서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김과장과 함께 태평동의
삼부아파트로 갔습니다
두분은 그때의 그 모습 그대로 이셨습니다
금방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밝으시고, 발랄하신 사모님,
침착하시고, 점잖으신 사장님!
오랫만에 뵈어서 감회가 더욱 새로웠습니다
두분을 뵙고서 서로가 얼마나 할 말이 많았겠어요
잠시나마 서로간에 수다를 떨었습니다
사장님 : 부장님! 잠시라도 집에 들러서 차(tea
한잔 꼭 하고 가셔야죠!
박부장 : 정말 죄송합니다 연휴를 보내고 났더니, 연락이 많이 와서 곧
떠나야 할 것 같네요 잊지 않고 기억해 줘서 감사합니다
사모님 : 그때도 워낙 친절하게 잘 해주셨는데, 저희가 잊을수가 있겠어요^^
다음일정이 없었더라면, 잠시라도 차(tea) 한잔 나누고 싶었는데,
저 또한 아쉬움을 뒤로 남긴채 인사를 드려야 했네요
사장님과 아드님이 너무 차량관리를 잘 해 놓으신
차량이라서, 연식은 조금 되었지만 어느분께 소개해 드려도
좋을 만한 차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뉴무쏘 7인승 오토 230S 1인소유 차량 정확히 20 만 주행 검정색
실내 방음, 전동접이식자동미러 설치, 가죽씨트 타이어 4 조 교환
엔진 미션 차량상태 매우 좋습니다
뉴무쏘 차량에 관심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즐거운자동차 박세종 부장
019 - 9765 - 6022 // 010 - 2844 - 6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