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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종합정보&story/자동차시장소식

현대자동차 LF 소나타 차량예상가격 사전예약 현재 1만5000대 돌파 3월 31일종료

현대자동차 LF소나타 차량예상가격사전예약

 

 

 

현대자동차는 24일 오전 10시 코엑스에서 신형 LF소나타 공식 런칭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LF소나타는 2009년 YF소나타 출시되었고 5년 만에 완전 변경된 모델입니다.

주요 특징 이라면 초고장력 강판(AHSS)을 50% 이상 사용해 차체의 강성을 높였습니다.
 

 공차 중량 기준 1,460kg로 경쟁차인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한국지엠 '말리부' 보다 가벼운 수준입니다.


LF소나타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누우 2.0 CVVL 모델은 2270만∼2880만 원,

 

신형 LF소나타 판매가격은 2.0 CVVL모델 스타일은 2천 255만원,

 

스마트는 2천 545만원, 프리미엄은 2천 860만원이며 2.4 GDI 모델 스타일은 2천395만원,

 

익스클루시브는 2천990만원입니다.

 

이는 YF쏘나타와 비교해서 45만 원에서 75만 원 인상된 가격입니다.

 

현대차는 3월 5일부터 국내 사전계약을 받아왔으며 미국과 유럽 등 해외시장 소비자들에게도 LF소나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이날 전날까지 진행된 신형 LF소나타 사전계약 건수가 1만5,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즐거운 자동차

강석영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