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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자동차 소식/박부장의 가족이야기

[새벽기도의 삶,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로다, 아빠의 마음의 편지, 햄스터선물,

14. 11. 1 (토)

 
"무릎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모하며" 
 
캄캄한 이른 새벽,
부시시 아이들을 깨워서 함께
두달동안 새벽기도를 데리고 다녔다

 

 

 행복을 여는 기쁭의 11월 되세요^^

 [새벽기도,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로다, 아빠의 마음의 편지, 햄스터선물,

무결석하면, 아이들이 그렇게 갖고 싶다던 "햄스터"를
사주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연약하고, 마음씨 곱디 고운 아이들은
마음을 굳게 먹고 약속을 지켜 주었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가서 햄스터를 사 주었다 
 
아이들아!
어린아이들이 누구도 쉽게 할 수 없는 새벽기도의  삶을 잘 감당했구나 
 
너희들이 살아갈 세상은 이 보다 훨씬 크고, 어려움이 많기에 마음을 굳게 먹어야 한단다 
 
산을 흔들만한 큰 시련이 온다해도,
파도같은 어려움이 밀려와도,
너희들이 생각지 않은 슬픈일이 있어도,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말고
믿음과 착한 양심을 끝까지 지키면서 살아가렴 
 
[새벽기도,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로다, 아빠의 마음의 편지, 햄스터선물,

그리고,
항상 주변분들과 이 세상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 아이들을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의 편지중에서 -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중간고사 시험  올백 성적표를 들고 왔네요^^
(용돈 3천원 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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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종 부장 010 - 7765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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