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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장의 행복편지

​[행복한 결혼식][그녀와의 동행][대전수목원][대전의 명소]​

[행복한 결혼식][그녀와의 동행][대전수목원][대전의 명소]

"그녀와의 아름다운 동행 "
(대전의 명소-수목원여행) 


  

 

[행복한 결혼식][그녀와의 동행][대전수목원][대전의 명소]

평소에는, 아내와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내지 못해서 우리가족은

이른아침이나 저녁이 되서야
짬짬이 어디론가 다녀본다 
 

 

 


[행복한 결혼식][그녀와의 동행][대전수목원][대전의 명소]


결혼 14년이 되어가는 지금,
나는 다시금 사랑하는 아내와 장모님,
그리고 아이들에게 모든것을 감사할 수 밖에 없는, 
 
14년전의 결혼전, 옛추억을 더듬어 본다 
 



[행복한 결혼식][그녀와의 동행][대전수목원][대전의 명소]


 


대학을 졸업한 후,
캠퍼스선교를 하며 우유배달원을 했다 
 
통장에 모아둔 것은 전혀 없고, 
 
28살의 젊은 시절에 폐결핵을 앓고,
얼굴도 못생기고, 마른 체격의 시골 청년.. 
 
고향 금산에서 대전으로 올라와,
비전도 꿈도 없던 시절에..
(얼마나 허점투성이 였으랴!) 
 


 [행복한 결혼식][그녀와의 동행][대전수목원][대전의 명소]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공부도 꽤나 잘하고,
얼굴도 예쁜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게 되었다 
 
내가 장인,장모님의 입장이었다면
나  같은 사람에게 누가 딸을 내어 줬으랴? 
 
아내는,
나의 모든 외적인 환경을 계산하지않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믿음의 형제님"이 마음에 들었단다 
 

 


사랑하는 아내가 나를 선택해 주지 않았다면, 
 
아마도 나는 지금도 짝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고,
토끼같은 사랑스런 아이들도 없었을 것이다 
 
아내를 반하게 했던
" 믿음의 형제님 "의 삶이,  
세월이 더하면 더할수록,
더욱 반질반질 빛나게 해야겠다 
 


이 모든 환경을 허락해 주신,
창조주 하나님과 아내에게 다시금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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