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중고차, 쏘나타뉴라이즈구입, 순수한믿음, 귀한섬김

제주도중고차, 쏘나타뉴라이즈구입, 순수한믿음, 귀한섬김

제주의 봄은 찬란했다.  
 
 
 
 
" 그럼 할께요.
박 부장님이 꼭 제주도까지 끌어다 주세요. " 
 
고객님의 누님이시라며 소개를 해 주셨는데
도통 신뢰가 통하지 않았다.
신차에 꽂혀있는 누님은 좀처럼 중고차에
눈길조차 주지 않으셨다. 
 
다만 남동생이 하도 박부장 자랑을 해서
한 번 알아본 것 뿐이었다. 
 
그런데 그만~  누님은 이제 박 부장을
완전 신뢰하게 되었다며 도리어
감사해 하신다.  
 
서울에 살고 있는 동생이 제주도를 찾아
이야기를 나누던중 중고차 이야기가 나왔다.
물론 누님은 신차를 살 생각이었다.
그런데 동생이 하도 박 부장 자랑을 하자
알아보기는 해도 영 찜찜해 했었다.  
 
가족들 누구도
중고차에 손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는데
괜히 중고차를 샀다가 된서리라도 맞을까 봐
아예 손사래를 쳤던 터였다. 
 
그런데 쏘나타뉴라이즈를 몇 대 알아보고
괜찮다고 생각하던 차가 있어 계약을 하려고
마음을 다잡고 있는데 동생한테서 연락이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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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 ! 박 부장님한테 연락이 왔는데
몇 달 후면 누나가 찾던 소나타 신차가
출시 된다고 좀 더 기다렸다
신차를 사도 된다고 팁을 주던데..
누나가 잘 생각해서 해~. "  
 
" . . . . . . " 
 
아니 중고차 딜러 맞나?
어떻게 해서든지 차를 파는게
딜러의 의무가 아닌가? 그런데 기다렸다
신차를 뽑으라고 정보를 준다?  
 
거기에 누님은  맘이 싹~  열려
이제는 박 부장 펜이 되었다.  
 
그래서 몇 천 만원도 더 되는 금액을
넣어 주시려는데..  
박 부장 너무 고마워 다시 한 번 누님이 찾는
차를 찾아보니 이런 이런~~  
완전 신차같은 차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나와있어 연락드리니 누님 목소리에
옥구슬이 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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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다시 찾게된 제주는
완연한 봄을 노래하고 있었다.
차를 탁송하러 왔지만 아내와 함께
누님을 만나니 기쁨이 배가 되고
아름다운 삶을 노래하는 기회가 되어
금방 친구처럼 가까워졌다.  
 
그렇게 누님의 귀한 식사와
귀한 갤러리 커피숍에서 마시는 차 한 잔까지
아낌없는 섬김과 사랑으로 제주까지 달려온
수고를 한순간에 녹여주셨다. 
 
누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순수한 믿음과
귀한 섬김을 보여주시고,
신뢰의 거래를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전 운행하시고요.  
 
말씀의 사람으로 더욱 성장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을 퍼 드리는 즐거운자동차
    박부장 010-2844-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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