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12. 6 (화)
안녕하세요
행복한 자동차 박세종 부장입니다
이곳 저곳을 다니다 보면,
모래시계가 있어서
모래시계를 보며 나름의 글을 써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 자동차 박세종 부장입니다
이곳 저곳을 다니다 보면,
모래시계가 있어서
모래시계를 보며 나름의 글을 써 보았습니다
모․래․시․계
조금씩
위에서 아래로 흘러 내립니다
쉬지 않고 흘려내립니다
잡을수 없는 자연의 이치인 것 처럼…
그리고 언젠가 텅 비어 있게 됩니다
그것은 모래시계입니다…
(저희 집에 있는 모래시계 네요 )
사람들은 인생의 날 수(數)를 각기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리고는 하나 둘 시간을 사용해 갑니다
그리고 어느 시간이 되어서는
모두 다 사용해 버립니다
모․래․시․계 처럼
세상은 모래시계 같네요
쉬지않고 우리네 삶을 소비하며
그리고
어느 시간이 되어서는
우리의 삶은 멈추고 맙니다
그러나
슬퍼하지 마세요
윗쪽의 모래시계는 소비한 듯 해도
아래의 모래시계는 점점 쌓아 지듯이..
우리의 삶을 허비할수록
의미있고, 가치있는 삶이 되니까요
-박 세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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