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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종합정보&story/자동차 등급&옵션 소개

밤길을 비춰주는 헤드램프의 발전 역사

반갑습니다. 행복배달원 박부장이에요.

봄을 더 누리고 싶은데, 날씨가 급

변해가는 것 같아요. 낮에는 여름 날씨

같이 기온이 높은 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오늘은 자동차 헤드램프의

변천사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포니, 들어보셨죠? 

1972년 포니에 적용된 

실드빔램프,

 

내부에 필라멘트가 있어서

헤드램프를 하나의 필라멘트

전구처럼 활용했습니다. 

 

 

 

 

두번째 헤드램프는 

 

할로겐 램프

1984년 포니2부터 장착된

할로겐 램프는 일반 전구보다

더 오래 밝은 빛을 내주며

크기가 작고 다양해 독창적인

디자인이 가능했습니다. 

 

 

 

 

세번째 헤드램프

HID 램프

1998년 그랜저XG를 통해 선보인

HID 램프는 선명하고 넓은 시야를

제공해주면서 백색에 가까운 빛으로

할로겐 램프보다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가능했습니다. 

 

 

네번째 헤드램프

 

LED 램프

2009년 플래그쉽 에쿠스에 적용된

LED램프는 할로겐램프보다 약 4배

우수한 전력 효율과 작아진 부피로

슬림한 디자인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플루이딕 스컬프쳐 적용

2009년 9월 출시된

YF쏘나타 차량에서 처음

적용된 플루이딕 스컬프쳐!

역동적인 헤드램프 베젤의

디자인으로 새로운 느낌을

보여주었던 헤드램프입니다.

 

 

 

그리고 "히든라이팅" 기술 적용

2019년 3월 8세대 쏘나타에서는

크롬가니시에 LED램프를 숨겨

LED가 작동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일반 크롬 가니시처럼 보이는

히든라이팅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히든 시그니처 램프

2019년 11월 출시된 더뉴그랜저

라디에이터 그릴과 주간주행등,

방향지시등이 통합된 히든 시그니처 램프

유니크한 디자인을 강조한 헤드램프를

볼 수 있습니다. 

 

 

 

끝으로 아이오닉에 적용된

파라메트릭 픽셀 헤드램프

2021년 아이오닉5에서는 이미지의

최소 단위인 디지털 픽셀에 

아날로그 감성을 더한 파라메트릭픽셀로

시간을 초월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