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박부장에요.
만약에 K5 하이브리드와
니로 하이브리드 두 차량 중
단 하나의 차만 살 수 있다면
무엇을 고르시겠습니까?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SUV 시대를
열었던 니로하이브리드
세단 하이브리드 시장을 개척한 K5하이브리드
니로하이브리드
2016년 하이브리드 suv 선구자로
등장한 니로는 4차례의 업그레이드를
거친 2022년 현재 하이브리드 SUV
대명사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타이거 페이스 디자인, 친환경과
첨단을 모두 챙긴 인테리어를
적용한 모습이 2021년 서울 모빌리티쇼를
통해 공개된 이후로 꾸준히 큰 이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등장과 동시에 인기몰이를 했던
니로의 비결은 단연 "연비" 였습니다.
19.5km/L의 공인 연비(복합)는
2016년 당시 충격에 가까웠습니다.
지금은 최대 20.8km/L 까지
연비를 끌어 올렸고 105ps의
출력과 14.7km.m 토크의 1.6리터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마찰 저감 기술과 관리 기술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이 엔진은
연소 효율을 극대화 하며 기존의
니로보다 훨씬 훌륭한 실연비를
구현했다는 후기를 접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회생제동 시스템으로
"원페달" 에 준하는
주행 편의성까지 제공하는 차량이
바로 지금 올뉴니로입니다.
2011년 첫 선을 보인
K5하이브리드
10년이 넘는 세월을 거치며
관록을 쌓은 하이브리드 세단의
초창기 모델이죠.
하이브리드 세단 개념이 낯설었던
국내 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해
연비 좋은 차로 입소문을 탔던
K5 HEV는 2022년 현재 반론의
여지가 없는 "경제성의 중형 세단"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제성의 중형 세단이라는 별칭이
생긴 배경에는 수 년 동안 거의 변화가
없었던 가격의 힘이었습니다.
2011년 당시 2,965만원 ~ 3,235만원이었던 가격은
2022년 현재 2,777만원 ~3,384만원이 되었습니다.
물가상승률을 고려한다면 가격이
거의 오르지 않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제자리 걸음 수준인 가격과는 달리,
성능은 향상되었습니다.
스마트스트림 엔진을 장착하여
열 관리를 최적화하여 연비와
내구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었습니다.
6단 자동 변속기를 적용하여 응답성을
개선하여 차별화되는 순발력을 보여주며
솔라루프로 전력 효율까지 극대화하며
지금의 K5하이브리드를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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