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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종합정보&story/일상생활story

진짜 축구 실력은 수중전에서 나온다. (눅2;52)

반갑습니다. 행복배달원 박부장이에요.

8월 첫번째 날입니다. 어제는 시원하게 비가 내렸네요.

비를 맞지 않은 사람들은 습도가 높아서 덥게 

느낄 수 있는 날이었지만 비를 흠뻑 맞으면서

축구를 한 사람들은 아주 시원한 느낌이었을 것입니다.

축구는 비오는 날에 해야 진짜

실력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 달에 한 번 특별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축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삶을 함께 나누고

서로 사랑하고 섬기고 격려하는 삶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서로 페어플레이하면서 팀웍을 

배우고 계발되어 가야할 영역들을

발견하고 사랑 안에서 자랄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도와주는 사랑의 관계가

 

바로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교회를

통해서 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하고

하나님께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기업인지 배워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캠퍼스 형제들과 졸업생 직장인 형제들,

유학생들도 함께 운동하면서 사귀고 

아이들도 아빠랑 함께 운동하면서 

삶을 함께 있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함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이 시간이 참 행복합니다.

아이들이 눅2;52 말씀을 따라서 

지적인 영역, 육체적인 영역

영적인 영역, 사회적인 영역에서

균형적으로 자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귀한 형제 자매님들과 사랑스런

아이들과 오래 오래 함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