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행복배달원 박부장이에요.
오늘은 볼보 전기차에 대해 몇 자 올려봅니다.
볼보가 디지털 커넥티비티 패키지 서비스를
탑재한 신형 XC40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국내에 4년 만에 선보인 신형 XC40은
페이스리프트 모델로서 브랜드 라인업
최초 100%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BEV)과
가솔린 기반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판매됩니다.
특히 한국 시장을 위해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년 간 300억을 투자해 티맵모빌리티와
공동으로 개발한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와 스마트폰으로 디지털 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볼보카스앱 그리고 주행
중 발생하는 문제를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는 볼보 온 콜 (volvo on call) 등의
디지털패키지를 기본 제공합니다.
스마트 퍼스널 모빌리티로 발전해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개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는 국내 최고
품질의 내비게이션 티맵과 사용자
음성인식AI플랫폼, 누구(NUGU)
음악플랫폼, 플로(FLO)를 통합한
서비스입니다.
운전자는 '아리아'라는 발화어를
통해 내비게이션, Flo 음악 탐색
전화 및 문자 발송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XC40리차지트윈 모델은
전기차 전용 알고리즘이 적용된
티맵을 통해 목적지 검색 시
예상 도착 배터리 잔양 표시
배터리 잔량으로 주행 가능
범위 조회, 가까운 충전소 추천
및 경로 추가, 배터리 상태
모니터링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순수 전기차 XC40리차지트윈
외관 디자인은 프레임리스 전면부
그릴 디자인과 84개 픽셀 LED가
적용된 헤드램프로 순수 전기차의
새로운 패밀리룩을 완성했습니다.
신형 XC40은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최선의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기반
최고급 안전 패키지, 드라이버어시스턴스를 기본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조향 지원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교차로 교통 경고 및 긴급제동 지원, 후방 충돌 경고
차량 간 안전거리와 차선을 유지해주는 '파일럿어스트'
등 첨단 안전 기술을 지원합니다.
XC40 리차지 트윈 모델에 탑재된
2개의 전기 모터는 페달을 밟는 순간
즉시 최대 토크를 발휘해 0 ->100km/h
까지 4.9초 만에 도달하는 주행
퍼포먼스를 자랑합니다.
이와 함께 가솔 페달로 가속과 감속을
모두 제어하는 원페달드라이브는
부드럽고 직관적인 운전 경험을 지원합니다.
도어와 센터콘솔, 앞좌석 시트 밑 등
다양한 수납 공간과 1열 도어, 트렁크
등에 접이식 고리를 설치하고 트렁크
바닥면 아래에 별도의 수납 공간과
접이식 바닥을 적용해 콤팩트 suv의
단점을 극복하고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여기에 FMDM(foot movement detection model)
센서 감지 범위를 30cm에서 60cm로 넓혀 보다
정밀한 핸즈프리 테일게이트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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