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아반떼md 중고차 삼척으로 알선 탁송하면서

"봄을 알리는 전령사, 삼척 임원에서 시작하다."

 

춘서의 첫머리를 장식하는 '매화가'가 

꽃봉오리를 맺었습니다. 

성질이 급한 것은 사실이지만 매화는 

고고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꼿꼿한 꽃이죠.

 

그래서 겨울이 끝나기도 전 부터 홀로

피어 봄이 올 때 까지 그윽한 향기를 

세상에 드러내는 기품있는 꽃입니다. 

 

사군자 중 하나인 매화는 기품과 인내를 

상징하는 꽃말을 가지고 있고, 자신들의 

절개를 표현해주는 꽃이라 생각하여 

옛 성현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남쪽도 아닌 강원도 삼척에서 보는

매화 봉오리는 참 반갑고 아름다웠습니다.

 

그곳의 감사교회 김 목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매화와 다름없는 믿음의 고상함과 

신앙의 절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개로 알게 된 감사교회 김 목사님

심플한 주문과 신뢰의 기다림에 보답하고자 

대한민국 최고의 아반떼MD 차량을 찾아 

삼척 임원에 감사교회 김 목사님을 만나

뵈러 새벽부터 열심히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김 목사님 차는 뒷전이고 너무 

고생했다며 바로 삼척 임원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으로 손을 잡아 이끄셨습니다.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뜨끈한 알탕을 

한 숟가락 뜨니 새벽부터 달린 모든

피로가 싹 풀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매화와 같이 고상하게 살아 온

믿음의 간증을 들으니 이름처럼

감사가 넘쳤습니다. 

명품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 법이죠.

 

명품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의미있고 가치있는 스토리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양다리 걸치지 말고 우직하게 

한 우물을 파게될 때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됩니다. 

 

삶에서 우러 나오는 한 말씀 한 말씀이 

진실됨을 느끼게 되었고 오늘도 또한 

한 수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김 목사님께서는 주님과 깊게 동행하며 인내로 

믿음의 스토리를 조각해 나갈 때 차가운 

겨울을 뚫고 피어나는 매화 봉우리 같이 

고귀하게 다가왔습니다. 

 

이 하루가 엄청 소중하기에 나의 인생에 

무엇이 중요한지를 기억하며 그것을 조각해

가는 멋진 날이 되길 소망합니다. 

김목사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과 

행복한 목회 잘 감당하시길 기도합니다. 

행복을 퍼 드리는 즐거운자동차

박부장 010-2844-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