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토월드중고차 K5 한 마디면 ok 볼 것 없음

꽃눈을 맞으며...

이렇게 좋을 순 없어요.

꽃이 지천에 널렸습니다. 

너무 많아서 하마터면 그냥

지나칠 뻔 했죠.

걷는 것도 좋습니다. 

따사로운 햇볕을 받으며 

바람이 날리는 꽃눈을 맞았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바람도 좋고 

꽃눈도 좋습니다.

빚깔도 좋고 

모양도 가지각색

꽂눈이 얼굴을 스칩니다.

 

나이는 들었어도 마음 만은 청춘이죠.

이젠 꽃도 보이고 산도 보이고 나무도

보이고 꽃잎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누군가의 뒷모습이 보이면 

사랑이 시작되는 것이라 했는데,

 

박부장은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인생이 보입니다.

꽃눈도 보이고 이제야 비로소 어른이 되려나 봅니다.

 

아무리 추워도 달려갔지만 이렇게 좋은 날 어디든 마다하랴...

 

요즘은 출장도 많고오랜 만에 연락을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행복한 봄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때 국민하교(초등학교) 동창인 

석정이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매형이 연락껴~~ "

 

시골 회남 초등학교 우리 친구들은 다 

하나같이 박부장하고 비슷한 정서로 

살아갑니다. 

 

완전 신뢰하신 매형이 한 마디하십니다.

"동생이 한 대 추천해줘요."

박부장도 앞뒤 잴 것 없어요.

 

레이다를 올리고 찾고 찾은 최고의 

차량으로 척척 진행해서 K5 키를 

즐겁게 넘겨 드렸습니다. 

시원한 라떼로 고마움도 나눠주시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좀 더 여유있고 

더 믿어주고 신뢰하는 편안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높여주며 더 아름다운 

선한 매력을 끼치게 됨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석정 친구~ 그리고 매형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과 직장일

잘 감당하시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행복을 퍼 드리는 즐거운자동차

박부장 010-2844-6022